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산시 (문단 편집) == 마창진 통합 == 2009년 중반 마산에서 발표한 마산, [[창원시(통합 이전)|창원]], [[진해시|진해]], [[함안군|함안]] 통합설이 떠돌았는데, 여론조사 결과[* 문제는 이 여론조사를 어떻게 했는가 아는 사람이 없다. 전화를 받아본 사람도, 인터넷, 길거리 투표 등, 어느 것도 해봤다는 사람을 못 봤다. --뭐야 이거?--], 통합모델이 마+창+진으로 결정되었다. 그 결과, 3개 시의회 모두 통합에 찬성하여 2010년 7월 광역시급의 통합시가 탄생하게 되었다. [[창원시]] 문서로. 그러나 시민들은 찬반을 불문하고 졸속통합 추진에는 다들 볼멘 소리를 한다. 2010년 2월 17일 통합시의 명칭이 창원시로, 임시청사는 창원시청으로 결정,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마산이나 진해보다 창원이 인구가 많고 계속 성장 중이며 역사적으로도 창원에서 마산이 독립해나간 것이었기 때문에 창원 중심적 통합이 큰 반발 없이 이뤄졌다.[* 반대의견이 있긴 했는데, [[청주-청원 통합]] 같은 다른 통합 시도사례에 비하면 반발이 적었던 편이다.] 신청사 소재지는 마산 종합운동장 주변, 창원 39사단 부지, 진해 옛 육군대학 부지 이렇게 3곳이 정해져 있고, 2011년 [[KBS창원방송총국|KBS 창원]]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결과 39사단 부지로 잠정 결정은 났다고 했으나 결국 신청사는 흐지부지된 상태이고 현재도 [[창원시청]]은 그대로 남아있다. 2012년 12월 19일,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홍준표]] 전 경상남도지사가 주요 공약으로 경남도청 마산 이전 떡밥을 던지기도 했으나 이것도 실현되는 일 없이 임기를 마쳤다. 행정조직은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면서 [[마산회원구]]와 [[마산합포구]] 2개의 일반구로 재편되었다.[* 덕분에 진해시청 공무원으로 들어간 마산 출신이 구산면 면서기를 하고 있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사실상 구 회원구과 합포구의 부활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마산회원구]] 청사는 원래 회원구 청사로 사용되었던 곳이고 구 경계도 옛날과 똑같다. [[수유리]], [[서면]] 등 행정명은 사라졌지만 편의상 계속 옛 지명을 사용하는 예와 같이 행정 통합 이후 행정구역명으로서의 마산은 사라졌지만 시민들은 구마산 지역을 여전히 마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여전히 철도, 버스 등 교통편 노선명에도 서창원 대신 마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창원시민들에게도 이게 더 익숙하다. 이런 지역적 특성 때문에 구마산 지역에 [[마산 야구장|홈구장]]을 뒀던 창원 연고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창단 초창기에 마산 지명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선수단의 전지훈련지에 "[[마산아재|마산아재들]]이 지켜보고 있다! 단디 해라"라는 현수막을 붙이기도 하고 [[롯데 자이언츠]]와의 [[낙동강 시리즈]] 때면 롯데의 [[견제 응원|견제 구호]] "마!"에 대응하기 위한 NC의 구호로 "산!"을 외치기도 했다. 두 팀의 견제 구호를 붙이면 '''"마! 산!"'''이 되기 때문.] 그러나 [[창원 NC 파크]] 개장 이후 불거진 구장 명칭 선정 논란으로 인해 지역 야구팬들에게 있어서 사용하기 껄끄러운 지명이 되었고 오히려 '[[읍#s-1.1|읍]]산' 내지는 '그 지역'으로 비하되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