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세계관 (문단 편집) === 파르홀론 === 키홀은 [[포워르]]들을 동원해 [[파르홀론]] 족을 침공한다. 센마이 평원의 전투에서 파르홀론 족은 포워르의 병기 [[글라스 기브넨(마비노기)|글라스 기브넨]]을 일부 파괴하는 데 성공하나, 파괴된 글라스 기브넨에서 쏟아져 나온 독소와 오염된 마나로 인해 센마이 평원은 사람이 살 수 없는 폐허가 된다. 이 현상을 '''[[에르그 붕괴]]'''현상이라고 부르며, 묘사를 보면 아예 차원공간을 박살내 세계에 구멍을 뚫어버리는 듯 하다. 그로인해 뚫린 구멍에서 오염된 마나와 어둠의 에르그, 그리고 포워르의 군대가 몰려나왔으며, 에르그 붕괴의 여파와 글라스 기브넨에 의해 발생한 에디드 소울과 바인드 현상으로 인해 죽은자의 영혼이 육신에 얽매여 언데드로 부활, 포워르의 군대에 힘을 더해준다. 결국 파르홀론은 대규모의 골렘을 만들어내 포워르의 침공을 저지하는 데 성공하나[* 전쟁 후 쓸모가 없어진 골렘들은 죄다 [[케오섬]]에 부어 놓는다.], 키홀에 의해 칼리번에서 강력한 역병이 퍼지기 시작했고, 결국 마지막 왕자 [[투안 마크 카릴]]을 포함하여 파르홀론 족은 불과 하루만에 전멸하고 만다. 결국 칼리번은 포워르의 손에 떨어지고, 이후 투아하 데 다난이 모이투라 전쟁에서 승리할 때까지 포워르의 차지가 된다. 이 미래를 예지한 셰익스피어가 역병이 시작되기 전에 파르홀론의 후예들을 일부 빼내는 데 성공하고, 이들은 셰익스피어의 인도 하에 티르 코네일에 정착해 마을을 건설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