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키온 (문단 편집) == 평가 == 마르키온 사후, [[테르툴리아누스]]는 마르키온을 영지주의 이단으로 지목하고 비판했다. 마르키온이 영지주의자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이유는 당시 [[영지주의]]는 개념이 남용되어 [[조선시대]]의 [[사문난적]]처럼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가톨릭]]에서도 의견이 갈리는데, 영성사 학자인 전영준 신부 등은 강의에서 "영지주의자라기보다는 교계에 반한 독자적인 교단을 세우려 했다." 주장하고, 반대로 방효익 신부 등은 저서 <영성사>에서 '마르키온은 분명히 영지주의자였다.'고 말하였다. 관점에 따라 평이 갈리는 경계선에 선 반(半) 영지주의라는 평 정도가 적절할 것이다. 마르키온을 "최초의 개혁자"로 재평가한 [[루터교]] 신학자 [[아돌프 폰 하르낙]] 이후, 독일 개신교 신학계에서는 전반적으로 마르키온의 성과에 대해 긍정적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