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연체 (문단 편집) == 이 문체가 적용된 사례들 == * [[구병모]] 대부분의 작품들 * [[나무위키]]에 등재된 '''대부분의 문서들''': [[수정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기여자의 기여권을 침해하지 않고, 수정 전 내용을 건드리는 행위를 최대한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을 때가 특히 그렇다. 즉 A라는 문장에 수정할 내용이 생기면, A를 고치는 대신 그 끝에 B라는 여담을 붙여서 어떻게든 완곡히 수정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문서가 정보 전달과는 무관하게 작성자의 자기만족의 산물이 되기 일쑤다.~~그냥 기존 내용 수정하고 수정한 이유 적는게 낫다~~ * [[니시오 이신]]의 작품 * 대부분의 서양 고전 [[소설]]들: 과거 유럽에서는 사용된 단어의 갯수를 기준으로 원고료를 책정했다고 한다. 때문에 당시의 작가들은 원고료를 한 푼이라도 더 받기 위해 [[화려체|잡다한 수식어가 붙은 긴 문장]]을 구사하거나, 장황한 부연 설명을 달아 놓거나, 같은 뜻이면 보다 분석적인 문장(예를 들면 'It is delicious' 대신 'Its taste is good'을 쓰는 것)을 선택했다. [[러시아]]의 소설 역시 악독한 수준의 만연체로 유명하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대학수학능력시험/영어 영역|영어영역]]'''. 2011 수능이나 2014 수능처럼 영어 영역이 역대급으로 어려운 해에는 문장이 한 번 시작하면 몇 줄이 지나도록 계속해서 이어지는 바람에 읽다 지쳐 포기하는 문제들도 속출한다. 특히 고난도의 빈칸 추론 문제의 지문은 그야말로 쌍욕이 나오는 괴악한 [[가독성]]을 자랑한다. 원어민조차도 이해를 못 할 정도. 이런 문제가 영어로 나오니... * [[대한민국 헌법]] 전문 * [[닭이 길을 건너간 이유|닭이 길을 건너간 이유 - 톨킨 버전]] 포함해서 [[J. R. R. 톨킨|톨킨]]이 쓴 모든 작품. 물론 이것 자체는 톨킨이 쓴 것은 아니지만 대략 이런 분위기인 것은 맞다. * [[돈키호테]] - [[미겔 데 세르반테스]] * [[로마제국 쇠망사]] - [[에드워드 기번]] * [[마의 백광현]] - [[장웅진]] * [[무진기행]],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 [[김승옥]]: 사실 김승옥 작가는 상기한 두 작품 말고도 다수 작품을 만연체로 쓴다. 그나마 좀 간결한 편인 작품이 [[서울, 1964년 겨울]]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 [[박근혜 화법]]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보통 재판 선고는 증거와 증언을 나열하여 증거나 증언으로서의 효력이 없는 것을 먼저 설명하고 그 후 효력이 있는 것을 설명한 후 선고를 내리기 때문에 그렇다. 이 때문에 초반과 발표 직후의 반응들이 서로 오르락내리락했다. 하지만, 제도권 교육을 잘 받았다면 그렇게까지 이해하지 못할 수준으로 어려운 문장은 아니다. * [[방란장 주인]] - [[박태원(소설가)|박태원]]: 총 분량 5558자인 단편소설인데, 소설 내의 모든 문장들이 마침표로 구분되는 대신에 쉼표로 이어져 있어 결과적으로 소설 전체가 하나의 문장으로 되어있는 작품이다. * [[배수아]]의 일부 작품. 장편소설 《북쪽 거실》이나 소설집 《올빼미의 없음》의 대부분의 소설. * [[삼대]] - [[염상섭]] * [[세계 인권 선언]] 전문 *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특히 전신혈도와 진기 운용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전투 서술이 대표적. * [[워킹 데드 시리즈]] - [[유진 포터]]: 간단한 질문도 혼잣말도 웬만하면 전부 쓴다. * [[자유론]] - [[존 스튜어트 밀]] * [[정영문]]의 소설들 *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 * 족장의 가을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마르케스의 작품 대부분이 만연체로 가득하지만 이 소설은 더 심하다. 마지막 장은 전부 만연체일 정도. * [[죄와 벌]]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주디스 버틀러]] - 가뜩이나 사회 구성주의 철학자인데, 글을 쉽게 써도 모자랄 판에 너무 길고 어렵고 불친절하게 쓰는 것으로 악명이 높아서, 심지어 '''"최악의 저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태백산맥(조정래)|태백산맥]] - [[조정래(소설가)|조정래]] * ~~[[투 머치 토커]]~~ * [[페스트(소설)|페스트]] - [[알베르 카뮈]]: 작가의 다른 대표작인 이방인을 읽어보면 페스트가 비교적 만연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하스미 시게히코]]의 평론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모든 작품들, 특히 동서문화판 번역본. 원문에서는 주로 심리나 주변 묘사에 쓴다. 그나마 문장이 늘어질 것 같으면 세미콜론을 붙여 주는 양심은 있다. * [[헤르만 헤세]]의 작품 *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소설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콩글리시, version=887)] [[분류:문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