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리고스 (문단 편집) === 용족 탄생 이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egacies_Proto_Malygos_concept.jpg|width=100%]]}}}|| || 원시비룡 시절 || 위상들의 새벽의 주연으로 등장했다. 정확히는 오염된 유물의 영향으로 인해 정신을 놓아버린 칼렉고스가 첫 번째로 선택된 위상인 말리고스의 기억을 체험하는 것이라서 말리고스의 입장에서 스토리가 전개 된다. 후술할 행적은 실제로 말리고스가 겪은 일이면서 칼렉고스가 보게 되는 과거의 환영이다. 원래 원시비룡은 짐승 같은 존재였지만 몇몇 개체들은 그러한 법칙을 깨부수고 어휘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말을 할 수 있게 된 개체들이 생기게 되었다. 말리고스도 그러한 개체 중 하나였는데, 말리고스는 그러한 개체들 중에서도 지능이 높은 축에 속하여, 다른 녀석들이 지상에 있는 야생동물을 사냥할 동안에 콜다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시점에서는 얼음과 눈으로 뒤덮힌 칼데라 지형의 섬 같은 곳이지만, 위상들의 새벽 시점에서는 얼음 하나 없는 호수였다.] 호수에서 물가를 쭉 쳐다보다 물고기가 지나가면 머리를 담그고 입으로 낚아채는, 일종의 [[낚시]]를 하길 좋아했다. 똑똑함에서 나오는 정신적 자극을 즐기는 편이었다. 말리고스는 노스렌드에서 사냥을 하다가 [[알렉스트라자]]라는 원시비룡을 처음 만났는데, 그녀는 그녀의 사라진 형제를 찾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똑똑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알렉스트라자와 같이 사라진 형제를 찾는 것을 돕기로 한다. 이 둘은 나중에 포악한 회색 원시비룡을 만나 싸우게 되고, 그 원시비룡을 쫒아낸 뒤 알렉스트라자의 사라진 형제를 찾게 되지만, 그녀의 형제는 이미 죽은 지 오래였다. 말리고스는 이후 [[이세라]], 자신감 넘치는 회색 원시비룡인 [[넬타리온]],[* 처음에 알렉스트라자와 말리고스를 공격한 그 원시비룡이 맞다. 겁이 많다고 이 둘을 도발한 건 덤. 이후 말리고스 그는 집으로 돌아가다가 코로스와 다른 두 원시비룡의 공격을 받았으나, 넬타리온이 그를 도왔고 이내 말리고스에게 잘 싸운다며 칭찬을 한다. 이 일을 계기로 말리고스와 넬타리온이 친구가 되는 계기가 생긴다.] [[노즈도르무]]를 만나게 된다. 여러 수많은 사건 이후 갈라크론드가[* 처음에는 갈라크론드도 원시비룡이였지만, [[동족포식|다른 원시비룡을 먹어 치우면서]] 뱉어내기도 하며 '''살아 있지 않은 자'''들(not-living; 당시에는 원시비룡들의 어휘력이 낮은 편이였기에, 언데드를 이렇게 표현하였다.)을 계속 만들어내며 몸집이 점점 거대해지고, 몸에서는 눈알이 돋아나는 등 기이한 변이를 일으키며 세계에 위협을 주는 존재로 변하기 시작한다.] 세계를 멸망시킬 위협으로 작용하자 갈라크론드를 처치해야만 했는데, 당시 [[티탄 수호자]]들은 손을 놓고 바라보고만 있었다.[* [[용의 위상#s-2]] 문서를 확인해도 알 수 있다.] 티탄 수호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도우러 온 "티르" 라는 수호자도 이 다섯 원시비룡을 돕고 있었으나 갈라크론드에게 물려 팔의 절반이 잘려 나가는 등의 중상을 입게 된다. 원시비룡 중에서 지능이 가장 뛰어났던 다섯 원시비룡들이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자, 말리고스가 계획을 짠다. 그의 계획은 간단했는데, "갈라크론드가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니, '''그의 목에다 거대한 바위를 굴려넣어 질식'''시키는 것" 이였다. 이 계획은 처음에 잘 흘러갔고, 갈라크론드의 목에다 거대한 바위를 굴려 넣는데에는 성공했지만, 그는 바로 질식하여 죽지 않았다. 다섯 원시비룡을 도울 티르도 없는 상황에서 갈라크론드가 바로 질식해 죽지 않자, 말리고스는 서리 숨결[* 현재의 말리고스는 비전 숨결을 내뿜지만, 과거의 원시비룡이였던 그는 서리(얼음) 숨결을 내뿜었다.]로 돌을 고정시켜 갈라크론드의 목에서 돌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했으며, 넬타리온은 발걸음으로 진동과 지진을 일으켜 언데드 원시비룡들을 무력화시키고, 죽인 언데드를 갈라크론드의 입에다 집어 던져 넣어 돌을 더 밀어넣는 등 갈라크론드를 더욱더 질식시킨다. 이 방법을 통해 갈라크론드를 죽이게 되고, 이후 이 다섯 원시비룡은 '''용의 위상'''이 되어 현 시대의 용족을 만들어낸다. 이후 티탄 노르간논이 말리고스에게 힘을 내려주어 "마법의 지배자(The Spell-Weaver)"가 되며, 위상이 되면서 동시에 마력 지도를 같이 받게 된다. 아래는 노르간논이 말리고스와 푸른용군단에게 힘을 내려주며 한 말이다. >'''"마법은 조절하고, 관리하고, 억제해야 한다. 그러나 동시에 감사하고 그 가치를 존중해야 하며 몰래 숨겨두어서는 안 된다. 모순된 말이지만 감당해야 할 일이다. 내가 전해주는 선물이 단지 심오한 의무만은 아니다. 물론 그렇기도 하지만, 또한 기쁨이기도 하다. 그것은 기쁨이다! 부디 의무를 다하기를… 그리고 또한 즐겁기를."''' >“Magic must be regulated, managed, and controlled. But it must also be appreciated and valued and not hoarded. Such is the contradiction you must deal with. I believe that you will find that my gift to you is not just a profound duty. Of course it is, but also a delight. which it is delight! May you be dutiful... and joyous both.” >---- >– 티탄 [[노르간논]], 말리고스와 푸른용군단에게 힘을 내려주며 (Norgannon's Blessing of the Blue Aspect on Malygo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