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카롱 (문단 편집) == 가격 == 개인이 운영하는 여러 제과점과 [[스타벅스]] 같은 체인점에서도 판매하고 있어 쉽게 구입할 수 있으나 그 맛과 크기, 가격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저렴한 것은 1,000원 정도에도 구매할 수 있으나, 고급품은 '''1개에 3,000원'''이 넘어간다. 현재는 대부분의 카페와 제과점에서 개당 2천 원 정도 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과자 1봉지 가격에 마카롱 1개라고 생각하면 비싼 편이다. 그래서 한때 "마카롱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것 아니냐"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물론 제과기능사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일단 저 만드는 난이도야 말할 필요도 없고 재룟값만으로도 비싼 과자이다. 마카롱 하나를 만드는 데 어마어마한 양의 [[아몬드]] 가루가 소모되는데, 아몬드 가루는 제과제빵 가루 재료 중에서도 상당히 고가의 재료에 속한다. 동량의 [[밀가루]]보다 5~10배의 가격이라고 보면 된다. [[성심당|성심당 케익부띠끄]]에서 개당 2,500원에 판매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마카롱을 만들어낸 [[프랑스]]의 [[라뒤레]]의 경우 1개당 가격이 2유로 정도로 국내 전문점 마카롱의 1.5배 이상이다. [[일본]] [[도쿄]]나 [[미국]] [[뉴욕]] 등에 입점해 있는 라뒤레의 분점의 가격도 비슷한 수준이다. 2012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는데 가격은 1개에 3,800원이었다. 라뒤레와 쌍벽을 이루는 프랑스의 마카롱 브랜드인 피에르 에르메도 2014년 7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했고, 가격은 1개에 4,000원이었다. 현재는 피에르 에르메와 라뒤레 둘 다 국내에서 철수했다. 2015년 12월 26일부터 [[추로스|츄러스]]로 재미를 본 [[맥도날드]]에서도 한시적으로 판매했었는데, 이쪽은 개당 1,500원이다. [[카페 아메리카노|아메리카노]]와의 세트는 3,000원이다. 프랑스 현지에서 관광객 구역에 있지 않은 로컬 과자점에서 저렴한 곳은 개당 0.6유로(750원) 정도에도 살 수 있다. 까다로운 편이 아니라면 [[편의점]]에서 구매하여 먹을 수도 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마카롱은 3개에 3,500원 정도며, 크고 장식이 되어 있는 마카롱은 2개에 3,000원가량 한다. 맛은 초콜릿, 딸기, 레몬 등 기본적인 것과 [[모히토]], [[피나 콜라다]], [[섹스 온 더 비치]][* 이름이 적나라해서 그런지 온 더 비치라고 표기된다.] 같은 칵테일 맛이 나는 것도 있다. 높은 가격대와 반대로 사실, 마카롱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재료는 그렇게 가격 부담이 높지 않다. 가장 중요한 재료인 [[아몬드]] 분말의 경우, 진공 포장을 한 블럭으로 유통이 되는데[* 가루 형태로 유통되는 아몬드 가루는 여러 해가 지난 아몬드를 포대갈이한 후 빻아서 유통하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맛에 민감하다면 빻아서 쓰자.] 이것이 kg당 5,000원 정도 된다. 가장 작은 블럭이 2kg이니 정말 엄청나게 싸다. 다른 재료인 계란 흰자나 설탕, 크림은 제과의 가장 기본적인 재료니 말할 것도 없는 수준. 마카롱 판매가의 절반 이상은 그 살벌한 제과 난이도로 인한 인건비라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