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세계관 (문단 편집) === 네베드 === 파르홀론의 뒤를 이어 등장한 종족은 '''네베드''' 족이었다. 이들 역시 [[에린]]을 침공하는 포워르에 맞서 싸우기를 반복했다. 이들은 포워르에 대항하기 위해 '''라흐''' 라 불리는 다수의 마법 요새를 건설했다(원래 라흐는 견고하게 지어진 왕성을 뜻하는 단어였으나, 오랜 전쟁 기간 중 왕이 이 요새에 대피해 있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면서 점차 요새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동안 이 요새들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이 말은 다시 왕성을 뜻하는 단어가 되었으며, 현재 에일리흐 왕성의 이름도 라흐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이 요새들을 짓는 데 사용했던 마법적인 힘이 부작용을 일으키면서 요새들은 도리어 마족의 침공로가 되어 버렸는데, 이것이 현재의 던전이다. 정확히는 이렇게 마족의 세계와 연결된 공간들을 모리안이 스스로를 희생시켜 봉인시켜 버린 것이 던전이다.]. 그러나 이들의 기술력으로도 고지대인 수도 타라에 수로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이 때 네베드 족 앞에 정체불명의 네 형제가 나타났고, 이들은 자신들의 힘이라면 순식간에 요새를 건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베드 족은 그들을 믿고 왕성 건축을 맡겼고, 과연 이들은 놀라울 정도로 짧은 기간에 지하 수로 시설을 완비한 왕성을 건축한다. 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이들 네 형제가 포워르의 첩자였음이 밝혀진다. 이들은 사실 지하 수로에 포워르의 왕 [[발로르]]의 동상을 세우고 그에게 성을 바칠 생각이었던 것. 네베드 족은 이 네 형제를 처형하고 지하 수로를 봉인한다. 네베드 족은 거듭된 포워르와의 전투에서 승리했으나, 역병이 퍼져 그 수가 크게 줄어들고 만다. 이로 인해 쇠퇴한 네베드 족은 두 파로 나뉘어 패권 다툼을 시작했는데, 이 두 파가 피르 보르와 투아하 데 다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