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리고스 (문단 편집) === [[고대의 전쟁]]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egacies_Malygos_concept.jpg|width=100%]]}}}|| || 마법의 지배자 말리고스 || 악마 군단과의 전쟁에서 꽤 크게 지고 있던 저항군들을 돕기 위해, 넬타리온이 한 가지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용의 영혼]]이다. 이 유물을 만들어서 악마들을 쓸어버리자는 것이였는데, 실제로 그의 친구였던 말리고스가 넬타리온을 믿고 따랐으며, 다른 위상들을 설득하기에 이른다. > "저것이 정상이오?" - 이세라 >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오. 괜찮소." - 넬타리온 > "저것은 어떤 무기와도 다르오. 그러니 당연히 다른 무기와는 다르겠지." (It is a weapon like no other. It must be like no other.) - 말리고스 용의 영혼을 제작하면서 그 유물이 불길한 검은빛을 내뿜으며 본성을 드러내는 일종의 암시를 했고, 이세라는 이걸 보며 의심했지만, 친구였던 말리고스는 저게 당연하다며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용의 영혼이라는 물건은 결국 넬타리온의 도구로 전락하게 되고, 자신과 가까운 친구였던 넬타리온의 배신을 알게 된 말리고스는 그를 저지하려 푸른용군단의 거의 모든 병력을 보내 넬타리온을 포위하여 저지하려고 했으나, 용의 영혼을 지닌 데스윙[* 배신 이후, 넬타리온은 자신을 스스로 데스윙이라 칭하게 된다.]이 영혼의 힘을 방출하자 '''그를 둘러싸고 있던 푸른용들이 모조리 전멸해 버린다.''' 이로 인한 영향이 매우 큰 탓에 현재 시점에서도 푸른용군단의 개체수가 매우 적은 이유. 말리고스의 배우자이자, 말리고스 다음으로 강했던 [[신드라고사]]도 말리고스와 합세해 데스윙을 막으려 했으나, 용의 영혼을 지닌 데스윙에게 상대가 될 리 없었고 결국 말리고스가 가장 사랑하며 가장 아끼는 그녀도 말리고스와 함께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 뒤 그녀는 용의 영혼에 의해 튕겨져 나가서 두 눈이 실명된 빈사 상태에서 용들이 편히 죽기 위해 본능적으로 날아가게 되는 [[용의 안식처]]로 향하다 힘이 빠져 급추락하게 되고, 그녀는 모든 힘을 쥐어짜내어 말리고스를 부르며 구해달라고 외쳤지만... 그와 그녀 사이의 거리가 너무나도 멀었던 나머지 거센 찬바람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말리고스는 위상이라 다행스럽게도 죽진 않았으나, 가깝고 친한 친구인 넬타리온의 배신과 자신의 아내인 신드라고사가 죽고 푸른용군단 또한 전멸하는 사건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해를 크게 입은 말리고스는 점차 미쳐간다. 그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알들을 자신의 둥지인 콜다라로 옮겨 놓았는데, [[크라서스]]가 이를 발견하고 [[노즈도르무]]에게 이를 넘기게 되었고, 이 알들은 붉은용군단의 손에서 태어나게 된다.[* 말리고스의 아들인 아리고스도 여기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에 말리고스가 위의 사건 때문에 힘들었던 나머지 알들을 제대로 키울 수가 없었던 상황이였기 때문.] 후대의 평가로는 말리고스가 미쳐버리기 전 마지막으로 옳은 일을 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