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카롱 (문단 편집) == 제조법 == [youtube(Xnh048-2W4Q)] [youtube(8K6Iq80ULak)] 마카롱은 같은 사람이 만든다고 해도 만들 때마다 조금씩 제조 과정이 바뀔 수 있다. 아래의 레시피는 [[프랑스]]식 머랭을 사용한 일반적인 제조 과정으로, 여러 번 시도해 보고 경험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제조 과정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 [[계란]] 흰자를 믹서로 휘저어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설탕]]을 넣은 후 다시 휘저어 코크(머랭) 반죽을 만든다. 설탕을 넣은 후 휘젓는 과정은 3번에 걸쳐서 하는 편이 더 효과적으로 잘 만들어진다. 1. 코크 반죽에 슈가파우더와 아몬드가루를 체에 쳐서 넣고, 기호에 따라 코코아파우더 등을 넣어 맛을 내고 식용색소로 색를 낸다. 이를 주걱으로 들어올려 떨어트릴 때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떨어질 때까지 부드럽게 휘저어서 공기를 빼 숨을 죽여준다. 이 과정을 마카로나주(Macaronage)라 한다. 이때 과하게 휘저으면 반죽 사이의 공기가 과하게 빠져 모양이 납작하게 만들어지며, 반대로 덜 휘저으면 굽는 과정에서 표면이 갈라지거나 심지어 부서지기까지 한다. 마카롱의 모양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과정. 1. 다 만든 반죽을 짤주머니로 짜 모양을 만든 후 바람이 적당히 통하는 곳에 둬서 말린다. 이때 너무 늦게 짜면 공기가 빠져 모양이 납작하게 나온다.--다시 말해 갖고 있는 트레이에 다 들어갈 정도의 양만 만들자-- 만졌을 때 단단한 겉껍질이 만들어지면 다 마른 것. 날씨에 따라 마르는 시간이 천차만별이므로 이 역시 경험이 중요하다. 1. 잘 마른 코크 반죽을 15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150도로 굽는다. 시간은 오븐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대략 12~15분 정도면 충분하다. 이 역시 자신이 사용하는 오븐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1. 구워진 코크를 식힌 후 원하는 필링을 짜넣어 샌드 모양으로 만들어 숙성시키면 완성. 숙성 과정을 거치면 바삭한 식감에서 마카롱 특유의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완성되며, 숙성 시간은 필링에 따라 결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