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화 (문단 편집) === 기타 === 사실 만화를 그리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 오가는 수많은 충고나 정보들은 만화가 본인과 독자들이 만화라는 장르에 갖는 지나칠 정도로 큰 애정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당장 위 항목에서 요구하는 사항들만 봐도 그림과 스토리의 완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서 온갖 정보를 섭렵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정도다.) 그만큼 만화라는 장르 자체에 대해 거는 대중들의 눈높이가 높아질 대로 높아졌고, 그런 기대치에 반해 가볍게 수용되는 만화의 특성상 그들이 '''만화를 만만하게 보는 시각'''이 밑바탕에 깔려있는 경우도 없지않다.[* 실제로 기성세대들의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 유치한 것"이라는 고정관념도 있는데 이는 70년대 이후부터 만화가 존중 받는 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의 희생양으로 취급된 탓도 크다. 만화가 존중받아야할 가치가 있으려면 적어도 어린 세대들이 만화를 인정할 수밖에 없을만큼 자라나서 주류가 되어야 할텐데, 그렇지만도 않은 것이 만화를 만만하게 보는 시각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도 만연하기 때문이다. 당장 ai의 인력 대체 이슈가 한창 떠올랐을 때만도, 안 그런 업종이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유독 그림쟁이들에게만 조롱의 목소리가 컸으며 웹툰 작가 한 명이 저지른 실수가 커뮤니티에 술안주거리로 올라와 웹툰 전체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여기까지 갈 것도 없이 똑같은 예체능이지만 학창 시절 체육이나 음악에 소질이 있는 아이들과 미술에 소질이 있는 아이들이 받는 대접 차이만 봐도 답은 나온다.] 그렇기에 만화가 혹은 만화가 지망생들의 귀에 들어오는 지적들은 지적하는 이들이 __그런 지적을 할 자격이 있는지와는 별개로 상당히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하는__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꾸로 창작자에게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오게 되기도 한다. 비단 나무위키 내용이 아니더라도 만화 그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부분을 받아들일 때는 언제나 중립적인 견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만화는 대중들이 소비하는 콘텐츠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만화가가 창작자로서 만드는 창작물인 만큼 기본적으로 본인의 '''작품'''에 대해 언제나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