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카롱 (문단 편집) === 맛 === [[과일]], [[캐러멜]], [[피스타치오]], [[초콜릿]], '''[[소금]](!)''', [[바닐라]], [[요거트]], [[치즈]] 등 다양한 맛이 있으며 그 외에도 [[민트]],[* 민트의 경우 [[민트초코]]로 대체하기도 한다.] [[녹차]], [[장미]]나 [[벚꽃]]향 등이 있고, 보통은 맛에 따라 머랭의 색깔을 달리해서 구분한다. 이 다양한 색깔이 인기가 좋은 요인 중 하나이다. 맛의 조화를 원한다면 코크 쪽에 크림과 같은 재료를 넣기도 한다. 아몬드 분말 대신 피스타치오 분말을 넣는 식이다. 맛은 코크의 질감과 사이에 끼워둔 크림에 따라 결정되는데, 맛있는 코크는 '''겉은 바삭하면서도 안은 촉촉하며 쫀득하고 부드러워야 한다.''' 바삭한 식감과 쫀득한 식감이 크림과 조화를 이뤄야 맛있는 마카롱이라 할 수 있다. 못만든 마카롱은 겉은 질기거나 딱딱하고, 수분기가 없이 건조하다. 그리고 안은 쫀득하지 않고 끈적이면서 치아에 달라붙는다. 당도는 [[케이크]]를 가볍게 상회할 정도로 엄청나게 '''달다.''' 너무 단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꺼릴 수도 있으며, 90년대 이전에 [[달고나]]를 먹어본 기억이 있는 사람들은 달고나가 떠오를 정도이다. 머랭을 빼고 설탕과 소다를 넣어 가열해서 굳힌게 바로 달고나이기 때문에 그럴 법도 하다. [[누네띠네]]가 비슷한 맛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누네띠네도 파이 위에 시럽과 머랭을 더해 만든 과자이니 그렇게 느낄 수 있다. 좀 저급의 찐득하고 단맛이 강한 마카롱은 옛날 학교 앞에서 팔던 소위 [[달고나]], 혹은 마치 저질 사탕을 녹여 거품 내어 굳힌 듯한 맛이라고도 한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마카롱은 마카롱이니 취향이 맞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 파리바게뜨 같은 양산형 국내 마카롱보다 프랑스 마카롱이 좀 더 아몬드 향이 진하고 맛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