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오카이 (문단 편집) === 2015 시즌 === ~~왜 저 나무는 죽지 않는 건가요 시리즈의 주인공~~ 큰 변화는 없었다. 여전히 솔랭에서는 2% 부족한 감이 있었으나 대회에서만큼은 늘 핫했다. 그러나, 뚜벅이 브루저들의 대격변이었던 5.16 패치가 닥치고, 5.17 패치에서 마오카이는 초반 짧은 쿨을 자랑으로 삼던 복수의 소용돌이 쿨 너프를 먹었다. 급격하게 치고 올라온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 등의 딜탱에게 마침내 마오카이는 대회 개근 탑솔러의 자리를 내주고, 이후 급격히 시들어갔다. 사족으로 이러한 변화가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오던 LPL의 국제 대회 성적에도 치명타를 입혔는데, 안 그래도 원딜 캐리와 한타 위주의 리그여서 탑은 탱커 선호도가 높았는데 EDG의 2015 MSI 우승 이후 너도나도 탑에 마오카이같은 탱커를 들고 적당히 부비적대다 한타 참여에 집중하는 양상이 짙어졌다. 그런데 2015 월즈 쯤에 적용된 브루저 대격변 패치와 리메이크 피오라의 등장으로 인해 이전처럼 탑에 탱커를 들고가면 브루저들에게 상성으로 털리기 십상이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LPL은 이러한 한타 위주의 기조에 너무 매몰되다보니 탑솔러들의 개인 무력이 너무 약해져버렸고, 그 결과 탱커를 들면 챔프 상성으로 털리고 브루저로 맞상대하면 꾸준히 칼챔도 뽑으며 단련된 타 지역의 탑솔러들에게 라인전 기량 차이로 썰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게다거 이렇게 새로이 치고 올라온 브루저들, 특히 그중에서도 피오라와 당대 핫했던 리븐은 일대일 사이드 스플릿을 매우 선호해 한타 위주의 LPL 탑솔러들과는 아예 맞질 않았다. 이 문제는 다음해에도, 그 다음 해에도 계속 이어져 2018년에 더샤이가 IG를 월즈 우승으로 이끌고 그를 선망하는 중국인 탑솔러들이 우후죽순으로 데뷔하기 전까지 LPL의 골머리를 썩혔다. 이 당시 LPL 탑 수준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이듬해 월즈에서 리그를 압도적으로 우승해 1시드를 차지한 EDG의 탑솔 마우스가 LCK와 LCS EU 탑솔러들은 물론이고 저 멀리 CBLOL의 Robo에게도 이렐리아 들고 라인전부터 박살이 나며 게임이 터졌을 지경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