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셜 (문단 편집) === 군인의 계급 또는 명예 칭호 === Marshal이라고 표기. 대표적으로 군사계급으로서 [[원수(계급)|원수]]가 유명하고, 그 외에 직책으로도 Provost Marshal이 있는데, 이는 [[군사경찰|군사경찰감]](헌병감)이라는 뜻이다. 본래 그 시작은 [[고대]] 말~[[중세]] 초 유력자의 마굿간지기였다. 평시에는 주군의 말을 관리하다가 전시에는 말을 타고서 조언과 전투를 수행하였는데, 곧 군마책임자를 거쳐 (총)지휘관으로 그 의미가 격상하였다. 또한, 동서고금 막론하고 치안 업무는 군사조직이 겸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그쪽 관련 어휘로도 사용되었다.[* 동시기 이 같은 현상은 말과 관련된 다른 지위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례로 Constable은 본래 [[고대 로마]]~[[동로마 제국]]의 군마관리자로서 황제의 측근 관료였으며, 중세 유럽에서는 총사령관이나 치안감 역할을 수행하였다. 오늘날에도 전자는 [[프랑스군]] 군사계급으로서, 후자는 영연방권 경찰계급으로서 남아있다.] 이러한 관념은 근현대에도 이어져서, 프랑스나 독일, 영국 등 유럽 각국에서 최고위 군사계급으로 인식되었다. 반면, 치안관으로서의 의미 및 용례는 아래 미국 연방보안관 항목과 같은 소수 사례를 제외하고는 거의 소멸하였다. 영연방계 국가의 공군은 특이하게도 General은 쓰지않고 Marshal을 장성급 장교의 계급명에 사용한다. [[준장|Air Commodore]]-[[소장(계급)|Air Vice Marshal]]-[[중장|Air Marshal]]-[[대장(계급)|Air Chief Marshal]]-[[원수(계급)|Marshal of the Air Force]] 같은 식. 이는 영국 공군의 문화가 육군보다는 오히려 해군에 가깝다 할 정도로 독립적인 역사를 지녀서 그렇다.[* 공군이 창설될 당시 [[해군 항공대]]를 통째로 뜯어오다시피 하여 해군은 항공모함'만' 남는 수준이 되었고, 현재의 Fleet Air Arm도 공군에서 창설하였다가 1939년에 해군으로 넘어왔다.] 이 지위에 있는 대표적 인물로 [[스튜어트 피치]]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