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조히즘 (문단 편집) == 분석 == 한 개인의 심리 상태가 아닌 범위가 넓은 성향에 해당하므로 마조히스트의 심리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은 난해하지만 지배적인 해석으로는 굴복에 의해 이뤄지는 능동적 자기 및 환경 변혁이 수반되지 않는 환경의 변화에 대한 기대 혹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선택의 권리를 굴복, 굴종으로서 배제함으로써 책임감과 의무감, 중압감으로서의 대피한다는 해석이 있다. '''결론을 말하자면 자신에 대한 선택의 권리를 포기하여 그 압박감에서 벗어나는 것'''. 수동적인 삶의 자세 전반이 따라서 넓은 의미로는 마조히즘에 해당하며 수동성에 대한 애착이라는 점에서 그 근본은 페티시즘, 그 중에서도 [[서브미시브]] 하고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 이 외에도 현재 자신이 받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감내하고 이겨냄으로써 더 커다란 고통에도 능히 버틸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으며 그렇기에 고통을 긍정하고 나아가 고통 자체에 쾌락을 느끼는 것이라는 해석 또한 존재한다. 심리이니만큼 일반적인 해석 자체는 존재할 수 없으며 케이스별로 다른 원인과 근본을 둔다. [[프로이트]]는 논문 <마조히즘의 경제적 문제(Das ökonomische Problem des Masochismus)>에서 마조히즘을 세 가지 마조히즘으로 분류한다. 첫 번째는 성애발생적(erotogenic) 마조히즘으로 고통에서 쾌락을 느끼는 경우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고통과 함께 쾌락을 느끼는 경우이다. 둘째는 여성적 마조히즘으로 "여자들처럼 무력한 존재"로 취급당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남성환자들에게서 이것을 관찰할 수 있었기에 프로이트는 여성적 마조히즘이 가장 관찰하기 쉽고 설명하는 데 문제없는 경우라 보았는데, 셋째는 도덕적 마조히즘으로 무의식에 있는 죄책감 때문에 벌 받을 필요를 느끼는 경우여서 이때 중요한 것은 괴로움 그 자체이다. 순교당하기를 원하는 종교인은 도덕적 마조히즘의 극단적인 예가 될 것이다. 프로이트는 성애발생적 마조히즘이 모든 마조히즘의 기초가 된다고 하였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C%A1%B0%ED%9E%88%EC%A6%98|위키백과의 마조히즘 문서]]] 성행위로 국한할 경우 마조히즘은 대체로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성행위에서는 대개 남성이 사디즘의 경향을 나타내고 여성이 마조히즘의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 마조히스트들이 나오는 성인물들도 많고 심지어는 남주가 마조히스트로만 나오는 에로게 제작사도 몇 군데 존재한다. 이와는 별개로 신경계통의 이상으로 인해 마조히즘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상기 저술한 심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순수한 육체적 마조히스트. [[이시다 이라]]의 소설 (원제 : 창년娼年)에 이와 같은 증상을 겪고 있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MM!]]의 [[사도 타로]]는 아예 유전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