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해영 (문단 편집) === [[LG 트윈스]] 시절 === || [[파일:/image/143/2006/10/09/20061007_mmhy.jpg|width=100%]] || || LG 트윈스 시절 || 2005 시즌 후 중심 타자를 원하던 LG [[이순철]] 감독의 요구에 의해 [[최상덕]], [[서동욱]]과 묶여서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되며 KIA와의 계약기간을 절반밖에 채우지 못하고 LG로 트레이드되었다. 그러나 LG에서 급격한, 정말이지 급격한 추락을 보이면서 KIA에서의 그 것을 넘어서고 말았다. 2006년에는 잠실 홈 개막전에서 솔로포를 기록했지만 그 외에는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5월 중순 부터는 컨택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타격 스타일에 변화를 주었고, 5월 16일 롯데전에서 4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때부터 타율을 상당히 끌어올리며 살아나는가 싶었지만 찬스 상황에서 번번히 찬물을 끼얹고, 타격 상승세도 다시 꺾이면서 결국 [[최길성]]에게 밀리고 7월 초에 2군으로 내려간 뒤 1군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성적은 .270 .333 .379 5홈런 28타점. 시즌 도중 마해영을 데려왔던 [[이순철]]이 사퇴했고, 본인 성적도 좋지 못했기에 시즌 종료 후 방출대기 상태로 몰렸다가 베테랑을 중용하는 [[김재박]]이 2007년 LG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여 방출은 모면하였다. 마해영의 재기를 확신했다기 보단 당시 LG 타선이 간판타자 이병규의 일본진출 등으로 가뜩이나 약한 타선이 더욱 약화된 상태였기 때문에 커리어가 화려한 마해영을 그냥 내보낼 처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07년 1군 성적은 '''11경기 28타수 __2안타__[* 안타 2개 중의 1개는 솔로 홈런이었다. (4월 7일 KIA전) 당시의 영상 자료가 남아 있지 않은데, 이유는 그 경기를 KIA가 9대 1로 크게 이기는 상황에서 중계 방송사였던 [[문화방송|MBC]]가(주말 개막전이었기 때문에 지상파 중계가 있었다.) 정규방송 관계로 중계를 끊었기 때문(…). 경기는 마해영의 홈런으로 인해 9:2로 끝났다. 참고로 이 경기는 송인득 캐스터의 마지막 지상파 중계였다.] 0할 7푼 1리(.071)'''. '''7푼이, 007 등'''으로 엄청난 조롱을 받았다. 결국 LG는 중심타선의 부재로 인해 해당 시즌을 5위로, 그것도 포스트 시즌 탈락으로 마무리했다.[* 이 해 팀 내 수위타자는 0.308의 [[이대형]](당해 골든글러브, 도루왕), 2위이자 팀 내 4번타자는 0.306, 12홈런의 [[최동수]]였다. 그 외에 그나마 쳐준 선수는 0.282 13홈런(팀 내 최다 타점)의 [[조인성(야구)|조인성]], 0.278, 14홈런의 [[박용택]]과 0.285의 이종열이 다였다. 꽤 많아 보이지만 3할 타자는 꼴랑 두 명에, 제대로 된 홈런타자는 조인성과 최동수가 다였고 이마저도 15홈런도 못 넘겼다. 장타력으로 기대받던 [[김상사]]는 영 좋지 않은 3루 수비와 공갈포 기질로 0.235에 7홈런만 때렸고 [[답이 없다|나머지는...]]] 당시 LG 2군 감독인 [[김영직]]의 평에 의하면 이미 마해영은 배트 스피드가 느려지는 등의 노쇠화 기미가 보였기 때문에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없었다고 한다. 마해영은 매일 자정까지 배팅 연습을 하면서 현역 연장의 의지를 불태웠지만 2007년에는 더욱 노쇠화를 보이며 사실상 1군에서 기용할 수 있는 기량이 아닌 수준까지 되었고[* 마해영이라는 이름값을 떼고 보면 그냥저냥한 수준이긴 한데 장타율이 급감했고 마해영은 본래 볼삼비가 좋지 않았고 배트 스피드가 줄어들며 삼진이 극도로 늘어나 생산성이 최악이었기 때문. 이 해 성적을 보면 '''이대형보다도 장타율이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이 때 이대형은 유일하게 장타율이 4할을 친 해였다.) 출루율과 OPS도 크게 밀리는 걸 볼 수 있다.], 결국 5월 이후로는 더 이상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