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사건사고 (문단 편집) ==== 일러스트레이터 메갈리아 옹호 논란 ==== 2017년 11월경, 2012년 G17 부터 2018년 G21 까지의 '''치프 아티스트[* 아티스트 팀에서 가장 직위가 높은 사람.]이자 해당 챕터 캐릭터들의 디자인 담당[* 마비노기는 역사적으로 인게임 일러와 디자인 일러의 그림체가 다른데 서로 다른 사람이 일러 작업을 한다.]이였던 올리비아가 메갈옹호 트윗을 리트윗'''한 것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mabinogi1&no=2809553|마비노기 갤러리의 한 유저로인해 밝혀졌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별로 반응은 없었다. 이후 2018년 3월 21일에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이 일어났을 때, [[클로저스 갤러리]]에서 강 건너 불 구경을 하던 중, [[https://namu.wiki/w/%ED%81%B4%EB%A1%9C%EC%A0%80%EC%8A%A4%20%EC%95%84%ED%8A%B8%20%ED%8C%80%20%ED%8A%B8%EC%9C%84%ED%84%B0%20%EB%85%BC%EB%9E%80|노노 사건]]이 터지자, 유저들이 '우리만 죽을 순 없다!' 하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5673301|위의 사건을 다시 한 번 터트렸다.]] 의혹이 제기된 일러스트레이터 올리비아는 [[https://archive.is/bkTAi|G21을 마무리 하고 나서 퇴사한 것으로 파악된다.]] 사건을 클로저스 갤러리 등지 에서 접하게 된 [[오늘의유머]] 마비노기 게시판의 일부 유저가 넥슨에 항의글을 올리기도 했다. [[http://todayhumor.com/?mabinogi_149949|참고]][[http://todayhumor.com/?mabinogi_149972|참고2]] 초대 디렉터이자 마비노기시리즈를 탄생시킨 [[김동건(개발자)|김동건]]에게 [[http://bbs.ruliweb.com/pc/board/300143/read/36957349|의혹을 제기]]한 사람들도 있었다.[* 단 초대 디렉터는 지금 마비노기에 관여 하지 않는 상황(손을 땜)이라는 의견도 있으니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그러나 2018년 10월 10일 [[어센던트 원#s-4.1|어센던트 원 페미나치 논란]]이후 김동건이 자신과 회사에 대한 대응에 미흡한 것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였다.] 오유 마게를 제외하면 다른 마비노기 관련 커뮤니티는 해당사건에 대해 조용한 편으로, 마비노기 갤러리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mabinogi1&no=2985496|이미 메라포밍된 게임 취급을 하고 있으며]], 사건을 미리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게임 내 피해만 없으면 그러려니 하는 반응이다. 인지도가 있었 '던' [[http://gameabout.com/mabinogi|마비노기 게임어바웃]]과 [[마비노기 타임즈]]는 201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 인원이 크게 줄어서 죽은 사이트나 다름없고, 마비노기 유저 카페도 사정이 같다.[* 2013년에 네이버의 구 마유카가 팔리면서 운영진 일부를 주축으로 신 마유카가 네이버에 개설됐지만, 마도카의 규모가 커지며 많은 구 마유카 회원이 옮겨간 탓에 [[http://cafe.naver.com/mabinogiusers|구카페]]와 [[http://cafe.naver.com/mayuka|신카페]] 모두 활동량이 없다시피하다.] 그나마 마비노기 커뮤니티중 가장 규모가 큰 마도카는 분쟁이 일어날 글을 올리는 게 금지되어 있다.[* 마도카는 젠더 분쟁글을 포함한 분쟁글을 올리는 걸 카페 규정을 근거로 금지한다. 즉 어느 사이트나 집단, 정파를 지지하든 직접적으로 티내지 않는 한 제재하지 않으나, 분쟁글이 올라오면 쌍방처벌한다.[[http://cafe.naver.com/mabinogidsg/1|규정]] ]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에서도 [[http://huv.kr/game2459989|관련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되었다.]] [[http://cafe.naver.com/mabinogidsg/433440|사건이 터진뒤 올라온 공지사항이다.]] 이 탓에 [[트페미]]들은 메갈 관련 비판에 대해 조소하는 모습을 보였다.[[http://archive.is/8tqkj|#]][[http://archive.li/HuHPU|##]][[http://archive.li/7RYbB|###]] [[http://todayhumor.com/?mabinogi_150088|넥슨 플레이 마비노기 토크에서 한남은 소울워커로 꺼졌으면 좋겠다는 폭언을 목격한 사례도 있었다.]] 그래서 외롭게 싸우게 된 오유 마게 유저들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나 [[클로저스]]의 복사+붙여넣기 식 공지사항이라도 나왔으면 하는 [[http://todayhumor.com/?mabinogi_150010|바람]]이 있었지만, 마비노기 라이브팀은 공식입장을 발표하지않고 언제나처럼 키트를 내놓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메갈 의혹 관련 문의글에는 '처리 중' 상태이거나 아예 확인조차 하지 않는 무성의한 모습에 [[http://todayhumor.com/?mabinogi_150042|참고]] 배신감을 가지고 실망한 나머지 마비노기를 접거나, 심지어 [[소울워커]]로 갈아탔다는 글을 마비노기 게시판임에도 대놓고 올리는 유저들도 생겼고 오유 마게는 한때 소울워커 게시판으로 변해 버렸고, 2018년 6월이 되어서야 그나마 마비 글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오유 마게에서 마도카를 보는 시선도 사건 이후 싸늘해졌다.[[http://archive.is/YePoS|참고]].[* 링크된 글의 내용을 정리하면 어느 유저가 길드 홍보글을 올렸던 걸 누군가가 오유에 퍼왔고, 길드 홍보글 원글(마도카에 있던 원글은 삭제됐는데, 규정 위반 문제로 운영진에 의해 삭제되거나 원글을 올린 유저가 삭제한 것으로 추정되어 오유 마게 펌글 아카이브로 대체)에 멧돼지 그림 및 성차별주의자/남성유저 가입 금지를 걸어 놓은 걸 보고 글을 올린 유저를 "이젠 저런 글도 대놓고 올린다, 마비도 갈 데까지 갔다"고 욕하는 글이다. 사건 후에도 2019년 1월에 세공 관련 사건이 터졌을 때도 [[http://archive.is/LJhwm|싸늘한 반응이 비슷했다.]]] 올리비아는 이후 [[https://imgur.com/a/g0vfX|이런 내용의 트윗을]] 마음에 들어요를 눌렀다, 그것을 발견한 오유 마게 유저 중 한 명이 [[http://todayhumor.com/?mabinogi_150007|이러한 글을 올렸다.]] 2018년 4월 1일 기준으로 올리비아의 트위터 계정이 검색이나 멘션 따라가기 등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된다.[[https://twitter.com/olivia83830|참고1]][[https://imgur.com/a/mpRGs|참고2]] 2018년 4월 2일, 메갈 관련 문의글을 올린 유저들은 일괄적으로 [[http://todayhumor.com/?mabinogi_150077|이]]와 같은 내용의 답변을 받았다.[[http://todayhumor.com/?mabinogi_150076|#]][[http://todayhumor.com/?mabinogi_150078|##]] 4월 10일, 올리비아의 트위터 계정 비활성화[* 트위터는 계정삭제 대기를 30일 준다. 30일간 비활성화되며 30일이 지난 뒤에 완전 삭제가 가능해지는 시스템이다.]가 풀렸다. 그리고 넥슨은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들어온 문의에 대해 [[https://imgur.com/a/fbXQcw5|여전히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알반 기사단을 메갈 기사단이라는 별명까지 부르면서 놀린 유저들도 있었으며, 스토리 강제 스킵하면서 하겠다는 유저들도 있었고, 실제로 접은 유저들도 있었다. 사건이 터진지 4개월 후 운영진측도 늦게서야 문제를 알았는지 [[http://mabinogi.nexon.com/page/news/notice_view.asp?id=4886574|운영 정책 변경]]으로 사회, 문화적 분쟁을 조장할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재하겠다고 공지했다. * 게임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 및 홈페이지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 항목에서 다른 고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 및 홈페이지 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서 다음 항목 추가: 사회문화적(정치, 지역감정, 성(性), 종교, 국적 등) 분쟁을 조장하는 경우 * 1차 제재: 7일 게임이용제한 * 2차 제재: 15일 게임이용제한 * 3차 제재: 30일 게임이용제한 * 4차 제재: 영구 게임이용제한 하지만 올리비아가 그린 일러스트에 대한 공지는 따로 없이 사건이 끝났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 일러스트레이터 교체, 올리비아가 그린 일러스트 교체, 급진페미와 같은 정치극단주의 지지자를 고용하지 않겠다는 공표 등이 일러 사태에 반발한 유저들이 제시한 해결책이었다.]을 원하던 유저들의 불만도 같이 묻혀버렸다. 2018년 말~2019년 1월에 업데이트된 G23에서 알반 기사단이 다시 등장하긴 했지만, 게임 일러와 캐릭터 디자인 일러가 다르고 C7은 알반 기사단이 주역도 아니라 기사단 일러 문제가 다시 공론화되는 일은 없었다.[* 기사단 보기 싫다며 스킵한 유저도 충분히 있을 수 있으나(공홈 유저와 마갤 유저들은 거의 스킵한다.), 정확한 숫자가 얼마나 될지는 인터넷의 특성상 당사자가 스스로 밝히지 않는다면 알 방법이 없다.] 한편 2018년 10월에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다른 게임인 어센던트 원에서 [[어센던트 원#s-4.1|어센던트 원 페미나치 논란]]이 터지자 김동건 총괄 프로듀서와 디렉터 [[한재호]]는 데브캣의 메갈 의혹 및 논란에 대해 해명하였다. >기자: 데브캣 소속 개발자가 SNS에서 했던 '페미나치' 발언이 어센던트 원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채팅창이나 게시판에서도 이야기가 계속 나와 신경 쓰이는데, 공식적으로 이야기할 부분이 있는가. >김: '''2년 전 넥슨을 비롯한 게임업계 전반에 사회적인 이슈가 불거져 나왔을 때, 그 대응이 미흡한 건 사실이었다. 우리 잘못도 있다. 그 이후로 직원들이 SNS를 사용함에 있어 어떻게 의사 표현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회사나 스튜디오 차원에서 교육시키고 있다.''' >(중략) >기자: 인터뷰를 마치고 한재호 디렉터가 최근 어센던트 원과 관련해 논란이 되는 사항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말할까 말까 고민도 많았지만, 어센던트 원의 책임자로서 이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건 유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본 의견은 넥슨의 공식 입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데브캣 스튜디오의 입장과도 관계가 없다. 어센던트 원 디렉터 한재호가 드리는 말씀이고 내 소견이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 이 말을 꼭 해야겠다라고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는 감성적이다. 우리 게임 하는 스트리머 중에 한 분의 방송을 보는데, 그 스트리머가 시청자와 하는 이야기였다. '''시청자는 "이 게임 페미 게임 아니냐. 나는 안 하련다"는 이야기를 하고, 스트리머는 "왜 해명을 안 하는지 모르겠다. 답답하다. 그래도 그건 그거고 이 게임이 재미있으니까 계속 할 것이다."라고 대답하더라.''' 쭉 보고 있으니까 복잡 미묘했다. '''또 '무슨 잘못이 있어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는데 다른 게이머에게 손가락질을 받아야 할까' 라는 생각에 죄송스럽기도 했다.''' 그래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중략) >한: 그래서 말씀드린다. 우리 게임은 페미 게임이 아니다.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첨언하면, 어센던트 원에는 어떠한 정치적, 사상적 의도가 담겨 있지 않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오로지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겨줬으면 좋겠다는 목적만을 담았다. 다른 어떠한 의도도 담겨 있지 않다. >한: 모 개발자의 어센던트 원 개발 참여 여부를 두고 이야기가 시작됐는데, 얼리억세스 프로그램을 하기 전까지는 기밀이라 이야기하면 안됐지만, 이제는 스탭롤이 공개됐다. 스탭롤에는 우리 게임에 관여한 사람은 모두 등재했다. 현재 개발팀을 비롯해 사업팀, 운영팀, QA팀 등 넥슨 사내의 수많은 지원 조직팀의 이름이 적혀 있고, 우리 프로젝트에 몸담았다 지금은 퇴사한 이들의 이름도 적혀 있다. 여기에 없다는 건 그냥 없는 거다. 명확히 말씀드린다. 모 개발자는 어센던트 원과 관련이 없다. 이 인터뷰를 통해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가 피해가 갈 수도 있는데,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지면 내가 회사를 나가겠다. 나는 어센던트 원 하나에 목숨을 걸었다. 이 게임 하나를 몇 년간 목숨 걸고 개발한 사람이다. 이렇게 해야 한다고 보고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었다. >김: 본부를 총괄하는 입장에서 이야기하면, 우리 본부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 '''각자 다양한 의견과 신념을 갖고 있고, 그런 다양성 속에서 좋은 게임이 많이 나온다. 그렇기에 다양성을 배제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다. 다만, 우리가 만드는 게임에 개인의 사상이나 정치적 의도가 포함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고, 재미를 위해서만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 > > [[http://star.mt.co.kr/stview.php?no=2018101110412737098|출처]]. 하지만 두 개발자는 마비노기에서 있었던 논란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없이 인터뷰를 끝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