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석도 (문단 편집) === 격투 기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석도 (격투기 1).gif|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석도-격투(3).gif|width=100%]]}}} || 압도적인 피지컬 때문에 부각이 잘 안되는 편이지만, 격투 실력 또한 매우 출중하다. 마석도의 우람한 체격과 잡졸을 한 방에 정리해버리는 싸대기때문에 은근 묻히는 사실이지만 최종보스들 상대로 피할 때 피하고, 막을 때 막고, 때릴 때 때려주는 덕분에 기술적이고 호쾌한 액션을 보여준다. '''[[복싱]], [[유도]], [[레슬링]] 등의 기술들을 모두 적절히 조합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마동석은 복싱 수련자이기도 하고 범죄도시2 촬영에 앞서 킥복싱 베이스의 MMA 선수들([[정찬성]], [[최두호]])과 유도 베이스([[추성훈]], [[김동현]])의 MMA 선수들과 만나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마석도의 아이콘이라고 할 만한 기술이 바로 '''펀치'''와 '''업어치기'''다. 상대를 끝장내는 빈도는 이 두 기술이 가장 많다. 마석도의 격투 스타일의 변화는 매 편마다 달라지는데, 1편에서는 [[마동석]] 배우의 평소 이미지를 동반한, 무기를 든 범죄자들이 공격을 하면 그것을 회피한 뒤 팔을 잡아서 꺾어버리는 [[유술]]이나 묵직한 펀치나 싸대기 한방을 꽂아넣는 스타일의 액션이 주를 이뤘다. 그러다 2편에서는 잡아서 꺾는 기술의 빈도가 줄고, 바디 블로 같은 펀치 기술들, 더킹 슬립 같은 회피 기술들, [[발차기]](로우킥이나 옆차기) 같은 타격 기술들의 빈도가 늘고 [* 발차기도 쓰는 것을 보면 [[태권도]] 아니면 [[무에타이]]도 배웠을지도 모른다.], 태클같은 레슬링 기술을 보여준다. 자연스레 상대와 공격과 회피를 주고 받는 합이 훨씬 늘어 액션이 더욱 정교해진 것이 보인다. 3편으로 가서는 극 초반에 "너 20살때 복싱 관두고"라는 장태수의 대사를 의도적으로 배치해놓았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배우 마동석 본인이 스무살 되기 전까지 복싱을 하다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고 복싱을 접었다고 했는데 영화에서만큼은 복싱 액션을 꼭 넣고 싶었다고 한다. 마석도라는 캐릭터 자체가 마동석이란 배우의 이미지를 그대로 넣은 캐릭터인만큼 과거사도 동일하게 설정한듯.] 이를 반영하듯, 복싱 기술의 빈도가 부쩍 늘었다. 실제 복싱 선수처럼 다양한 종류의 연타 [[권투/기술#s-4.8|콤비네이션]] 공격을 하고[* 범죄도시3 액션신을 보면 반복되지 않도록 정말로 다양한 종류의 콤비네이션들을 보여준다.], 회피 기술을 사용하며 피하고 콩콩이 [[권투/기술#s-2|스텝]]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거리싸움을 하며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물론 잽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리거나 가드를 치워낸 후, 뒷손으로 강력한 한방을 먹이는 기술이나 얼굴을 공격하고 몸을 공격하는 등의 레벨체인지 공격을 보여주었다. 또한 레슬링 기술들의 빈도 역시 더욱 늘었는데, 파워밤으로 벽을 뚫고 상대를 날려버리거나 거구의 주성철에게 백드롭과 수플렉스를 꽂아버리기도 했다. 가장 차이가 나는 점은 1, 2편은 카운터 스타일에다가 단타 공격이 주로 보였다면 3편은 먼저 콩콩이 스텝을 밟으며 적극적으로 연타 공격을 한다. 사실 마석도의 액션신들을 보면 맷집 이상으로 부각되는 게 '''빠른 회피 능력'''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상대하는 범죄자들이 대부분 칼을 들고 달려들기 때문이다. 사실 아무리 앞서 언급한 것처럼 파워가 세고, 맷집이 세다고 해도 그래도 칼에 베이면 피나고 찔리면 죽을 수도 있는 사람인 건 매한가지라[* 그 때문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정신적 상처도 있어 홍석이 1편에서 강력반을 떠날 때 자신도 칼 몇 번 맞으니까 누가 과도만 들어도 깜짝 놀랄 정도로 후유증이 있다고 말해주고, 목욕탕에서 봤듯이 천하의 마석도 역시 몸에 칼에 맞은 것으로 보이는 흉터가 몇 군데 있는 것이 보인다.] 치명상이 될 만한 공격은 확실하게 피하거나 날붙이 부위가 아닌 팔이나 손잡이 부위를 잡아 막아내는 기술, 혹은 공격을 하려는 순간 먼저 타격을 꽂아 무력화하는 센스 등이 없었다면 불귀의 객이 되었을 것이다. 이 괴물같은 순발력과 격투기술 덕분에 한 방 맞으면 위험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는 상대들도 위험한 피해를 입지 않고 상대할 수 있는 것. 장첸과의 결전을 포함해도 작중 유효타를 입은 횟수 자체가 손에 꼽는 데다 좁은 공간에서도 강해상의 마체테를 피하며 아무렇지 않게 공방을 벌인다. 심지어는 야쿠자의 고수인 리키가 일본도를 든 상태였는데도, 맨손으로 제압해버리기도 했다. 그러니 상대의 입장에서는 타격으로는 마석도가 쉽게 피해버릴 뿐더러 맷집 또한 강하고, 그래플링을 걸자니 마석도 본인이 그 방면의 장인이고, 날붙이에 대한 대처 또한 노련해서 마석도 앞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전투 센스도 수준급이라, 단순한 타격기 뿐만 아니라 [[레슬링]]이나 [[합기도]]같은 그래플링들로 잡아서 주변 기물에 처박거나 공격을 회피하는데 응용하기도 한다.''' 때문에 그를 상대하던 악역 보스들은 안 그래도 맞추기 힘든 칼을 기둥이나 손잡이 같은 곳에 팔이 부딪치면서 떨어뜨리고는 걸레대나 의자 조각으로 저항할 수밖에 없다. 1편에서는 장첸을 화장실에서 검거할 때 소변기 손잡이에다 완전히 포박시켜 무력화시키기도 했고, 3편에서는 주방의 도마, 쟁반 등 주변의 도구를 적극 활용하여 임기응변 능력 또한 수준급임을 보여주었다. 또한 2편에선 총을 든 상대를 맨손으로 제압하는 모습도 나와서 전투력에 있어서 기존보다 더 높은 평가도 가능해졌는데, 사설 도박장을 운영하는 깡패 라꾸가 리볼버 권총을 꺼내자 항복하는 척 손을 들어올려 순식간에 총을 낚아채 상황을 역전시켜버리기도 했다. 3편에서도 주성철이 리볼버를 꺼내 들자 재빨리 총을 든 팔을 관절기로 꺾어서 엉뚱한 곳으로 격발을 유도했다. 총 앞에 침착한 것을 보면 한국 경찰임에도 총을 든 상대와 여러 번 대치한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