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뫄 (문단 편집) === 스트리머로서의 특징 === [[국어교육과]] 재학 중 취미로 방송을 시작했다는 다소 특이한 계기를 갖고 있다.[* 생방에서 동기들이 국교과 진도 따라잡기 바빠서 본인 방송을 모를 것이라 이야기 하는 걸 보면 정말 최대한 시간을 쪼개가며 방송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가을 기준 막학기 재학 중으로, 아직 전업 스트리머로 나설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018년 9월 이후로는 컴퓨터 업체 컴마왕의 스폰을 받아 배너를 방송 중 상시 띄우고 있으며 [[유튜브]]도 활성화하는 등 사실상 전업 스트리머와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방송 3주년 당시 이에 대해 '그 때에는 그게 쿨한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말로만 전향할 생각이 없다' 정도로 한발 뺐다. 천생 스트리머라 불릴 정도의 방송 센스와 자신을 내던지는 특유의 재미가 있으며, 후술할 독특한 목소리로 팬층이 두터운 편이다.[[https://youtu.be/NTAnWDPwl_Y|#]] 매우 톤이 높고 가는 어린아이 타입의 목소리를 갖고 있었다.[*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 있어 본인은 목소리에 컴플렉스가 있다고 한다.] 특히 2018년 중반을 지나며 발성법이 자리를 잡아 목소리가 떨리는 단점이 대부분 사라졌다. 방송 초반의 클립과 목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원인. 방송 초중반 시절의 가녀린 목소리가 대부분 사라져 과거부터 마뫄의 방송을 시청해온 올드팬들은 대개 목소리가 우렁차게 변했다고 평한다.[* pulsar 앱으로 목소리를 낮춰보면 정말 발성에서의 우렁찬 걸 느낄 수 있다.] 보통 목소리에 장점이 있는 스트리머는 목소리의 매력을 무기로 삼은 컨텐츠를 주력으로 하기 마련인데, 마뫄는 그런 목소리로 사정없이 망가지는 걸 서슴지 않는 것이 또한 특징적인 면모이다. 부끄러움 없이 기괴한 발언을 하거나 여러 특이한 행동을 보이는 등 여러 [[4차원]]적인 모습으로 정말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 때문에 기행들이 담긴 클립들을 수출하는 일명 수출 강국으로 불린다. 마뫄 방송에서 탄생한 [[밈(인터넷 용어)|밈]]의 수가 다양하고, 그를 이용한 퀄리티 높은 팬영상의 수가 많아 관련 클립들을 [[트위치]]에서 굉장히 흔하게 접할 수 있다.[* 그렇지만 트위치의 저작권 관련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태에 괜히 문제될까봐 모든 클립을 삭제 했고 전설적인 클립들은 다 날아갔다. 앞으로는 예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상술한 기행에서 비롯된 밈에는 마뫄의 섹시 코스프레, 음치, 과거에 마뫄가 했던 '똥꾸멍을 사랑하세요'라는 발언에서 만들어진 똥꾸멍 강의 영상, 도네된 EDM에 맞춰 엉덩이를 부르짖는 모습에서 만들어진 DJ마뫄, 배그에서 차를 탈 때 '뿌앙! 뿌앙!'이라고 소리친 모습과 오토바이를 합성하여 만들어진 뫄토바이 등 정말 여러 가지가 있다. 트위치 전체의 밈으로 활용되는 예도 많으며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생산 중이다. 위와 같은 맥락으로 일반적인 여성 스트리머들이 오그라든다며 울고 멘붕하는 애교 요구 도네 등을 매우 뻔뻔하게 웃으며 상대하고, 오히려 '''도네한 상대가 멘붕당할 때까지''' 역관광시키기 때문에 팬덤은 이 또한 일종의 마뫄식 기행으로 취급하는 편이다. Just Chatting(이전 트위치 카테고리 분류상 [[IRL]]), 즉 가벼운 잡담 방송의 비중이 높으나 단순히 시간이 긴 것이 아니라, 그 잡담 시간을 꽉 채우는 높은 텐션과 빈틈없는 오디오에 차별점이 있다. 스트리머 본인이 잠시라도 방송에 정적이 흐르면 너무나 어색해서 못 견딘다고 말할 정도로, 일종의 오디오 강박증에 가까운 성향이 있다. 짧으면 1~2시간, 보통 3시간 이상 되는 라디오 방송 시간 동안 절대 마이크를 멈추는 시간 없이 쉴틈없는 토크가 이어진다.[* 2019년 3월 29일, 게임 없이 저스트 채팅으로만 12시간을 넘기는 대기록을 세웠다.] 피크타임이 지나고 시청자가 줄어든 새벽쯤에 방종까지 [[IRL]]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방송을 끄지 않고 잠든 시청자들을 위해 조용조용 말하는 편이며 채팅창을 평소보다 더 많이 읽으며 소통을 한다.[* --시청자가 1500~2000명대인 피크타임 때보다 확실히 새벽에는 시청자도 절반 정도로 줄고 채팅이 올라오는 속도도 줄어 읽고 답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2019년 현재는 시청자가 700~800명대로 전성기에 비해서 채팅수가 많이 줄었다. 그래서 조금 눈에 띄는 채팅을 친다면 읽어줄 확률이 높고 주제가 해당 채팅과 맞는 주제로 흘러갈 확률도 있긴 하지만… 지나친 [[관종]]짓은 금물이다.] 주로 초창기 방송 썰이나 본인의 장래라든지 속마음, 속상한 일, 즐거웠던 추억, 가족, 친구, 연애 등 사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한다. >앞만 보고 목표의식이 있는 건 좋아. >자기 목표의식이 있는 건 좋지만 너무 앞만 보고 달리려고 하지 마. >내가 항상 말하죠. >가끔은 하늘도 쳐다보라고. >지금 이 현재를 즐겨. 다시는 없을 지금이야. >어? 우리 인생에 과거와 미래는 없어. 현재만이 존재할 뿐…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건 현재야 현재. 현재를 즐겨.''' > >- 2018년 6월 27일 분 방송 중[* 실은 [[리그 오브 레전드|롤]] 방송 중 탑을 안 미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나온 명언이다.] 혼자 이야기할 때는 꽤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편이다. 헛소리로 말을 시작해도 묘하게 설득력 있게 풀어나가 나중에는 일리있는 '''뫄소리'''가 된다. 그래서 탄생한 단적인 발언이 바로 '''똥구멍아 사랑해'''. 다만 타 스트리머와 대화를 할 때는 많이 소심해지는 편. 아무래도 스트리머 경험치의 차이인 것으로 보인다. 2019년 6~7월 들어 잦은 합방으로 많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9월 현재는 목이 많이 망가져서 강제로 조용한 방송이 되었다. 진성으로 소리 지르는 모습은 현재 보기 힘든 상황이며, 크게 소리 지르면 기침이 동반되기에 당분간은 조용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0월에 들어선 기침이 많이 호전된 모습을 보였고, 다시 예전 텐션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방송을 위해 2018년 대학교 휴학을 하여 2020년 9월에 다시 복학을 하였다. 사실상 방송인으로 전업한 상태이므로 학점의 부담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오디오 문제로 고가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바꾸어 사운드 퀄리티가 높아졌다. 덕분에 대학교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Zoom]] 수업에서 음질이 학생중에 본인이 가장 좋았다고 한다. 전에는 [[MCN]]에 소속될 생각이 없다고 했지만, 2021년 12월에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이 되었다. 시청자층의 성비의 경우, 남성 시청자들의 비율이 매우 압도적이다. 대략 '''91%''' 정도로 매우 높은 편인데, 심지어 이마저도 과거에 측정했던 '''98%'''보다 낮아진 거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