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찰력 (문단 편집) == 마찰력의 양면성 == 운동을 방해하는 마찰력을 줄이기 위해 인류는 오래 전부터 여러 방법을 써 왔다. 가장 흔한 것이 [[바퀴(도구)|바퀴]]의 사용. 바퀴나 [[베어링|볼베어링]] 등을 쓰면 미끄럼 마찰력을 구름 저항으로 바꿀 수 있는데, 구름 저항 쪽이 훨씬 더 작은 저항이다. 윤활 물질을 사용하여 마찰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윤활유]]가 대표적인 예. 고체 물질로는 황화텅스텐이나 [[흑연]] 등이 사용된다. 일상 생활에서는 [[양초]]([[파라핀]])를 사용하기도 한다. 소재 일부 또는 전체를 매끄러운 물질로 구성해서 마찰을 줄이기도 한다. 마찰 부위를 테플론 코팅하는 것이 그 예. 심지어는 [[총알]](!)에도 테플론 코팅을 하기도 한다. 열가소성 수지 중 많은 종류, 예를 들어 [[나일론]], [[플라스틱#s-3.1.4|폴리에틸렌]], [[테플론]] 등이 베어링의 부품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매끄러워 마찰력이 작기 때문이다. 접촉면에 미세한 진동을 가해서 마찰을 줄일 수도 있다. 인류가 무던히도 줄이려고 노력해 온 마찰력이지만, 사실 마찰력이 필요한 경우가 훨씬 더 많고 마찰력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 온 경우 또한 매우 많다. 당장 매일 신는 [[신발]]은 물론이고, 자전거와 자동차의 [[타이어]], 기차의 바퀴들이 대표적으로 마찰력을 가능한 한 증대시키려고 노력한 예시이다.[* 정확히는 무작정 마찰력을 늘리려 한 것은 아니고 용도에 맞는 최적의 접지력을 맞추려고 노력한 것이다. 자전거의 로드휠 등은 주행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짜에 가깝게 디자인되어 있지만 산악자전거의 타이어는 매우 울퉁불퉁하다. 또한 [[세단]]과 [[오프로더]], 덤프트럭의 타이어 디자인 또한 매우 상이하다. 승용차 타이어의 마찰력이 무작정 강하면 연비가 엉망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급제동거리를 내는 마찰력을 유지하면서도 주행에는 지장이 없어야 하며, 오프로더나 트럭은 특성상 승용차보다 큰 마찰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에 각각 맞추어 타이어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