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아레나 (문단 편집) === 상용화 초기 === 마비노기가 오픈베타를 시작한 2003년 12월 당시, 한국의 온라인게임은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의 3D 게임이 대부분인 상황이었으나, 마비노기는 기존의 틀을 깨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당시 한국에선 흔하지 않은 [[카툰 렌더링]] 방식으로 주목받은 게임이었고 서비스 초기부터 커뮤니티성을 강조하면서 당시 청소년, 여성, 성인 등 다양한 유저들이 유입된 게임이다. ||[[파일:68a424d4a4efc85152b1b7ab29c2e405.jpg]]|| || G1 당시 무료 플레이시간 종료 안내[* 2시간이 끝나면 이렇게 나오 일러스트가 나와서 나과장이 잡아간다는 말이 생겼다. 이후 무료화가 될때까지 일러스트가 바뀐 적은 있지만, 캐릭터가 바뀌지는 않았다.] || 서비스 초기에 마비노기를 플레이하던 무료 유저[* 당시 제공되던 [[마비노기/유료 콘텐츠|유료 서비스]]는 엑스트라 스토리지(가방 이용권), 어드밴스드 플레이(요일마다 특수 아이템 지급), 나오 서포트(에린 시간으로 하루에 3번 나오가 부활 서비스 제공), 판타지 라이프 클럽(통합 이용권) 4개였다.]는 접속 2시간이 끝나고 던전 밖에 있다면 플레이 시간 종료라는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리|나오]]의 메시지와 함께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었다. 하지만 던전 내부에 입장했다면 '던전로그아웃보호 던전을 나가면 로그아웃됩니다.'라는 문구가 위에 뜨며 로그아웃이 되지 않았다. 그 방법을 이용해 사람들은 무료 시간이 끝나서 나과장이 호출하기 전에 던전에 들어가 강제 로그아웃을 당하지 않는 선택을 하곤 했었다. 만약 일반적인 사냥을 위한 던전이라면, 클리어 후에는 던전 보상방에 남아서 수다노기를 하거나 잠수를 타야 했다. 그 중 [[알비 던전]]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아레나는 PvP 지역이나, 문게이트 근처라 접근성이 좋다. 또한 그때는 1:1 대전 컨텐츠가 없었기 때문에, 알비 아레나는 라비 아레나와 엘자전 및 아레나 밖 대전 컨텐츠가 나오기 전까지 PvP가 가능했던 유일한 지역이었다. 따라서 PvP가 생소한 사람도 수다를 좋아하는 사람도 PK를 좋아하는 사람도 모두 알비 아레나에 한 번은 발을 들이거나 강제적으로 모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G3때 라비 배틀 아레나가 추가됐지만 라비 쪽은 유료 서비스만 사용 가능했던 변신 스킬이 강제되는데다 몹들도 어느정도 존재하는 덕에 크게 흥하지 못하고 묻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