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물전담부대 (문단 편집) === 마물전담부대 === * '''리건'''[anchor(리건)] 신분: 민간인/공장노동자→하사/직책미정→소총수 소속: 량첸시 부품공장→122사단[* 사단이 120개 이상인 것이 아니라 12사단이 121사단과 122사단으로 쪼개진 거라고 한다. 과거 대전쟁 말기 난장판이 되었던 전시행정의 잔재라고 한다.] 마물전담부대 2중대 1소대 이 작품의 주인공. 사실상 '''리건의 생고생이 이 작품의 줄거리'''이다. 웃음과 눈물없이 절대로 볼 수 없을 정도.[* 썸네일부터가 '''리건이 식은땀과 코피를 흘리며 당황하는 모습'''이다.] 휴가 나온 친구 리롬을 통해 마물전담부대에 대해 알게 되고, 그 후 만취 상태에서 리롬의 도발에 넘어가 '''마물전담부대 자원입대서를 쓰고'''--그것도 속달로 부침--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결국 강제집행당해 영창→훈련소→자대배치 루트를 통해 군인이 되고 만다. --그나마 계급은 부사관-- 초반에는 신병답게 순둥순둥한 모습도 많이 보였지만 온갖 굴욕적인 사건을 겪은데 더해 신병 충원률이 매우 극악한 마물전담부대 특성상 전 소대원들의 특기를 주입식 교육으로 배우는 등 갖은 마음고생 끝에[* 얼마나 독한지 '1.5 (번외) 전입' 편의 배댓은 “'''일주일만에 고블린슬레이어됨 무셔'''”였다.] 여차할 때는 상당히 독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28화를 기점으로 나름 노하우가 많이 쌓였는지 가을철 엔트를 거의 단독으로 상대해 무력화시킬 정도의 실력을 선보였다. 장남이라 가족 부양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이 보이는데, 수익의 대부분을 어머니의 치료비와 동생의 학비로 보내고 있는 듯. 사건 종료 후 집에다가 편지를 쓰는 모습도 자주 나오곤 한다. 에피소드별 --굴욕 & 활약상-- 행적은 다음과 같다. || 화수 || 행적 || || 1~2화 || 친구 리롬의 도발에 넘어가 만취 상태에서 마물전담부대에 자원입대 +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강제집행당해 영창→훈련소→자대배치 끝에 마물전담부대 2중대 1소대에 배속 + 실력 테스트를 위한 골렘술래잡기 결과 무사 통과하나 싶다가 왼팔이 작살+군의관인 킴 대위의 신약 실험으로 인해 부러진 팔이 과잉수육+부대견인 줄 알고 만진 게 '''직속상사인 슈뢰딩거 게일 중사였기에''' 그자리에서 얼차려 신세. || || 3화 || --현자타임에 빠진 선임들을 보며 당황하다가--첫 상대할 마물이 서큐버스인지라 강제 [[현자타임]]+서큐버스를 끌어내기 위한 미끼로 사용됨+대중매체에서 묘사되던 것과 천지차이인 서큐버스의 실체를 보고 분노해서 달려들었다가 남들이 다 대피할 때까지 빠져나가지 못하고 '''온몸에 서큐버스가 모아놓았던 정액을 뒤집어쓰고 맘'''. || || 4화 || 유니콘을 확인사살하기 위해 접근했다가 번뇌 가득한 사념을 듣게 된다. || || 5~6화 || 부대 단위 흑역사 1. 트롤이 10마리나 몰려서 위기에 처함 + 페르나첸코 중위의 유도 비행에 의한 정신적 고통 + 수송선이 격추된 후 트롤에게 통째로 잡아먹혔다가 '''맛이 없어 그대로 뱉어내짐'''. || || 7~8화 || --짬이 딸려서--준과 함께 슬라임을 유인할 미끼로 자원+'''슬라임에게 붙잡혀 장구류 손실&강제로 [[똥|X]]을 적출당함'''--리건: 개X끼야!!-- + 구출된 후 작살탄으로 복수. || || 9~10화 || 드라이어드의 과잉번식으로 인해 난장판이 된 지역에서 작전수행 중 거대화한 식물들의 준동으로 인해 날려보내져 일시적으로 부대원들과 떨어져버림+전화위복으로 드라이어드 여왕이 있는 지역까지 접근할 수 있는 꽃가루를 발견하는데 [[사정(생물)|하필 그 꽃가루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작전 수행을 위해 몸에 줄을 묶은 채 드라이어드 여왕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서 삼켜졌다가 겨우 빠져나온다. || || 11화~12화 || 온건하게 끝난 케이스 2. 플라잉 소드의 준동에 대처하기 위한 작전수행 중 플라잉 소드가 끌어다 쓴 무기들의 약점을 파악해서 작전을 무사히 종료시키는 데 공헌한다. || || 13~14화 || 머괴의 탈모빔에 맞고 대머리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해당 에피소드 끝에서 어찌 복구되긴 했다. || || 15~17화 || 주말 야간근무를 끝내고 오침하다가 정체불명의 악취에 창문을 열었고, 브라운 치즈 냄새를 직격으로 맡고 만다. || || 18~19화 || 워킹 머쉬룸이 뿜어낸 코드놉시드의 환각 성분에 노출되어 공유형 환영을 보게 되었는데, 하필 선물거래를 하다 산더미만큼 많은 '''성인용품'''을 받아버린 흑역사가 분대원들에게 공개되고 만다. || || 20~24화 || 휴가 나왔다가 난데없이 열차에서 1세대 문어 마물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마지막에는 마력핵 파괴를 위해 마법사가 몸에 마법진을 그려서 마물의 뱃속으로 던져버렸다. 이후 문어 트라우마가 생기고 만다. || || 25~28화 || 온건하게 끝난 케이스 3. || || 29~30화 || 엔트의 옷을 채집하던 중 발견한 변종 엔트를 처치하기 위해 덤볐다가 알몸으로 귀환했다. 이후 휴가복을 입고 함정으로 변종 엔트를 공격했으나 녀석이 다시 일어나면서 휴가복도 소실. 휴가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 || 31~33화 || 부대 단위 흑역사 2. 거산룡 내부의 마력핵을 부수러 들어갔다가 가고일 때문에 입구로 나갈 수 없게 된다. 결국 다른 균열을 부수고 나오긴 했는데, 그 방향이 하필 [[항문|후방하단부 균열]]이라서 '''쾌변소대'''라는 호칭을 얻고 만다. || || 34~35화 || '''본인이''' 온건하게 끝난 케이스 4. 대신 개중사가 엄청난 굴욕을 겪었다. || || 36~41화 || '''본인이''' 온건하게 끝난 케이스 5. 다만 진압하려던 마물의 [[고환|영 좋지 않은 곳]]을 총으로 쏴버리는 바람에 '''"죄송해요!"'''를 연신 외치면서 쫓겨야 했다. 킴이 합성한 키메라의 끔찍한 모습을 두 눈 뜨고 봐야 했던 건 덤. || || 42~44화 || 마물화한 마도구 때문에 폭주하던 설녀를 상대하다가 눈덩어리 속에 숨겨진 초저온 마력 냉기에 옷이 얼어서 깨져버렸다. || || 45~□□화 || 변종 코카트리스의 석화광선에 옷이 석화되어 깨지는 바람에 비공정에 알몸으로 매달린 채로 기지에 착륙해야 했다. 하지만 부대원들끼리의 가위바위보에서 지는 바람에 코카트리스 여왕의 '''[[교미]]''' 상대로 지목되어 방으로 끌려갔다. || * 스트렌치아 베이커 신분: 상사/부소대장[* 20년 전 기준 하사/중보병.] 소속: 122사단 마물전담부대 2중대 1소대[* 20년 전 기준 122사단 제 2 보병대대 3중대 1소대.] 리건의 직속상사로 하이랜드 출신 여성. 부소대장 겸 훈련교관을 맡고 있다. 외전에서 나오는 특기는 [[백병전]]이다. 약 40대로 추측되며 계급은 상사이지만 [[주임원사|기수가 상당히 빠른 모양인지]] 소대장인 파울로에게 존댓말을 듣고 있다. 1화에서 가장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소대원으로, 리토를 시켜 리건의 체력 테스트를 진행한다. 2화에선 작전 종료 후 '제 1회 리건 별명짓기 회의'에선 '서큐버스로부터 정액을 훔친 자'라는 별명을 제시했다. 소대원 중에서는 그나마 상식적인 인물로 보였지만 20화 '검은 역사 2'에서 20년 전의 모습이 밝혀진다. 당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어떻게 해야 될지를 물었으나 친구들의 조언을 잘못된 방향으로 받아들여버린 모쏠 스트렌치아는 요란하기 짝이 없는 방식으로 프로포즈를 해버리고 그걸 본 본인은 부대원들을 죄다 쏴서 입막음을 하려다가 저지[* 이후 작가의 후기에 밝히길 프로포즈 자체는 성공하였다고 한다.]당했다. * 리토 신분: 소위/전술지원 소속: 122사단 마물전담부대 2중대 중대본부 까까머리에 비실비실한 인상의 골렘술사 남성. 1화에서 입대 직후 리건의 실력 테스트를 위한 술래잡기 상대로서 '''새끼 트롤만한 크기의 골렘'''을 만들어 골렘술래잡기를 벌인다. 다만 너무 열중한 나머지 리건의 팔 한쪽을 아작내버리는 사고를 치기도 한다. 10~11화에서 플라잉 소드 제압작전 때 몸빵용 골렘을 만들어서 작전에 공헌한다. 12~13화에서도 전술 골렘 조작으로 소소하게 활약했으며 머괴 퇴치 후 발모 입자의 영향으로 풍성한 머리카락을 선보였다. * 킴 신분: 대위/군의관 소속: 122사단 마물전담부대 의무중대 이명: '''재앙 합성자''' 여성 군의관. 실력은 대단하지만 툭하면 신약을 실험하기 위해 부대원들을 상대로 인체실험을 벌이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을 보인다. 하도 약물에 절여진 탓에 부대원들 대부분이 약물에 내성이 생겨버려서 이젠 신병들을 상대로 실험을 한단다. 다만 괴랄한 부작용이 판치는 데도 불구하고 약효만큼은 확실하다고 한다.[* 39화에서는 완전히 아작난 리건의 팔이 약 한 병 홀짝이자 치료가 완료됐고, 54화에서는 비룡기수 준령의 복부 관통상도 비약 한 병에 완치됐다.] 37화에서 과거 행적이 공개되었다. 아카데미 재학 시절 연금술과 흑마술에 있어 실력이 워낙 뛰어나서 졸업 후 키메라 연구소에 들어갔다. 그래서 활발하게 연구 성과를 내다가 5클래스 마법사에 도달한 날, 다중 키메라 합성 실험으로 처음으로 한 번에 6마리의[* 원래 키메라 합성은 2마리, 극히 제한된 조건에서만 3마리까지 합성하는 정도였단다.] 마물을 키메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문제는 이렇게 합성된 합성체를 본 실험 참관자들[* 실험 참관을 위해 연구소장, 교수진, 말단 연구원, 경비대원까지 전부 모였다.]이 '''전부 미쳐버렸다는 것'''이다. 이후 '모든' 연구소 직원들이 그녀만 보면 PTSD 반응을 일으키는 바람에 결국 연구소를 떠나서 마물전담부대로 들어온 듯 하다. * 슈뢰딩거 게일[* 스트레치아 베이커가 개일이라고 소개하는데 작중 공식 이름은 게일로 추정된다. 인적사항이 나오는 박스에는 게일이라고 표기되었기 때문이다.] 신분: '''중사'''/마물병 소속: 122사단 마물전담부대 2중대 1소대 개 마물로 리건의 직속상사이며 수컷. 부대원들에게는 통칭 개중사로 불리고 있다. 다만 은근히 굴욕을 많이 당하는 게 대표적으로는 작중 시점 이전에 중성화 수술이 끝난지라 현재까지도 순결한 상태라고 한다. 1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등장 당시 아직 리건이 게일을 소개받지 못했던 탓에 단순 부대견으로 착각하고 멋대로 쓰다듬다가 그대로 기합을 받게 되었다. --게일: 야, 너 뭐냐. 리건: 엩-- 3화에서 발정기에 들어간 유니콘을 사냥하기 위한 유니콘 전용 덫의 미끼를 담당하게 된다. 중성화 수술로 인해 n년간 순결을 지키는 중이라고 한다. --게일: [[뭘 봐 시발|뭘 봐. X발.]]-- 4화에서는 양식으로 인해 때거지로 몰려다니게 된 트롤들을 사냥하기 위한 작전에서 전방정찰 및 표적유도 임무를 맡게 된다.--전편에 이어 2연속 미끼신세-- 16화 막바지에 사건 종료 1주일 뒤 휴가를 끝내고 복귀했는데, 연병장에 놓여있던 대량의 브라운 치즈가 들어있던 택배를 멋모르고 풀었다가 피를 보고 만다. 20화 '[[흑역사|검은 역사]] 2'에서는 환각물질로 인해 과거 민간 애완견 시절의 모습이 밝혀진다. 당시에는 '''큐티 버터 프린세스'''라 불렸고 프릴이 달린 옷을 입은 애교 많은 애완견이었으나 주인이 '''돈까스 먹으러 갈까?'''라는 말을 하게 되고 [[중성화수술|결국]][[내가 고자라니|···]]. * 융 신분: 하사/보병 소속: 122사단 마물전담부대 2중대 1소대 남성. 하이랜드 출신. 2화에서 준과 함께 [[현자타임|광배를 내뿜으며 가부좌를 튼 채 내무반에 앉아있어]] 리건을 당황시켰다. * 준 신분: 하사/보병[* 6화에서 소총수로 표기.] 소속: 122사단 마물전담부대 2중대 1소대 남성. 곱슬머리. 같은 계급인 융보다는 짬밥이 밀리는 듯. 2화에서 융과 함께 [[현자타임|광배를 내뿜으며 가부좌를 튼 채 내무반에 앉아있어]] 리건을 당황시켰다. 6화에서 리건과 함께 VA-89 랜드 트럭[* 4륜구동 130마력, 최대속도 80km/h, 용적량 2톤의 '''인분수거차'''였다.]을 몰고 슬라임을 유인했으나 예상 외의 움직임을 보여준 슬라임의 점프 공격에 의해 붙잡혀 옷을 죄다 녹여져 [[똥|인분]]을 착취당하는 신세가 된다. 다음 화에서 무사 구출되어 작살탄을 날려 복수하는 데 성공한다. * 프리드 딘 신분: 중사/보병 소속: 122사단 마물전담부대 2중대 1소대 한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는 남성. 2화에서 융, 준에 이어 [[현자타임|와불 자세로 광배를 내뿜으며 누워있어]]리건을 당황시켰다. 이후 서큐버스 퇴치 작전 때 폭파 직전 대피하다가 리건이 사정거리 내에 남아있는 걸 가장 먼저 발견하고, 작전 종료 후 '제 1회 리건 별명짓기 회의'에선 '[[정액(체액)|정액]][[도둑]]'이라는 별명을 제시했다. 4화에서 트롤 무리에 대비하던 중 위험수당만으로도 크게 벌 수 있을거라는 낙관적인 소리나 하고 있다가 '''트롤이 10마리나 붙었다는 말에 크게 경악하고, 제압사격을 시도하지만 10마리 중 2마리밖에 제압되지 못한 걸 보고 결국 파울로 소대장 지휘 하에 추적조에 편성되어 수송선이 트롤들을 유인하는 동안 뒤처지는 트롤들을 무력화시키는 데 공헌한다. 번외편 2에서 리건에게 황금 고블린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수색을 진행하다 덫에 걸려 버둥거리는 황금 고블린을 진짜로 발견. 포획을 시도하지만 '''계속해서 튀어나오는 마물들에 지원 규모가 점점 늘어가다가 자이언트 웜이 등판하자 결국 '''[[GG|에라이···]]'''를 외친다. 결국 해당 사건은 사태 진압 후 5일간의 해체작업 끝에 훌륭한 [[똥|X]]이 되어버린 황금 고블린을 발견하는 것으로 끝. * 파울로 오토릭 신분: 대위/소대장 소속: 122사단 마물전담부대 2중대 1소대 31세 남성. 머리를 올백으로 해서 둥글게 묶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엄청난 골초. 브리핑 때마다 빠지지 않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이며 그 외에도 입에서 담배가 떨어지는 걸 보기 힘들 정도이다. 설정상 필터도 없는 쌈지담배연기를 공기보다 더 많이 마시고 살지만 '''어지간한 부대원보다 폐활량이 뛰어나 소대의 미스터리'''라고 한다. 승진이 빠른 마물전담부대 특성상 소대장임에도 대위 계급이며, 행동거지나 말투가 헐렁해보이지만 야전에서는 상당히 유능하기에 부하들도 군말없이 따른다고 한다. 다만 실수가 잦아 부소대장인 스트렌치아의 보좌를 종종 받는 편. 주로 돌발사태에서 크게 활약하는데, 4화에서 트롤들이 대량으로 몰리자 즉석에서 부대를 편성해서 대응하고, 6~7화의 슬라임 사태 때는 손수 차를 몰고 슬라임을 유인했다. * 킷시 요크슨 신분: 중사/저격수 소속: 122사단 마물전담부대 2중대 1소대 오른쪽 눈을 흑록색 머리카락으로 가린 고양이상 여성. 등장 자체는 2화에서도 나왔지만 본격적으로 소개된 건 3화부터. 2화에서 작전 종료 후 '제 1회 리건 별명짓기 회의'에서 제시한 별명은 '[[남창|'''남창''']]'이었다. 19화에서 리건이 소속된 임시분대의 일원으로 나왔으며 20화에서 워킹 머쉬룸이 살포한 환각성분에 의해 과거에 [[중2병]]이 폭발해 장래희망 발표시간에 스나이퍼가 될 거라며 오그라드는 말투로 발표해 동급생들의 경악과 선생님의 골치를 샀음이 밝혀지고, [[난죽택|본인은 이 쪽팔림을 해결하기 위해 자결을 선택했다가]] 저지당한다. * 바하두르 신분: 하사 소속: 122사단 마물전담부대 2중대 1소대 투블럭에 올백머리를 한 남성. 작품 초기부터(대략 3화 정도) 등장하지만 대사의 분량이 전무하다시피 한 수준. 그나마 27화에서 에리히가 적의 기사급 암살자를 막아내자 적들에게 집중하자고 말하는 게 전부. 꽤 강한 편인지 도플갱어 편에서 마물병 6명을 혼자서 제압하는 실력을 보여준다. * 미하일 신분: 중사/저격수 소속: 122사단 마물전담부대 2중대 1소대 [[비니]]를 쓰고 다니는 회색 까까머리의 남성. 4화에서 첫 등장했지만 프로필도, 얼굴도 제대로 나오지 못한 채 지나가는 엑스트라급 비중의 소유자. * 하인드 페르나첸코 신분:중위/파일럿 소속:122사단 마물전담부대 지원중대 수송대 병력수송용 비공정 파일럿. 긴 검은색 곱술머리에 흰 두건과 선글라스를 낀 입가에 수염이 덮수룩한 남성. 작전중임에도 술을 마실 정도의 애주가. 벌써 작전이 끝났냐면서 얼타다가 파울로한테 쳐맞는 걸 보면 이런 짓을 한 게 한 두번이 아닌 모양. 다만 실력만은 확실한지 4화에서 트롤들을 상대로 근접한 상태에서 이리저리 회피하며 날아다니는 조종실력을[* 작중에서는 '유도 비행'이라는 호칭으로 칭한다. 비행하기 전 남은 술을 쭉 들이키며 하인드가 말하길 '절대 맨정신으로 못하는 것'이라고.] 선보였다. 5화에서 숨어있던 트롤이 던진 바위에 비공정이 손상되어 추락되지만 않았어도 무사 탈출했을 것으로 추측. * 오하라 신분: 대령/마물전담부대장 소속: 122사단 마물전담부대 2중대 1소대[* 부대장임에도 불구하고 소대소속으로 되어 있는 이유는 불명.] 남성. 베레모를 쓰고 왼쪽 눈가에 자상이 나 있으며 회색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전형적인 군인상. 과거에는 에리히 밑에서 부관으로 있었던 모양인지 둘이 있을 때는 꽤나 허물없는 모습을 보인다. 5화에서 양식 트롤들의 인맛이 매우 고급진 상태라는 것을 눈치채고 '''당일 짬밥 메뉴를 죄다 섞어서 뿌리라'''고 명령하여 트롤들을 전부 무력화시킨다. 10화에선 푼수끼를 드러낸 에리히를 상대하느라 진땀을 빼고[* 그 와중에 말과 생각이 바뀌어 진중한 표정으로 사심 가득한 발언을 날리는 에리히에게 참담함을 느끼는 것은 덤.] 이후 다시 작전지휘로 돌아가 플라잉 소드의 대군을 제압하기 위한 작전을 실행하는데, 작전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데 불안감을 느끼다 적이 예상 이상의 규모로 늘어났음을 보고받고 당황한다. * 니샤 신분: 중위 소속: 미공개[* 마물전담부대 마법사단에 소속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포니테일에 왼쪽 앞머리를 내린 붉은 머리카락의 마법사 여성. 6~7화에서 등장. 슬라임 유인작전 수행 중 희생자들의 의복을 녹이고 인분을 착취하는 슬라임 때문에 [[OME|못볼 꼴]]을 보고, 자진해서 미끼역할을 맡은 파울로를 마법으로 지원해준다. * 에리히 알레기리아 맥나마라 신분: 소령/기사[* 기사의 경우 계급제한이 붙어 소령 이상으로는 진급할 수 없다는 설정이 있다.] 소속: 122사단 본부 기사단 마물전담부대를 담당하는 사단 직속 기사. 이명은 '검의 부인'. 대전쟁 이전부터 기사로 활동했으며 대전쟁 기간에도 여러 침투, 공작, 방첩 활동으로 활약했다고 한다. 받은 훈장만 한 트럭은 될 정도이며 무력, 인품, 경험, 지식 등 모든 면에서 기사들의 우상. 5화에서 앞장서서 무력화된 트롤들을 쓸어버리는 것으로 존재감을 과시. 뛰어난 실력자임을 암시했으나. >'''"오~하~라~ 대령!! 제발 나 좀 선봉에 세워주라~! 딱 예봉만 꺾고 돌아올께!!"''' 10화에서 드러난 그 실체는 '''엄청난 푼수이자 검투광(劍鬪狂)'''[* 단순히 싸우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 검과 검으로 맞붙는 걸 좋아한다. 장르가 판타지가 아니라 무협이었으면, 아니 하다못해 세계관의 무기 기술이 총화기 단계로 돌입하지만 않았어도 펄펄 날아다녔을 능력과 성격.]. 오하라의 허리춤을 잡고 늘어지며 자기 좀 선봉에 세워달라며 징징거리는데, 철과 철이 맞부딪치는 대규모 전투를 해본 게 40년 전인 데다 대전쟁 때는 총기류의 등장으로 나설 껀덕지가 줄어들고 종전 이후엔 마물 퇴치나 깔짝깔짝 해 온 것 때문에 욕구불만에 시달렸기 때문[* 세컷에 걸쳐 띄워줬는데 그 모든 이미지가 단 두컷만에 박살나는 게 개그 포인트란다.]이었다. 그러나 오하라가 본인이 상대할 대상이 초대 기사단장의 검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자 점잖은 척 몸을 일으키고 헛기침을 하는데, 이어지는 대사가 참 가관인 게 "하악! 하앆! 하긴! 초대 기사단장님의 검과 한판 뜰 수 있다면 잠깐의 욕정 정도는 참을 수 있지."(말) '심려를 끼쳐서 미안하네. 대령. 잠시 품위를 잃었군. 그대의 말대로 지시가 있을 때까지 대기하도록 하지.'(생각)로 말과 생각이 뒤바뀌어 나왔다. 11화에서는 단 몇번의 칼질만으로 무수한 병장기들을 도륙내버리는 위엄을 선보이고는, "40년간 풀만 뜯은 사자가 처음으로 고기를 씹으면 이런 기분일 거야", "단언컨데 이건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강렬한 쾌감인 것이다!" 같은 말을 내뱉으며 혼자 감격해 몸을 부르르 떨다가, 이내 근처에 있던 프리드와 리건에게 엄호를 맡기고 무쌍을 벌인다. 그러나 적의 수가 너무 많아 체력에 한계를 느끼던 도중 리건이 내놓은 계책과 배짱에 기억해두겠다고 말하고 리건의 작전에 따라 몸빵골렘의 엄호를 받아 초대 기사단장의 검에 접근하는데 성공, 일기토를 신청하며 충돌하나 [[빤스런|충돌 직후 플라잉 소드가 도망을 쳐버리고]] 리건의 사격에 분노하는 틈을 타 근접해 검자루를 붙잡고 "결투 중에 항복도 하지 않고 도주하다니··· 네 놈이 네 주인에게서 가져온 건 그저 통솔력뿐인 것 같구나. 네 스스로 명예를 포기한다면 나 또한 널 존중해줄 이유가 없으니··· '''다시 도구로 돌아가라! 이 마물 나부랭이야!'''"라 외치며 한계치 이상의 마력을 불어넣어 플라잉 소드의 제압에 성공한다. 24화에서 연수회로 위장된 도플갱어 생포 작전에 참가했으며 27화에서는 기사급 적이 등장하자 간만에 꽤나 제대로 된 기사급 검술사라며 입맛을 다시고 해당 적을 상대한다. * 사일러스 핀 신분: 중사/보병 소속: 122사단 마물전담부대 2중대 1소대 남성. 리건의 직속상사로 올백 금발머리에 반다나를 두르고 있다. 하이랜드 출신. 12~13화에서 첫 등장. 처음에는 별 문제 없었으나 갑작스럽게 등장한 우두머리급 머괴의 공격에 골렘이 파괴되버리자 패닉에 빠져버리는데, '''사실 그는 탈모인'''이었다. [[눈새|그럼 탈모빔에 면역 아니냐는 리건의 말에]] 탈모인의 고충을 토해내며 분노한다. 결국 본대로 합류하기 위해 임시 진영으로 철수했다가 리건이 자기 대신 맞고 대머리가 되어 기절하자 각성하여 냉각총류탄 난무로 머괴 무리를 쓸어버리고, 우두머리 머괴의 탈모빔조차 두발을 포기함으로 인해 아무런 대미지도 없이 벼텨내 버리고 남은 냉류탄을 전부 터뜨림으로서 우두머리 머괴와 함께 [[동귀어진]]해 버린다. 사태 종료 후 우두머리 머괴에게서 살포된 미지의 입자 덕에 빠진 머리카락도 어느 정도 돌아왔지만 본인은 더 이상 머리카락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다는 모양이다. 14~16화에서 하이랜드인의 명절이 온지라 뒷산에서 퐁듀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나왔으며, 유독가스에 버금가는 치즈냄새에 병력들 대부분이 무력화되자 하이랜드 출신 병사들이 투입될 때 같이 투입되었으나 골렘들의 물량공세에 리타이어된다. * 옌 셀키 신분: [[준좌|준령]]/중대장 소속: 122사단 마물전담부대 2중대 흑색 피부의 안경을 쓴 여성 마물병. 오른쪽 이마에 뿔이 돋아 있다. 24화에서 리건을 포함한 1소대원 4명을 마물전담부대 대표로 수도에서 주최되는 교류연수에 보낸다. * 카닐 아흐마흐 신분: 기자 → 하사/직책미정 소속: 신문사→122사단 마물전담부대 2중대 1소대 신문사 기자지만 실적 부족으로 해고직전까지 몰렸는데, 동료가 마물전담부대 취재를 제안하자 바로 승낙한다. 그렇게 리건의 부대 소개를 받았고, 마물처리현장에서 얻은 바실리스크 부산물로 만든 술을 먹다가 부대에서 그대로 잠이 든다. 그래서 다음날에 부대를 떠났는데, 이미 부대원들이 카닐 몰래 사진 반출서류에 섞어서 '''입영신청서'''를 줘 버렸다[* 복선이 있었는데, 마물전담부대를 취재한 기자들은 다시는 기사를 쓸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리건이 부대를 소개하는 방식이 마치 카닐에게 필요하다는 듯이 강조하는 모양새였다.]. 결국 2개월 뒤 카닐은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중사가 된 리건을 그대로 응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