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파이트 (문단 편집) == 기타 == 유저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약칭은 '''말파'''. 말파이트라는 이름의 뜻은 이쉬탈어로 '''거친 바위'''라고 한다. 똑같이 인격이 있는 자연물인 [[마오카이]]가 세상에 대한 분노로 모든 것을 비뚤어지게 보는 것을 안타까워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같이 전장에 설 수 있음이 자랑스럽다며 우호적인 평가를 내렸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칩"이라는 아들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무성생식|말파이트에게서 떨어져 나온 바위조각이 생명을 얻은 것이라 한다.]] 인게임 외형이 기묘한데 어깨와 등에 바위들이 솟아있어 눈에 잘 띄는 반면, 머리 크기는 덩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왜소하고 목이 앞으로 굽어있어 시점상 얼굴이 잘 안 보인다. 때문에 얼핏보면 어깨와 몸통에 해당하는 부분이 얼굴처럼 보이고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이 코처럼 보여, 큰 머리에 팔과 짤막한 하체가 달린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런 기묘한 외형 때문에 스킨빨을 제대로 못 받는 챔피언으로 꼽힌다. 특히 2020년 초에 받은 암흑의 별과 FRX 스킨이 혹평을 받으면서 외형 개편을 해달라는 의견이 많아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zcm8HpGrilA|결국 2024년, 출시 15년만에 외형 개편이 확정되었다]]. 모델링은 와일드 리프트의 버전을 가져온 듯. 암석으로 이루어진 챔프임에도 불구하고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카시오페아]]의 궁극기에 '''석화'''되며[* 이와 관련해서 재밌는 썰이 하나 있다. 한 유저가 "이미 바위인 [[갈리오]]와 말파이트는 왜 카시오페아의 궁극기에 돌이 되는 건가" 라고 질문을 했는데, 그에 대한 답변은 '''예의상 가만히 있어주는 것'''이라고.], [[티모]]의 신경독이 통하고, [[블라디미르(리그 오브 레전드)| 피도 빨린다.]] 신규 챔피언 [[키아나(리그 오브 레전드)|키아나]]와 신규 지역/국가인 [[이쉬탈]]이 등장하면서 소속이 이쉬탈로 바뀌었다. 설정상 이쉬탈의 도시국가인 이샤오칸이 원소 마법이 발달한 곳이므로 이쪽으로 집어넣은 듯. 소속이 이쉬탈이 된 후 설정이 정립되기를, 슈리마 제국 시절 이슈탈 출신 원소 마법사이자 슈리마 제국의 [[초월체(리그 오브 레전드)|초월체]]였던 네죽[* 이즈리얼의 마법 건틀릿의 원래 주인이라거나, 카사딘이 사용하는 '황천의 검'의 원래 주인인 호로크를 배신하고 죽였다고 언급됐던 인물이다.]이 원소 마법을 동원해 만들어낸 대 공허태생 결전병기인 공중요새 '모놀리스(거석)'의 파편에서 태어난 존재라고 한다. 모놀리스의 다른 이름이 이쉬탈 어로 '거친 바위'라는 뜻의 말파이트. 이케시아의 심장부로 직접 날아간 모놀리스는 몇 주 동안 전투를 벌였고, 결국 마법이 다해 공허와 하필 그때 아래에 있던 네죽의 초월체 부대 위로 떨어져버렸다. 모놀리스의 파편들은 다시 하나로 뭉치기 위해 모여들었지만 대부분은 공허로 빨려들어가버렸고, 마지막 남은 최후의 파편이 지하에서 힘을 모아 수백 년 뒤 부활하는 데 성공했다. 이것이 현재의 말파이트로, 지하를 통해 룬테라 여기저기에 나타나며 공허를 막아내고 있다고 한다. [[파일:말파이투.png]]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기념으로 일부 챔피언들의 기본 스킨의 로딩 화면이 팬아트들로 바뀌었는데, 다른 챔피언들은 다 원형만은 유지한 채 개그스럽게 바뀐다던가 하는 것에 비해 말파이트는 위와 같이 심히 귀엽게 미화되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제라스(리그 오브 레전드)|제라스]]와 헷갈리거나 무엇인지 알아보지 못할 정도. 이 돌덩이 형태의 모습은 공식 유튜브의 컨텐츠인 개발자 스케치에서 자주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