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망나니 (문단 편집) == 어형 == 어원은 막난이로 막말 등에 쓰이는 막-과 못난이 등에 쓰이는 -난 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막돼먹은 사람이라는 의미가 된다. 사람의 목숨을 끊는 일인데다 중죄인 중에서 뽑아 시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러한 멸칭이 붙었으며 현재 쓰이는 의미 역시 여기서 유래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자어로 '회자수(劊子手)' 또는 '도부수(刀斧手)'라 하기도 한다. 이는 [[사형]]에 도([[칼]])와 부([[도끼]])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는 사형 집행인을 [[무슈]] 드 [[파리(프랑스)|파리]](Monsieur de Paris)라고 불렀다. [[한국어]]로 해석하면 '파리의 남자'. 업무 상 파리에만 거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망나니의 오래된 은어로 [[개고기]]가 있는데 [[일제 강점기]] 이전의 서술에서도 발견되는 표현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과거엔 개고기가 비하적 의미[* [[양두구육]]이라는 사자성어에서도 개고기를 안 좋은 것으로 비유하는 의미가 있다. 심지어 이 사자성어의 모티브가 된 원래의 현실 일화는 말고기를 소고기로 속인다는 내용인데 후대에 개고기로 바뀐것이라고 하니, 개고기가 그만큼 임팩트가 있는 비하 목적의 비유라는 의미도 엿볼 수 있다. ]가 있어서, 영 좋지 못한 사람을 부르는 말이었다 한다. 예컨대 도박중독자이자 [[백인]] [[첩]]들을 거느리고 방탕한 생활을 즐겼던 산둥 군벌 [[장쭝창]](장종창)의 별명이 '개고기 장군'이었다. [[고우영 수호지]]에서도 [[이규]]를 개고기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고, 만화가 [[박인권]]이 즐겨 쓰는 표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