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망나뇽 (문단 편집) === 3세대 === 호연도감 202마리 안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1세대 리메이크 출시 전까지는 사용할 수 없었고, 리메이크 출시 후에도 3세대부터 공식 규칙이 망나뇽과 마기라스를 배려한 155레벨 배분에서 50레벨 고정으로 바뀌며 3세대 내내 출전 금지를 먹어버렸다. 가이오가와 그란돈까지 출전한 04년 룰에도 나오지 못한 그야말로 최악의 암흑기 시대. 자체 성능이야 [[신속(포켓몬스터)|신속]]을 몰수당했지만, 그 대신 신 기술 [[용의춤]][* 갸라도스, 킹드라 계열에게서 유전기로 습득해야 했고 이후 세대부터 자력기가 되었다.]을 얻고 그동안 어째서인지 배울 수 없던 [[지진(포켓몬스터)|지진]]을 비롯한 물리 기술이 대폭 추가되면서 드디어 물리 어태커라고 부를만한 정도가 되었다. 그러나, 3세대에서 추가된 600족 보만다와 라티 남매의 등장으로 출장이 가능한 경우에도 사실상 쓸 이유가 전혀 없는 퇴물이 되어버렸다. 이 시대의 망나뇽이 보만다에게 내세울건 10만볼트나 냉동빔같은 특수 기술 정도인데 그쪽으로는 라티 남매가 존재하는 상황. 같은 55렙조인 마기라스는 출장이 가능하면 강력한 성능을 뽐냈지만 망나뇽은 특수 쪽으로도, 물리 쪽으로도 역할이 겹치는 포켓몬이 많아서 차별점을 살리기 어려웠다. 구애머리띠 물리 특화 형태 또한 신속이 없어져서 심심한데다가 지진의 결정력 또한 체급이 훨씬 낮은 플라이곤의 자속 지진에 밀렸다. 거의 유일한 차별점으로는 팔이 부실한 라티 남매와 4족보행인 보만다와 달리 손이 있어서 펀치를 쓸 수 있다는 것이어서 견제폭은 특수로 채우고, 특막은 힘껏펀치로 잠만보와 해피너스를 견제할 수 있다는 것 정도 뿐이었다. 3세대 환경 최후 지원인 XD 다크 포켓몬 특전기도 치료방울로 그리 쓸모있는 기술은 아니였고, 그렇게 망나뇽은 마지막까지 반등에 실패한 채 4세대를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