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사건사고 (문단 편집) ===== 문제점 ===== 미성숙한 유저와 미성숙한 운영이 빚어낸 촌극. 유저들 측 문제는 * 어쨌든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 * 사적인 원한 혹은 심심풀이로 신고를 남용한 것 운영진 측 문제는 * 유저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생각이 없었던 것. 다른 게임과 달리 마비노기는 오랜 시간 언팩 사용이 만연했다. 비인가 프로그램 규제하는 것은 좋은데 소위 말하면 빠져나갈 구멍은 주고 막아야했다는 것이다. 유저들이 완포 사용이 불편해서 체리노기로 단축키를 만들어 썼는데 이후 온회포라고 단축키 등록되는 포션을 만들었다. 파이어볼 흔들림 현상 때문에 유저들은 체리노기로 이를 제거했다. 이후 흔들림 제거 옵션을 추가해줬다. 그리고 유저들이 언팩, 클라 변조를 막기위해 18년 10월 말쯤 클라이언트 패치 방식을 변경했다. 문제는 이게 신고 대란이 휩쓸고 지나간 후에 있었던 일이라는 것이다. 정말 심각할 정도로 게임에 지장을 주거나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게 아닌 이상, 클라이언트 패치를 바꾸고 대안을 마련해 주면서 동시에 규제를 하는게 나았을 것이다. 강경책만 고집한 결과, 이후 정지대란과 나약 사건을 계기로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는 결과를 낳았다. * 신고 남용에 대한 규제 없음. 신고 하는 측에서는 확실한 증거 없이 그저 찔러보기 식으로 신고한 게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부당한 신고에 대해서는 아무런 규제가 없다. 심지어 유저가 신고하면 자동으로 쪽지가 날아가는데, 신고를 남용했음에도[* 예를 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거뿔인데 보기 싫다는 이유로 신고를 함] 허위신고로 인한 정지나 규제는 공지에 전혀 없다. 신고하는 쪽은 날뛰는데 이들을 전혀 통제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유저간 갈등만 커졌다. * 형평성 문제. 언팩이나 체리노기류는 신고하면 정지된다. 그런데 염도 같은 염색 도우미 프로그램은 정지당하지 않는다. 염도도 엄연히 비인가 프로그램이고 수익과 직접 연결 되는데도[* 염색앰플 자체가 캐시템 프플팩을 써야 받고 이전엔 캐시템으로도 따로 팔았다.] 이들을 묵인한 것이다. 정말 원리원칙대로 강경하게 나온다면 염도 역시 규제를 했어야 형평성에 맞다. 현실적인 문제로 염도를 규제할 수 없다면, 운영진이 강경하게 정지시켜온 것에 대해서도 정당성이 희석된다. 이러한 신고 남용으로 고객센터 대응이 늦어지게 돼서 다른 업무 처리도 늦어지는 등[* 한동안 1대1 문의를 하면 급증한 신고로 처리에 시간이 걸린다는 말이 붙었다.] 선의의 유저들도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었다. 주로 신고의 대상이 된게 고인물 유저들층이었고, 2차 정지시 영구 정지라는 위험을 부담하게 됐다. 게다가 게임 편의성 자체와 위에 있는 알반기사단 일러 메갈리아 옹호 논란에 불만이 있는데다, 언팩은 잡는데 염도는 안잡는 등 편의성 문제로 불만이 누적되었는데 그러다 나약 사건까지 터져서 대규모 이탈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