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화가 (문단 편집) ==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사이 == [[만화]]는 원칙적으로 제 9 예술로 통하지만 대중에게 많이 의존하는 장르이다. [[영화]]나 [[소설]]도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특히 [[만화]]는 대부분의 [[만화]] [[작가]]들이 메인 스트림에서 활동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출판사]]나 [[플랫폼]]에서 원하는 요구 조건에도 민감하고 독자들의 취향에 맞춰서 작화 화풍, 장르를 변환하는 게 부지기수 이다.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일본]] 문화 유입과 [[잡지]] 출판 시장의 범람에 따라 그 시대 특성에 맞게 발달한 [[작가]]들이 이후 [[도서대여점]] 문제, [[청소년 보호법]], [[스캔본]] 파동으로 인해 [[학습만화]]나 [[게임]] 원화가로 활동하게 된 것이 그 때문이다. 현재 [[웹툰]]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도 [[웹툰]] 시장이 이대로 쭉 제대로 유지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미래에 어떤 변수가 생겨서 와해된다면 그 사람들이 어느 쪽으로 빠질지는 알 수 없다. 이 같은 사정은 자기 스타일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소설]]이나 [[그림|회화]], [[조각]] 등에 비해 만화가가 외부의 조건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입지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원작 [[만화]] [[지식재산권|IP]]를 각색한 [[드라마]] 제작, [[영화]] 제작을 의식한 덕분인지 이를 염두에 두고 스토리를 구상, 구성 하는 작품들도 늘어나고 있다. 일단 SF, 판타지 쪽은 [[한국]]에서는 [[드라마]]나 [[영화]]화 하기 아주 힘들다고 보면 된다. 하려면 [[미국]]의 [[할리우드]]로 가야 되는데 일단 그 쪽은 포화 시장이고, [[영화]] 제작을 하고 싶으면 [[공각기동대]]나 [[반지의 제왕]] 같이 비교 불가급의 [[명작]]이어야 가능 하다. 드물게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 같은 [[영화]]가 발전된 [[컴퓨터 그래픽스|CG]] 덕분에 흥행을 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한국]]의 투자자들은 좀 더 흥행 면에서 안전한 현실 반영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특히 [[드라마]]는 고정 시청층의 영향상 연애물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남성향]] [[만화]]가 [[드라마]]로 제작된 사례도 많지만, 현재 [[한국]]에 존재하는 [[드라마]]의 평균 장르 선호도를 따르면 [[여성향]] [[연애물]]이 압도적으로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