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라리아 (문단 편집) === 아프리카에서는 [[신라면]]이 약? === 재미있게도 매운 한국 라면을 먹고 땀을 뻘뻘 흘리고 나면 몸 상태가 좋아진다고 하여 아프리카에서는 한국의 매운 라면이 말라리아의 특효약으로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645856.html|한겨레: 농심 국외수출 사상최대, 2014]] 아프리카에서 오랫동안 선교활동을 하는 한국 출신 수녀들도 말라리아가 도지면 약도 쓰지만 한국 라면 또한 약처럼 생각하고 끓여 먹는다고 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1/19/0200000000AKR20131119196700099.HTML|연합뉴스: 중앙아프리카에서 한국 라면에 얽힌 기막힌 사연, 2013]] 물론, 이는 '''열악한 아프리카 의료 상황에 근거 없는 민간요법이 결합한 안 좋은 예이다.''' 매운 라면 먹고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도 같이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면역력과 열의 상관관계는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유사과학이다. 정확히 말하면, 병원체와 백혈구가 피터지게 싸우면서 열이 오르는 경우는 있지만, 열이 오른다고 해서 백혈구가 더 열심히 싸워 주지는 않는다. 즉 필요조건이 아니고 충분조건인 셈. 다만 완전히 효과가 없는 건 아닌데, 아프리카의 열악한 식량사정을 생각하면 고열량을 자랑하는 라면을 먹는 게 병을 견뎌내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있다.~~즉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생각해 보면 틀린 말도 아닌 게 아프리카는 다른 대륙에선 희귀하거나 없는 최빈국이 즐비한 대륙이다. 즉 당장 내일 한 끼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할 나라들이 수두룩한데 이런 나라에선 먹을 걸 하나 더 주는 것도 큰 도움이다. 생명체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인 자연치유는 잘 먹고 잘 쉬어야 효과가 커지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