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클 (문단 편집) === 영화 === 원작보다 훨씬 어린 나이의 소년으로 등장. 이름도 마이클에서 마르클로 바뀌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하울의 제자지만 그와 이어지는 역인 [[소피(하울의 움직이는 성)|소피]]의 동생 마사가 초반에 나오는 '''하울에게 심장 먹혔다는 아가씨 A''' 수준으로 언급만 되는 단역으로 전락한 탓에 [[커플링]]은 없다. 또한 그가 제자가 된 사연도 짤렸다. 다만 어린 나이인데도 부모가 아닌 하울 곁에서 일하다 못해 거기서 사는 걸 보면 보면 이쪽도 원래 [[고아]]였는데 하울에게 거둬졌을 가능성이 높다. 영화 내에서도 하울의 제자 겸 살림살이, 그리고 하울 대신 손님을 상대하는 담당이다. 이후 소피가 오게 된 뒤로는 살림살이는 분담하는 것 같다. 손님을 상대할 때는 [[할아버지]]처럼 변신하게 해주는 [[망토]]를[* 바로 위 이미지에서 걸치고 있는 저 망토. 후드를 쓰면 덩치는 어린애 그대로지만, 발치까지 오는 긴 수염이 나고 수염 위에 드러난 얼굴도 [[노인]]처럼 변하며 말투와 목소리도 약간 노인 투로 변한다. 잘 보면 망토의 후드를 벗을 때 [[수염]]이 얼굴 속으로 쑥 사라진다. 소피가 이상한 변장이라고 하자 마르클은 이건 변장이 아니라 마법이라고 발끈하기도 한다.] 뒤집어쓰고 손님을 상대한다. 원작처럼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어쩌다가 들어온 소피가 자는 척 하는 걸 본 게 첫만남. 처음에는 소피를 경계하지만 소피 때문에 꽤나 고생했던 원작과 달리 소피의 성격이 원작보다 온화해진 탓인지(?) [[염색]] 사건 빼고는 그리 고생하지 않는다. 오히려 소피와 금방 친해졌는데 이거 보면 꼭 '''할머니와 손자처럼 보인다(...)'''. 나름 어른스럽게 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어린 아이는 어린 아이인지 하울이 머리 염색 망했다고 [[어둠]]의 [[정령]]을 불러대다 못해 녹색 [[오물]]을 뿜어내는데 소피가 나가버리자, 하울이 죽게 생겼다면서 어쩔 줄 몰라하며 달려와 소피에게 의지하는 아이같은 모습도 보여준다. 참고로 그전에 소피를 따라온 [[허수아비 카브|순무 허수아비]]와도 만났는데, 그를 [[악마]]의 일족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유는 불의 악마인 [[캘시퍼]]가 순무 허수아비를 경계하지 않았기 때문. 뭐 사실은 [[저주]]걸린 놈이었고, 하울도 이를 알아봤으니 캘시퍼도 자신에게 해를 끼칠 의도가 없다고 봤을 것이다.] 소피가 [[왕궁]]에 갔다가 탈출하면서(...) 데려온 [[설리만]]의 시종견인 힌과도 금새 친해져서 어울려노는 모습도 보여주고, 하울이 성을 이사하자 집이 넓어졌다면서 좋아한다. 나중에는 소피에게 정이 많이 들었는지 소피가 떠나려고 하자 울면서 가지 말라고 막을 정도. [[전쟁]]이 격해지면서 하울이 폭격으로부터 소피와 나머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성 밖으로 나가, 그를 쫓아가 도와주려고 소피가 성을 움직이는 걸 보게 된다. 다만 [[황야의 마녀]]가 끼어들어서 캘시퍼가 재기불능이 된 후 성이 무너질 때 소피와 헤어지고 만다. 이후 황야의 마녀, [[허수아비 카브]]와 함께 [[판자]]와 다리만 남아 초라하게 움직이는 성 위에서 있다가 소피, 하울, 힌과 재회한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날아다니는 식으로 개조된 움직이는 성의 [[정원]](!)에서 힌과 함께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끝으로 등장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