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망나뇽 (문단 편집)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초창기 에서는 망나뇽 계열 자체가 '전설 속의 신비한 포켓몬'으로 취급되었다.[* 심지어 사람들이 망나뇽을 '파괴의 신'이라는 명칭으로 부를만큼 상당히 신비하게 나온다.] [[이수재]] 에피소드[* 이때에는 저 멀리서만 나왔으며 덩치가 무척이나 거대하게 묘사되었다.] [[사파리존]] 에피소드에선 '세상에 몇 마리 없는 포켓몬'이라 일컬어지며 이수재가 무척 만나고 싶어하는 포켓몬으로 그려졌다.[* 어느날 바다 저편에서 노랫소리 같은 울음을 듣고 꼭 만나고 싶어했고 실제로 만나게 되지만, 절벽 아래에 있던 로켓단이 환상의 포켓몬을 잡겠답시고 무차별 공격을 하는 바람에 화를 돋우게 되어 등대를 부수고 가버렸다.] 무인편 25화 사파리존에서 미뇽과 신뇽을 만나는 에피소드에서는 '전설의 포켓몬 미뇽'이라는 제목으로 등장했다.[* 사파리존의 관리자였던 노인이 젊은 시절 우연찮게 미뇽과 인연이 닿았는데, 사람들 눈에 띄면 나쁜 짓을 당할까봐 미뇽에 대한 걸 숨기고 필사적으로 사파리존에 미뇽이 없다고 시치미를 때던 중이었다. 그러나 결국 미뇽이 드러나고 로켓단 때문에 위기를 겪지만 그 과정에서 신뇽이 등장해 도와준다. 이후 신뇽의 뿔 한 쪽에 있던 X자 모양의 스티커를 본 노인은 과거 자신이 숨겨준 미뇽에게 그 X스티커를 붙여줬던 것을 떠올리고 그 신뇽이 과거의 미뇽이며, 현재 발견된 미뇽은 신뇽의 새끼임을 알아차리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재회한다. 이후 지우 일행은 노인과 신뇽 가족의 사정을 이해하고 사파리존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해당 에피소드는 사파리존의 관리자인 노인이 권총을 소지하는 장면으로 북미에서는 방영 금지를 먹었다.] 오렌지리그 챔피언 [[강산]]은 [[10만볼트]], [[번개(포켓몬스터)|번개]], [[물대포(포켓몬스터)|물대포]], [[파괴광선]], [[용의분노(포켓몬스터)|용의분노]], [[냉동빔(포켓몬스터)|냉동빔]], [[화염방사(포켓몬스터)|화염방사]], [[로켓박치기]], [[힘껏치기]] 등 '''5개 이상의 기술을 쓰는''' 개체를 사용했다. 그리고 [[리자몽(한지우)|리자몽]], [[꼬부기]], [[켄타로스]] '''세 마리를 한꺼번에 스윕'''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이 세마리는 다른 포켓몬들을 이미 상대하고 나와서 힘이 어느정도 빠진 상태였다, 리자몽은 에레브에게 고전했고 꼬부기는 롱스톤에게 타입 상성이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스피드에서 열세였으며 켄타로스는 팬텀 전에서 혼란에 당했고 이상해꽃 전에선 필드 특성으로 데미지를 감소시켰다지만 솔라빔을 맞았고 이후 덩굴채찍까지 얻어맞으며 고전했다. 그럼에도 세 마리를 스윕하는 포켓몬은 정말 보기 드물다.] 하지만 [[피카츄(한지우)|피카츄]]에게 패배하면서 지우는 오렌지리그 명예 트레이너의 자격을 얻게 된다.[* 피카츄가 망나뇽 머리 위에 올라타 전기를 미친듯이 방사해대 쓰러트렸다. 전격 피카츄에서는 망나뇽 입 안으로 들어가는 끔찍한 방법으로 승리한다.] 성도 편에 등장하는 [[목호]]의 망나뇽은 [[로켓단]]과 붉은 갸라도스를 파괴광선, [[전기자석파]] 등으로 날려버림으로써 강력함을 어필했다. AG의 '[[그란돈]] vs [[가이오가]]' 편에서도 목호의 망나뇽이 재등장했다. [[파일:qnINUcy.png]] <망나뇽! 역린 발동!!>에 등장하는 망나뇽은 사마귀체육관 [[이향(포켓몬스터)|이향]] 관장의 개체로, 용의 이빨을 지키는 수호자이다. 사람을 오랫동안 접하지 않아 순진하기 그지없어,[* 원래 주인은 사마귀체육관의 초대 관장인데 주인이 죽은 후 용의 성역의 관리인이 되었다.] 용의 이빨을 노리던 로켓단이 [[한지우]] 일행과 이향이 용의 이빨을 노리는 나쁜 놈이라고 거짓말을 하자 이를 곧이곧대로 믿는다. 망나뇽은 사과를 따주는 등의 호의를 베풀지만, 로켓단이 사당의 횃불을 받치고 있던 황금그릇을 탐내 그것을 훔치려다 [[로이(로켓단 삼인방)|로이]]의 손에 불이 옮겨 붙어 황금그릇이 사당 밖의 숲으로 떨어져 숲을 불태우게 된다. 이를 본 망나뇽은 머리 끝까지 화가 나 로켓단을 추적한다. [[마자용]]의 [[카운터(포켓몬스터)|카운터]][* 3세대 까지만해도 기술의 물리, 특수의 분류는 타입에 따라 달랐기때문에 노멀타입 기술인 파괴광선은 당시에는 물리기였다.]에 자신의 파괴광선이 반사되어 맞았지만 전혀 소용없었고 오히려 화를 더 돋우어 해당 화의 제목 그대로 [[역린(포켓몬스터)|역린]]이 발동한다. 망나뇽을 말리기 위해 안면이 있던 이향이 말리지만 역린으로 눈이 뒤집힌 망나뇽은 오히려 파괴광선으로 지우 일행을 공격하고, 숲을 파괴광선으로 날려버리면서 지우 일행의 포켓몬을 무더기로 털어버리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향의 신뇽을 잡아 면발 늘리듯이 늘려버리고 호수로 던져버리거나 [[신비의부적]], 전기자석파로 자신의 움직임을 막자 그것을 '''자력으로 뚫고''' 탈출한다. 신뇽이 비구름을 불러와 숲의 불을 끄고, [[피카츄]]의 번개와 [[리자몽]]의 화염방사를 맞고 호수에 추락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바로 튀어나와 지우와 이향을 긴장시킨다. 하지만 역린 상태가 풀려 망나뇽은 제정신을 차렸고 자신이 숲을 파괴했다는 자책감에 우울해하지만 숲에 살던 포켓몬들이 다가와 격려해준다. 보면 알다시피 무인편까지는 전설의 포켓몬 취급을 받았기에 개체 하나하나가 무척 강력하게 나왔다. 다만 첫 극장판인 [[뮤츠의 역습]]에서는 [[뮤츠]]의 초대장을 전달해주는 역할로 등장. 즉, 뮤츠의 심부름 꾼이라는 역할을 맡았다. 그렇지만 뮤츠 자체가 넘사벽급 포스를 자랑하니 망나뇽의 명성에 흠 갈 일은 아니다. 미국에서 자체 제작한 AG TV 스페셜 [[전율의 미라주 포켓몬]]에서는 '''[[오박사]]가 사용한다.''' 하지만 [[포켓몬스터 DP|DP]]에서는 엑스트라의 포켓몬으로 등장해 [[진철]]의 [[돈크로우]]에게 패배했고, 타워타이쿤 [[종수]]도 망나뇽을 데리고 다니는 등, 희소성이 과거에 비해 떨어졌다. [[파일:attachment/Iris_and_Dragonite.png|width=600]] 2012년 7월 26일 방영된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시즌 2 5화에서는 [[아이리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아이리스]]가 망나뇽을 얻는다. 그런데 여타 망나뇽과 달리 눈매가 조금 매섭다. 한국 [[성우]]는 DP에서 [[맘모꾸리]]와 [[찌르호크]] 등을 맡은 [[오인성]]이다.[* 참고로 [[전율의 미라주 포켓몬]]에서의 망나뇽도 [[오인성]]이 맡았다.]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주니어컵> 개막전에서 [[랭글레이]]의 [[툰베어]]와 겨루었으나, 타입 상성상 불리함에도 별 데미지도 없이 가뿐하게 툰베어를 잡는다. 다음 대전에서 [[나빛나]]의 [[맘모꾸리]]와 맞붙어 고전하나 싶더니 [[드래곤다이브]] 한 방으로 끝내버린다. [[데코로라제도]] 편에서는 들판의 꽃을 생각 없이 밟았다가 이향의 암컷 망나뇽과 싸운다.[* 위에도 언급된 무인편 <망나뇽! 역린 발동!!>에서 나온 자연을 사랑하던 그 망나뇽이다.] [[번개펀치]]도 사용할 줄 알아서 나중에 [[전룡]]에게 전수해주기도 했다. 맨날 싸움만 하다가 잡혔던 애라서 강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다. 앞에 나왔듯 툰베어, 맘모꾸리를 제압했듯이, 상대가 어지간히 강한 상대가 아닌 이상 잘 패배하지 않는다. [[포켓몬스터 XY&Z|XY&Z]] 16화에서는 단역 퍼포머 중 한명인 [[아멜리아(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아멜리아]]가 [[색이 다른 포켓몬|'''색이 다른''']] 신뇽을 사용한다. [[포켓몬스터 썬&문(애니메이션)|썬문 애니]]에서는 신뇽이 [[수련(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수련]]의 라이드 포켓몬이 된다. 신뇽의 머리에 붙어 있는 한 쌍의 천사 날개가 거대해져서 날갯짓 하는 장면이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다.[* 이 당시 20년만에 비행법이 드러났다고 화제가 되었으나, 실제로는 [[루기아의 탄생]] 동시상영작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극장판#s-6.1|피카츄 탐험대]]에서 이미 선보였던 내용이다.] [[포켓몬스터W|W]]에서 지우와 고우가 망나뇽 계열이 사는 섬을 답사하러 갔다가 사고로 인해 망나뇽들에게 구해져 망나뇽의 섬으로 인도되었다. 이 편에서 지우 일행을 구하려다 신뇽에서 망나뇽으로 진화한 후, 로켓단의 행보에 화가 난 망나뇽이 로켓단 일행 얼굴 바로 앞에서 파괴광선을 날려 역관광시켰다. 이후 지우의 포켓몬이 된다. 지우의 망나뇽은 아이리스의 망나뇽과는 다르게 순한 성격이며 사람을 좋아한다. 전작 XY에서 지우의 미끄래곤과 비슷하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망나뇽(한지우))] 여담으로 현재까지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모든 망나뇽 개체들은 특수 기술을 무조건 하나 이상 가지고 있다. 제일 흔한 건 당연히 [[파괴광선]]이고, [[화염방사(포켓몬스터)|화염방사]]나 [[냉동빔(포켓몬스터)|냉동빔]], [[번개(포켓몬스터)|번개]] 등등 매우 다채로운 특수 기술들을 사용해 온 바가 있다. 한편, 똑같이 '날개 달린 드래곤' 체형인 [[리자몽]]과 엮이는 경우도 많다. 오렌지제도 위너스컵 결승전에 나온 강산의 망나뇽, 성도지방 편의 용의 성역을 지키는 이향의 망나뇽, BW 편의 아이리스의 망나뇽은 모두 [[리자몽(한지우)|지우의 리자몽]]과 만났고, W편에서 지우의 망나뇽은 단델의 리자몽과 만났으며, 114화에서 지우의 리자몽과도 만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