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둘리의 노가리에 넘어가서 둘리를 스승으로 모시고, 어른인 주제에 [[둘리 일당]]과 같이 어울려 노는 경우가 많다. 후반에는 둘리를 따르다가 성과가 전혀 없었던 관계로 다소 반항적으로 변한다. 마이콜이 래퍼를 지망할 때 옆에서 둘리가 잡음을 넣자 둘리 일당을 모조리 난간에 두 번이나 매달기도 했다. 이에 둘리는 "내가 손 놓으면 너 살인범 되는 거 알지?"라고 협박했으나 마이콜은 고작 2층에서 떨어진다고 죽겠냐며 어이없어 했다. 두번째로 매달았을 때는 "너 재범이야! 이 앞에 경찰서 있는거 알지?"라고 말했으나 "제가 '''[[암매장|삽 들면]]''' [[완전범죄]]인거 아시죠?"라고 받아쳤다. 그렇기는 해도 희동이를 제외한 둘리 일당에게 깍듯이 존댓말을 쓰는데[* 둘리에게는 사부님이라 부르지만 도우너와 또치는 밝혀지지 않았다. 대신 극장판에서는 도우너에게 도우너 씨라고 불렀다.], 대신 둘리 일당(희동이 포함)은 마이콜에게 반말을 한다.[* 실제로 유튜브에서 NEW 아기공룡 둘리 영상이 댓글이 막히기 전의 댓글들에서도 마이콜이 어른인데, 왜 둘리 일당은 반말을 쓰냐는 말도 있었다. 뭐, 도우너는 다른 어른들한테도 반말을 하니까 딱히 놀랄 일은 아니지만 또치와 둘리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 특히 둘리는 마이콜보다 10살 이상 어린 철수와 영희한테는 형/누나라고 부르는데 비해 마이콜에게는 그런 거 없이 그냥 이름으로만 부른다. 뭐, 후에는 철수와 영희에게 반말을 쓰기는 하지만.][* 다만 KBS판에서는 희동이가 옆집 아저씨라고 하기는 했다.][* 그러나 [[둘리의 배낭여행]]에서는 1편 초반에는 둘리 일당에게 존댓말을 했지만 미국에서 재회했을 때부터는 존댓말을 하지 않고 친구처럼 지냈으며 한글탐정 둘리에서는 오히려 둘리 일당이 존댓말을 썼다.] 대신 그렇다고 둘리 일당에게 늘 존댓말을 쓰는 것은 아니다. 원작에서는 가만히 있는 마이콜에게 둘리가 "아저씨! 아저씨!" 하자 '''"왜 내가 아저씨야!"'''라고 화를 냈는데 그 뒤에 "마이콜!"하고 크게 부르자 '''"왜요?"''' 이걸 본 도우너는 안방으로 가서 고길동에게 "아저씨!"라고 여러 번 외치고 나가 버렸다. 그리고 얼음별 대모험에서는 둘리 일당이 고길동이 죽은 줄 알고 "이제 우리를 누가 밥 먹이고 재워주냐?"라며 자신을 쳐다보자 "난 너희들을 키울 수 없다고."라고 했다. 그리고 마이콜은 둘리 일당이 집에 놀러오는 것을 허락하거나 식사 대접만 할 뿐, 집에 머무르게 하거나 재우지는 않는다.[* 만약 마이콜이 둘리 일당을 재워준다고 해도 둘리 일당의 성격을 생각하면 오히려 고길동이랑 똑같이 됐을 것이다.] 대신 그러면서 본인은 고길동의 집에서 자고 가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둘리 일당이 화나게 하면 가차없이 집에서 쫓아낸다. 둘리 일당과 엮이는 일이 많아서 그렇지, 친구들이 있기는 있다. 그렇지만 실력 때문인지 가수가 된다는 꿈을 말하면 다들 비웃는다. 고길동과는 따로 살기에 크게 마찰이 날 일은 없어서 나쁜 관계는 아니지만, 그의 고성방가로 인한 소음 문제[* 성질 더럽기로 소문난 고길동도 처음엔 이웃끼리 이성적으로 타협하려 했으나 도무지 말이 안통하자 '''''이제 옆집에 [[컬쳐 클럽|보이 조지]]만 이사오면 되겠군'''''하며 뒤돌아서 깐다.]와 멋대로 고길동의 집에서 잔 것 때문에 고길동한테 맞은 적이 있다. 이 때 고길동한테 화를 냈으나, 고길동이 나이가 더 많은데다 그의 기세에 눌려 아무 말도 못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물론 근본은 선량해서 고길동이 유령선에 납치된 박정자를 구출하러 갈 때에는 고길동의 집을 봐주며 고길동의 조카 양동이를 돌봐주기도 했다. 고길동도 양치질 노래를 만들 때 그를 불러서 같이 작사를 하기도 했다. 삼촌이 집 앞에 대놓은 차에 마이콜이 들어가 앉아있다가 마이콜의 차라고 생각한 둘리 일당이 부러워하고 고길동에게 차를 사자고 밤낮으로 졸랐다가 고길동의 꾀로 몇날 며칠을 얻어맞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어쩐지 인외 생물체에게는 노래 실력을 인정 받는다. 골라 별에 가서 '각설이 타령'을 열창했을 때는 '음정 박자 무시하는 거지같은 노래'라며 골라 별 최고의 가수가 된다. 다만 도저히 인간이 적응할 수 없는 주변 환경 때문에 출연료로 받은 연필(그리는 것이 실체화되는 연필)만 가지고 다시 지구로 온다. 마이콜은 이 연필이 평범한 연필인줄 알고 둘리 일당에게 주는데, 둘리는 이 연필로 한몫 크게 잡아보려고 하지만 결국 이 연필을 잃어버린다. 또치가 첫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는 또치로 착각받아 납치당해[* 구판에서는 그냥 방망이 한 대에 맞아 기절했고, 신판에서는 얼굴을 신발로 여러 대 맞아 코피가 터진 채 선글라스마저 날아가서 그대로 기절한다.] 서커스단으로 끌려가서 가수 생활을 하게 됐을 때 마이콜의 노래를 듣고 관객들은 심드렁해하지만, 서커스단의 동물은 노래에 아주 신나서 날뛰는 걸 볼 수 있다. NEW 둘리에서는 동물이 보이지 않았고 소수의 관객만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