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부라호 (문단 편집) === MMM메이드 중대 특성과 중대장 === * 제1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본거지는 영국. MMM 모든 부대를 통틀어 가장 전통이 있는 엘리트 부대. 소속된 메이드들은 말에 올라탄 메이드를 모티프로 한 패치(patch)를 달고 있으며 이를 가장 큰 장랑으로 여긴다. 이름뿐인 장식 부대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각지를 전전하며 한곳에 장기간 주둔한 적이 없다. * 제2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본거지는 영국. 주인은 정계의 요인이 계승하는 것으로 유명. 때때로 좋은 집안의 자녀가 이곳에 취직하는게 화제가 된곤 한다. 소대를 숫자가 아닌 애칭으로 부르는 전통이 있다. 제1 중대와는 대조적으로 주인이 여행할 때 외에는 영국에서 이동한 적이 거의 없다. 현재는 SSS(사랑해요 사랑해요 스튜어디스)와 싸움을 계속하는 중 * 제3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본거지는 프랑스. 남프랑스의 고성에 주둔하고 있다. 역대 주인이 성주이기 때문에 청소와 정이에 관해서는 톱클래스의 실력을 갖고 있다. 또한 와인도 제조해서 포도 수확 시기가 되면 모든 메이드들이 밭으로 총출동한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와인은 '메이드 심벌'이라 불리며 호사가들에게 인기. * 제4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본거지는 이탈리아. 현재의 주인은 명품회사 사장. 일가 모두 메이드를 좋아해서 각각의 가족에게 메이드가 몇 명 단위로 붙어서 시중을 들고 있다. 그 때문에 통일된 운용이 쉽지 않아서 '이탈리아군 같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주인이 여름에는 반드시 두바이의 휴양지에서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이곳의 메이드들은 필수로 수영을 할 줄 알아야 한다. * 제5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본거지는 일본. '주인의 마음을 위로한다'가 모토. 현재 전투 경험이 가장 많은 중대. 예전에는 '피투성이 머리띠'라고 불릴 정도로 손실이 많고 가사도 최하 수준이었지만 최근의 활약으로 평가가 대폭 상승하고 있다. 한때는 세계 각지의 부호들 사이에서 서로 고용하려고 쟁탈전이 벌어진 적도 있다. 역대 중대장 중에는 개성파가 많다. * 제6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본거지는 독일. 창설 당시 MMM 직속 악대에서 반수가 전속해 왔다는 요상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 때문에 현재도 악기를 잘 다루는 메이드가 많아서 지방 음악 콩쿠르에 나가면 종종 우승하곤 한다. 현재의 주인도 레코드 수집가로 음악 마니아. 전투는 진지전에 능하며 웬만해서는 무너지지 않는다. * 제7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본거지는 독일. 주인의 경향에 따라 해안가에 저택을 짓고 사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입을 함부로 놀리는 사람들이 '저 녀석들은 갯비린내를 풍긴다'고 말하곤 한다. 실제로 이 부대의 메이드들은 생선 요리를 잘 한다. 근처에 항구도시 킬이 있기 때문에 한때는 객선에서 숙식을 하기도 했다. 상륙전도 수없이 행하고 있다. * 제8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본거지는 아르헨티나. 주인이 막대한 토지를 소유하고 있어서 이곳 소대는 부지 내에 흩어져 있다. 메이드들은 '지평선을 바라보든가 소를 몰든가' 하여 생활하고 있고, 다른 소대를 본 적이 없는 사람도 많아서 야간에 만났을때 동지를 쏠 뻔한 적도 있다. 그 이래로 식별용 대걸레 소지가 의무화 되었다. * 제9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본거지는 오스트레일리아. 통칭 토끼 중대. 이 지방에서는 야생 토끼가 번식하고 있어서 이를 잡으면 상금을 준다. 그래서 중대는 총출동하여 토끼 잡기에 나서고, '그 부대 메이드들은 요상하게 주머니 사정이 좋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전투도 재빠른 기동력을 자랑해서 공격도, 격퇴도 토끼와 맞먹는 속도를 갖고 있다. * 제10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본거지는 스웨덴.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가 대부분인 이 나라에서 메이드들은 다른 곳과 다를 바 없는 복장으로 일하기 때문에 '그 부대 메이드들의 몸에는 피가 아니라 부동액이 흐르고 있다'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본인들은 이 말이 유감스러운 모양인지 이곳을 시찰하면 '다른 메이드들과 어떻게 다른가'라는 질문을 장시간 듣게 된다. 동절기의 산악전에 우수해서 스웨덴군과 공동연습을 할 정도. * 제1 기병 메이드 중대 본거지는 미국. 제2 낙하산 정예 메이드 중대가 모체로 제1 기병 메이드 중대로 개칭했다. 50년대에 헬리콥터를 대폭으로 증강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인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헬기로 신선한 식재료를 배달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단 미국의 메이드는 '목소리가 크고 덜렁대며 데면데면하다'는 말이 있는데 중대의 메이드들도 이 평판대로 생채기가 끊이질 않는다. * 제501 전차 메이드 중대 각 코스튬 조직과의 항쟁이 끊일 날이 없었던 무렵, MMM의 존속을 염려한 주류파에 의해 장갑예비부대로서 편성되었다. 그래서 이 중대의 주인은 위급한 때 메이드를 이끌고 싸움터로 나가는 것이 의무화 되어 있다. 고된 훈련을 끊임없이 하기 때문에 중대의 메이드는 전투와 가사에 우수하지만 휘발유 냄새가 난다는게 단점. * 브란덴부르크 부대 코스튬 조직과의 항쟁에 대비하여 각지에 잠입을 시킬 목적으로 일부 간부에 의해 설립되었다. 규모와 인원 모두 알려진 바가 없다. 잠입과 파괴공작이 특기이며 중대원이 모두 롱헤어로 변장한 적도 있다. 최근은 내부의 메이드 중대에 대한 견제 세력으로도 이용되어서 정쟁의 도구가 되는 것이 문제시되고 있다. * 클레어 에버튼 대위 제1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중대장. 영국의 샌드허스트 사관학교를 졸업. 군 대학까지 나온 엘리트. 재학 중 성적이 수석이었기 때문에 장래가 크게 촉망되었지만 3년간 근무 후 바로 퇴직하고 메이드가 되었다. 메이드로서의 예의범절을 완전히 몸에 익히고 있기 때문에 그녀의 시중을 받으면 빅토리아 시대를 체감할 수 있다고 한다. * 신시아 프로스트 대위 제2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중대장. 조부는 영국육군 공정. 본인도 메이드가 되지 않았다면 육군이 될 생각이었다. 주인 이외의 남자에게는 약간 차가워지는 경향이 있다. 리라의 라이벌로 사사건건 충돌하고 있는데 이것은 뮌스타에 유학하던 시절에 성적으로 경쟁하던 것이 발단. * 마리안느 루포 대위 제3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중대장. 남프랑스의 농가 출신. 집안이 가난해서 먹을거리 걱정이 없는 군인이 될지 아니면 하인이 죌디를 선택해야만 했다. 둘 모두를 충족시킨다는 이유로 메이드를 지원. 마음씨도 착하고 주인의 평가도 좋아서 전임자로부터 중대를 물려받았다. 현재도 '방 안에 틀어박혀 있기보다는 밖에 나가고 싶다'면서 밭일에 매진하고 있다. * 발레리아 코코 대위 제4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중대장. 고생을 겪어 세상 물정에 훤하다. 활달하고 침착하지 못한 주인 일가 때문에 날마다 애쓰고 있다. 부하 메이드들도 라틴 기질이 많아서 쓸데없이 낙천적. 그 때문에 한때는 '고혈압으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샀다. 그래도 메이드 일과 직업이 적성에 맞는 모양인지 중대 평가는 꽤 높은 편이다. * 리라 샤른홀스트 대위 제5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중대장. 걸물로 알려져 있다. 가사는 물론이거니와 '전투기 조종에서 머니 트레이드까지' 완벽하게 행하는 메이드. 프로페셔널리즘과 강렬한 자제심을 겸비하고 있어서 거금을 쌓아두고 고용하려는 움직임이 끊이질 않지만, 고교생인 주인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했기 때문에 이직할 염려는 없다. 머리띠에 딸린 남색 기사메이드 십자훈장 수여자이다. * 라인힐데 옵스트펠더 대위 제6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중대장. 수학자이자 재녀. 대학원에서 탄도학을 공부했다. 그대로 대학에 남을 생각이었지만 가정 형편으로 메이드가 되었다. 포병과 관련된 일에 박식하며 '세탁물의 마르기 정도로 온도를 알고 작약의 연소 계산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 겉모습도 메이드라기보다는 학자로 보이며 성격 또한 침착. 장기는 요리의 불 조절과 암산. * 시모네 벌크먼 대위 제7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중대장. 전차병 가계였지만 본인은 '혼자서 하는 낚시가 취미'인 여성. 적의 포탄이 작렬하는 와중에도 태연하에 낚시 도구를 손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적을 격퇴한 후에는 파견된 곳에서 낚싯줄을 드리운다. 주인은 그녀를 꽤나 신뢰하고 있지만 부하에게 생선 별명을 붙이는 그녀의 버릇만은 싫어한다고 한다. * 클라라 네링 대위 제8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중대장. 전에는 수녀였지만 망나니여서 '예수의 피'라며 지역 특산물인 와인을 마구 들이켜다가 현장에서 발각되어 교회에서 쫓겨났다. 이후 되는 대로 먹고 마시는 생활을 이어갔지만, 마음을 다져먹고 가정학교에 입학, 열심히 노력해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메이드로서 고향에 돌아갔을 때 그녀의 예전 모습을 아는 사람은 놀라 자빠졌다고 한다. * 피네 베이커 대위 제9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중대장. 메이드를 많이 배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본인은 메이드가 될 생각이 없고 가수가 되려고 했다. 그런데 영국에서 록 가수의 뒤치다꺼리를 하던 중에 '아무래도 남 시중을 드는 게 적성에 맞는 듯싶어서' 메이드로 이직. 점점 박차를 가해 중대장이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 엘렌 포슈만 대위 제10 장갑 정예 메이드 중대 중대장. 스웨덴 태생이지만 눈에 약하다. 난로가에서 웅크리고 있는 고양이를 볼 때마다 '나랑 바꿔줘'라고 사정하는 게 일과. 재빠른 청소와 세탁이 특기로 이는 '차가운 물을 오래 만지고 싶지 않아서 연구한 결과'라고 한다. * 데이지 킬고어 대위 제1 기병 메이드 중대 중대장. 검은 선글라스와 노란색 스카프가 트레이드마크, 난폭해 보이는 인상이 강하지만 메이드로서 확실한 실력을 갖고 있다. 성격이 활달하고 주인의 신뢰도 두터우며 부하들에게서도 존경을 받고 있다. 단 혀가 걸레라서 '음식은 전문 요리사에게 맡기라'는 명령을 엄격히 받았다. 취미는 서핑과 기타. * 그라필라 로라노바 대위 제501 전차 메이드 중대 중대장. 러시아계 독일인. 특기는 재봉. 빠릿빠릿한 군인으로 벨로시로아 기념참모본부군대학 출신의 엘리트였지만, 사정에 의해 이주, 메이드계에 투신했다. 본인은 이 일에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고 부하 교육에도 열심이다. 리라와는 뮌스타 시절부터 친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