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레(말년용사) (문단 편집) === [[마보마이]]의 합류 === 준의 아지트에서 박병장이 치킨 사업하려는 꼴을 지켜본다. 하지만 말레의 기운을 추적하던 말레의 피조물이자 상위 마족 [[마보마이]]가 나타나 박병장 일행을 말레를 납치한 장본인으로 오해한다. 다행히도 본인이 해명해서 오해가 풀렸고, 힘을 과하게 써서 육신을 유지하지 못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안타까워 한 마보마이가 함께 온 마족 블래그린의 힘을 흡수하라고 제안하자, 창조자로서 그럴 수는 없다고 꺼리는데, 마보마이와 블래그린은 자신의 의지로 힘을 바치는 것이라는 설득에 블래그린을 흡수한다. 그렇게 힘을 어느정도 되찾는데, 마보마이가 이제 어머니는 자신이 지키겠다면서 가려고 했을 때 [[박병장]]이 제지한다. 원래 신이었던 말레는 인간들을 그저 다른 세상의 피조물이라 여겼지만, 필멸자의 위치가 되어 이들과 함께 동행하면서 동료애가 생겼다. 특히 박병장에 대해서는 본인도 [[사랑|잘 모르는 감정]]을 지녀 박병장이 이렇게 자신을 위해 화내는 모습에 내심 기뻐하며 부끄러훠 한다. 어머니의 연애사를 대강 눈치챈 마보마워가 자신의 실수를 사과하며, 어머니의 소중한 사람을 잃게 만들 수는 없다면서 박병장을 단련시킨다. 마보마이가 박병장의 몸을 꿰뚫어버리자 당황하지만, 이는 박병장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가서 힘의 사용을 익숙하게 만드려는 속셈이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혹독한 훈련을 차마 볼 수 없어 잠시 휴식하기로 하는데, 박병장에게 좀 더 다치치 않는 방법을 찾자고 제안한다. 지금까지 말레의 태도를 보아온 박병장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냐고 묻자, [[츤데레|자신이 한낱 미물 따위에게 그런 감정을 지닐 것 같냐면서]] 자신은 그저 동료로서 소중히 대한 것일 뿐이지 오해하지 말라고 일축한다. 하지만 본래 세계에서 어머니와 완전히 이별하고 만 것에 인연을 만드는 것에 트라우마를 가진 박병장은 다행이라고 말하면서 훈련을 재개한다. 박병장과 그 일행들의 훈련을 마친 후 만월의 리더 루시와 그 부하들이 나타나 동행을 요청한다. 일단 방법이 없어서 만원을 따라가기로 하며, 마보마이는 일단 마계에 있는 동료들을 찾으러 가기 위해 잠시 이탈한다. 그러나 박병장 일행의 흔적을 따라왔던 [[라이자스카 혼]]이 마보마이와 싸우는 걸 감지해 불길함을 느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