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케도니아 (문단 편집) === [[그리스]]의 북부 지역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PosGreekMacedonia.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cedonia_greece.png]] Μακεδονία (Makedhonía) [[동마케도니아 트라키]]주, [[서마케도니아]]주, [[중마케도니아]] 주가 이곳에 속한다. 이 가운데 동마케도니아주는 1987년 서트라키아 주와 합병되면서 현재 동마케도니아 트라키아 주(Ανατολική Μακεδονία και Θράκη)로 불리고 있다. 그리스의 동,서,중 마케도니아 지역은 면적 34,177km² 로 [[한국]]의 [[경상도]]와 비슷한 넓이다. 인구 2,844,587명에 1인당 GDP 25,075$로 위의 [[북마케도니아]]보다 규모가 크고 번화한 동네다. 중심지는 [[테살로니키]]로 그리스 제2의 도시이다. 1912년 [[그리스 왕국]]이 이곳을 수복하면서 마케도니아 [[총독부]]를 두었고, 1945년에 트라키아 총독부와 합쳐쳐 북부그리스 총독부로 바뀌었다. 1955년 북부그리스부(部), 1987년 북부 그리스부 소속 행정구역들이 주로 승격하면서 1988년 마케도니아 트라키아부(部)로 바뀌었다가 2009년 내무부 산하 조직으로 격하되었다. 2012~2015년에 다시 부로 승격된 적이 있다. 옛 마케도니아 왕국의 중심지였던 만큼 현대 그리스인들에게는 그리스 통일과 [[헬레니즘]] 문화의 성지로 여겨진다. 게다가 옛 [[동로마 제국]]의 수도였던 [[이스탄불]]과 달리 그리스가 수복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그리스인들은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반면 마찬가지로 마케도니아 왕국과 [[헬레니즘 제국]]을 자신들의 전신으로 여기는 [[마케도니아인|북마케도니아인]]들에게는 다시는 되찾을 수 없는 잃어버린 정신적 고향으로 여겨진다. 한국으로 치면 고대에는 한민족계 국가인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의 영토였지만 현재는 중국령, 러시아령이 되어버린 [[만주]]와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북마케도니아 극우민족주의자들은 자국이 지금의 그리스령 마케도니아를 수복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마케도니아 명칭 분쟁]]이 해결되고 북마케도니아가 지금의 국명을 가지게 되면서 정부 간 분쟁은 수그러들었지만 여전히 그리스령 마케도니아에 대해 역사적 상실감을 가진 북마케도니아인들이 적지 않다. --물론 북마케도니아인들은 슬라브-그리스 혼혈이므로 고토라기엔 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