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산고등학교 (문단 편집) === [[교가]], 응원가, 학교 관련 음악 === [[파일:external/masan-h.gne.go.kr/img03.jpg]] ||태백의 정기서려 마재에 맺고 남해의 푸른 물결 합포에 치니 찬란한 오천년의 피를 이어서 동방의 홰를 들라 배달의 아들 청년의 큰 뜻 이 가슴에 자주의 정신 노래하는 마고 학도 사명은 거룩하도다 아득한 하늘가에 천마 달리고 청정한 수풀 속의 송뢰들으며 옳은 길을 밝히고 곧은 길 찾아 새 넋을 세우려는 우리의 학사 청년의 큰 뜻 이 가슴에 자주의 정신 노래하는 마고 학도 기상은 늠름하도다 새싹이 자라나듯 고난 헤치고 샘물이 솟아나듯 끊임이 없이 묻힌 옥 숨은 빛을 갈고 닦아서 새 힘을 기르려는 젊은이 일천 청년의 큰 뜻 이 가슴에 자주의 정신 노래하는 마고 학도 노력은 슬기롭도다|| 위 악보의 작곡자 부분을 자세히 보면, '''[[윤이상]]'''이라고 적혀 있다. 윤이상 선생은 마산고등학교 외에도 경남지방의 몇몇 학교 교가들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공식행사에서 2절이상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공식 교가 외에도 졸업식 때 부르는 '졸업가', 야구경기 때 주로 부르는 '응원가'가 있고, 공식 응원가 외에 '마고 단가'가 있다. 그 외에도 마고에 재직하던 음악 교사가 작곡한 '학림동산'이라는 노래도 있는데, 이 쪽은 합창부 외에는 잘 부르는 일이 없어서 졸업생들도 잘 모른다(...) 1990년대 중반 마산고등학교에 부임했던 한 음악교사의 블로그에 보면 교가와 응원가, 학림동산의 녹음파일이 올려져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들어보자. [[http://kwija.tistory.com/19|게시물 보기]] 야구 응원가는 교가보다는 신나는 음계를 갖고 있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한국방송공사#s-12.1|KBS 노래]]'랑 첫 소절 계이름이 거의 똑같다. ||타오르는 태양이 창공에 높고 찬란한 아침 해는 승리의 표상 무학의 정기 넘친 마고 건아여 지축을 흔들어라 꿈을 펼쳐라 승리의 월계관을 바라보면서 기쁨에 북받쳐 노래하리라 마고 마고 전통에 산다|| 마고 단가는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를 개사한 노래라서, [[마산고등학교 야구부]]가 재창단되던 1970년대 초반쯤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거 실제로 불렀다가는 마산공고 축구부나 창원기공하고 패싸움 붙기 딱 좋은 노랫말인지라[* 가사가 대략 이러하다. "새까만 책가방의 마고생/겉으론 거만하게 보여도/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마고생이 정말 최고야//미팅만 잘한다고 상고냐/기술만 배운다고 공고냐/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마고생이 정말 최고야//엿나 달밤 어린애들아/이내몸을 붙잡지마라/일편단생 만나더라도/마고생이 정말 최고야" ] 응원전이 절정으로 치달을 때 외에는 쓰지 않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