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화가 (문단 편집) === [[공부]]와 취재 === 어느 [[직업]]이나 특히 전문직은 관련 지식에 대한 공부가 중요 하지만 특히 [[만화]] [[작가]]는 스토리도 구상, 구성 해야 되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 하다.''' 만화가는 작화 묘사로 스토리를 표현 하는 [[직업]] 이다. 그만큼 독자들이 보기에 이야기 전개를 잘 전개 묘사하여 그리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데, 만약 아무런 지식이 없거나 독자들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는 식의 사람이 [[만화]]를 그린다면 그저 개연성은 없고 그저 그림이 말풍선으로 말만 하는 작품이 되는 것이다. 이는 독자들에게 비난을 받고 결국에는 외면을 당하게 되어 작품이 망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특히 [[만화]]의 작화, 화풍은 좋으나 스토리 구성을 엉망으로 하여 비난을 받고 망한 작품들이 셀 수 없이 많다. 이는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효과적인 연출 실력과 서술 묘사가 중요한데, 이런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 하고 배워서 자신만의 작품으로 표현 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모르는 주제에 대해서 그리려면 현장에 직접 나가 체험 하며 취재를 하던가, 전문가의 자문을 필요로 한다. 작화 또한 사물이 어떤 원리로 움직이고 구조는 어떻게 되는지를 꾸준히 관찰 하고 '''과학적인 원리 하에 움직이는 표현을 그려내야''' 짜임새 있는 그림이 완성 되는 것이다. 물론 그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화]]는 일반 보통의 [[그림|회화]]와는 다르게 과장된 연출과 간략화한 데포르메를 구성해야 되기 때문에 회화와는 다른 시각의 해석도 필요하다. 같은 [[서브컬쳐]]와 [[지식재산권|IP]]를 이용하지만, [[게임]] [[일러스트레이터]]와 만화가와 [[애니메이터]]가 각자 전문 분야가 다른 이유가 이것이다. 대부분 경쟁 사회의 입시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이나 [[만화]]에 관심을 가져서 장래 희망에 만화가, 또는 게임 기획자나 되어볼까 라는 착각을 가지지만 오히려 이쪽이 더 냉정하고 배워야 할 게 많다. 이쪽은 불특정 다수들에게 평생을 평가받아야 되고 인기가 떨어지면 후속편을 기대하기 힘들어져서 생계에 위협을 받기 때문이다. 제대로 데뷔를 하고 오래 활동 하는 [[작가]]들은 대부분 [[공부]] 대신 [[만화]] 그리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게 아니라 처음 부터 [[만화]]가 좋았기 때문에 고생할 각오로 이것을 결정한 사람들이다. 물론 어디나 그렇지만 예외의 경우도 있는데 [[일본]]의 [[만화]] [[작가]]들 중 꽤 많은 사례가 다른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생계를 이유로 만화가가 된 경우이다. 대표적으로 [[일본]] 만화가 중 [[이케다 리요코]]. 그림 관련 업계에서 만화가는 그럭저럭 페이가 괜찮은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장당 원가는 [[일러스트레이션]]에 비해 싸지만, 몇 개월씩 공칠 수도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나 여타 그림 관련 직종에 비해 한 달에 30 페이지가량, 대략 신인 [[작가]] 기준 한화 300만원 정도가 연재가 짤리지 않는 한 꾸준히 수입 소득이 있기 때문에 프로가 될 만한 작화 실력이 있다는 전제 하에 당장 생활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흔히 말하는 생계 때문에 만화가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그림 하나도 못 그리는 비전공자가 먹고 살려고 만화가가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일단 그림이나 각본 등 창작 관련으로 프로 실력은 있는 사람이 일자리가 없었는데 먹고 살려고 일단 만화를 그렸다가 그 길로 아예 전업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결국 [[공부]]는 싫은데 먹고는 살려고 만화가를 하는 게 아니라, [[공부]] 할 만큼 한 실력 갖춘 사람에게 해당. 만화가를 목표로 했다 포기하고 [[일러스트레이터]]나 [[애니메이터]]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 만화가는 작화만 잘 그려서 되는 게 아니고 여러 다양한 연출, 구상, 구성 까지 다 잘 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토리 구성은 [[만화 스토리 작가]]에게 맡기더라도 연출에 대해서는 만화가 자신이 할 수 있어야 한다. [[애니메이션]] 제작 직종에서 '''감독, 작화 감독, 연출, 각본, 기획을 혼자 다''' 할 수 있는 [[프로 #s-2|프로]]만이 할 수 있는 게 [[만화]] [[작가]]라는 것. 예시로 여러 [[일러스트레이터]]나 [[애니메이터]]가 [[만화]] [[작가]]로 도전하기도 했지만 연출이나 각본 어딘가에서 능력이 부족해서 혹평을 받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 [* 대표적으로 이 분야에서는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가졌으나 만화가로서는 혹평을 면치 못한 [[미키모토 하루히코]].] 이런 유형 중에서 만화계에서도 성공한 [[미야자키 하야오]]나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경우는 작화와 연출과 각본 까지 전부 담당이 되는 사람들이다. 반대로 만화가가 [[애니메이션]] 연출가가 될 경우 의외로 금방 된다. 연출 방법이 다르므로 연구 기간과 [[공부]]가 필요하지만 대부분 기본 연출 실력이 있어 빠른 시간 안에 적응한다. 대표적으로 [[만화]]를 그리다 [[애니메이션]] 연출로 전업 한 경우는 [[데자키 오사무]], [[오토모 카츠히로]], [[곤 사토시]], [[키무라 히데후미]]가 있고 [[루팡 3세]]의 [[몽키 펀치]]나 [[원피스]]의 [[오다 에이이치로]], [[유희왕]]의 [[타카하시 카즈키]], [[블리치]]의 [[쿠보 타이토]],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의 [[이노우에 다케히코]] 같은 경우도 연출을 꽤 괜찮게 한 바가 있다. [* 오다, 타카하시, 쿠보는 연출 감수 정도 이였지만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아예 직접 감독, 콘티 담당을 하였는데 호평이다.] [[만화]]는 연출 실력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연출과 각본 중에 하나라도 안 못 하면 작화, 화풍 중점인 [[일러스트레이터]]나 [[연출]]을 지시한 대로 그려도 되는 [[애니메이터]]가 되는 게 낫다. [* 다만 [[일러스트레이터]]도 [[만화]]의 연출만큼은 아니더라도 레이아웃을 잡는 정도의 기본적인 연출 실력은 필요하다. 연출 실력이 아예 없다는 소리를 듣는 경우에는 [[애니메이터]]가 되는 것이 낫다. 그런 거 정해주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 창작 집단이기 때문이다.] 아니면 화실을 운영하는 [[만화]] [[작가]]의 전속으로 일하는 것도 좋다. 특정 만화가의 작업에 빼놓을 수 없는 실력 있는 전속 [[어시스턴트]]가 될 경우 몸값이 의외로 상당히 뛴다. 몇몇 실력파 [[어시스턴트]]는 웬만한 무명 만화가보다 돈을 많이 벌기도 하며, [[작가]]끼리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MAEDAX]]. [[이타가키 케이스케]]는 메인 [[어시스트 #s-1|어시스트]]에게 월급을 100만 엔을 준다고 하기도 했고, [[김성모]]도 메인 [[어시스트 #s-1|어시스트]]들에게 집을 사주기도 했다고 했다. 왜냐하면 실력 있는 [[어시스트 #s-1|어시스트]]는 이 정도로 챙겨주지 않으면 바로 더 좋은 조건을 제시받고 다른 [[작가]] 한테로 가거나 독립을 해서 자기 작품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