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라위 (문단 편집) == 사회 == 가난한 국가이지만 경제에 비하면 주변국인 [[짐바브웨]]나 [[콩고민주공화국]] 등에 비해 비교적 정치·사회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다. 대체적으로 부족 간의 반목도 여타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해 적은 편으로, 북중부 지역의 [[릴롱궤]]와 남부 지역의 블랜타이어 두 도시간의 라이벌 감정이 있긴 하지만, 굳이 비유하자면 한국의 경상도-전라도 또는 경상도 내의 경북-경남이나 일본의 간토-간사이, 이탈리아의 남부 이탈리아-북부 이탈리아, 그리스의 남부 그리스-북부 그리스[* 바다 건너 이탈리아처럼 그리스 역시 수도 아테네 등이 위치한 남부와 테살로니키 등 북부 지역 간의 지역감정이 존재한다. 자세한 건 [[지역갈등/유럽]] 문서 참조.]와 같이 지역갈등 정도 수준에 그칠 정도로 총질이 난무하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해서는 애들 장난인 수준. 국민성도 호전적인 다른 국가의 국민보다는[* 호전적인 주변국가로 [[DR콩고]]나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의 국민들이 손에 꼽힌다.] 온순하다는 평이다. 2019년 당시 피터 무타리카(A. Peter Mutharika)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발생했는데, 시민들의 시위가 격렬해도 사회 전체가 마비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다. 결국 법정까지 간 부정선거 의혹은 대법원 판결로 선거효력 무효로 이어졌고, 2020년 6월 재투표를 통해 평화적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라위 국민들도 나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모양. 치안의 경우, 외국인 입장에서는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그러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절도·강도 사건은 있기에 항시 조심해야 하며, 여느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여성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시각을 가지기에 오해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한때 정부에서 골 때리는 법을 제정하려다가 전 세계급으로 대차게 까였다. 2011년에 공기 오염 법안을 제정하면서 법무부 장관이 공공 장소에서 방귀를 뀌지 말라고 발언한 것. 이 소식을 들은 말라위 국민들은 그야말로 [[충공깽]]. 결국 논란이 확산되자 법무부 장관이 발언을 철회하면서 없던 일이 됐다.이 사건이 국제적 헤드라인을 장식한 후 말라위 정부는 언론과 협약을 맺어 정부의 해명없이 말라위의 이미지와 신용을 훼손하는 기사를 쓰지 말도록 했다. 이런 행정부의 언론 탄압은 2011년 말라위 시위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