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사건사고 (문단 편집) ===== 운영 부분 ===== 상식적으로 봤을 때 하드 유저들 통수를 치는 이해하기 힘든 운영이다. 흔히 [[파레토 법칙]]으로 알려진 2080 법칙을 보면 상위 20%가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물론 모바일 게임과는 달리 마비노기는 월 한도가 최대 50만 원으로 정해져 있어서 핵과금 유저여도 월 50만원 이상을 현질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부계정 등으로 추가로 충전하는 경우도 있고, 간접적으로 캐시템 판매에 기여하고 있다. 매니아가 아닌 캐시템을 사서 골드로 파는 경우 보통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캐시템들은 크세공/고세공, 인보포, 프플팩, 전해포 등 장비 제작 및 거래에 관련이 있거나 게임 유틸을 위한 것들이다. 특히 세공류와 인보포의 경우, 직작을 하는 유저들의 영향력이 크다. 모 태달검 유저의 경우 장비는 물론 온갖 잡템도 세공이 어마어마한데 이 말은 직접 현질해서 샀든 게임 내 골드로 샀든 세공의 엄청난 수요를 담당했다는 의미이다. 이런 소위 큰손 유저들이 게임을 접고 떠나면 장기적으로 게임에 득 될 부분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마비노기는 18년 기준 14년째 된 오래된 게임이고, RPG 게임은 현재 메타에서 벗어나있다. 신규 유저의 유입이 적고 소위 고인물들이 서버비 대주는 구조인데 고인물들을 통수치는 운영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들다.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만이 문제가 아니다. 마비노기는 14년동안 방대한 컨텐츠가 쌓여있지만 게임 내 설명은 상당히 불친절하다. 마비노기라는 게임 자체, 혹은 홈페이지에서 얻어가는 정보보다는 커뮤니티, 고인물들을 통해 뉴비가 배워가는 것이 더 많다. 게다가 직업이 정해져있지 않고 모든 재능을 건드려볼 수 있는 높은 자유도는 뉴비에게 누군가 지침이 되어줘야 해서, 타 게임에 비해 고인물-뉴비간 상호의존관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추억담 패치 이후 뉴비들이 늘었지만 보통 '누렙 5천 찍기는 했는데 그 후로는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하는 반응이 많다. 그런데 게임사에서는 이런 뉴비들을 제대로 챙겨주진 못 하고 이들을 챙겨주는 건 고인물 유저였는데, 이들을 소위 꼬접시키는 건 어떤 생각인건지 이해하기 힘든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