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망상장애 (문단 편집) == 기타 == * 편집증이란 단어는 언론이나 문학에서는 의심이 많다는 뜻의 단어로 쓰기도 한다. '한 가지에 유별난 집착을 지닌 성향'을 이렇게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은 편집증의 일종인 monomania(모노마니아)로서 환자가 한 가지 혹은 한 가지 종류의 사고밖에 하지 않게 되는 현상이다. 감정적 모노마니아 환자는 단일한 감정이나 그 감정과 관련된 여러 가지 감정밖에 보이지 않으며, 지적 모노마니아 환자는 한 가지의 사고나 한 종류의 사고에만 몰두한다. * [[인텔]]의 전 회장 앤드루 그로브(Androw S. Grove)는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는 첨단산업분야에서는 편집증(paranoid)을 겪는 사람들처럼 한 분야에 집착하여 철저하게 노력하지 않고서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의미로 <오직 편집광만이 살아 남는다(Only the Paranoid Survive, 1999)>를 집필하였다. 물론 이건 망상장애자를 가리킨다기보단 위에서 일컬은 대로 그냥 집착하는 사람을 가리킨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하다. * 노래에 꽤 많이 나오는 주제다. 라디오헤드의 대표곡인 [[Paranoid Android]]에서도 편집증에 대해서 나오고, [[블랙 사바스]]의 대표곡의 제목이 [[Paranoid(블랙 사바스)|paranoid]]이고[* 다만 이쪽은 가사 내용이 우울증에 더 가깝다.], [[킹 크림슨]]의 첫 앨범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의 디자인도 편집증 환자를 표현한 것이다. * 바보상자라는 멸칭을 지닌 [[TV]]의 지나친 시청이나 [[스마트폰]]으로 인한 미디어 [[중독]]도 인지왜곡으로 인한 과대망상과 망상장애를 불러올 수 있는 원인 중 하나다. 무한도전 정신감정편에 나온 송형석 의사의 저서 위험한 심리학(2018)에 적힌 바에 따르면 초판 저술당시 인기걸그룹인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사람을 가정하여, 걸그룹을 좋아하는 시청자가 자신을 알지도 못하는 소녀시대 멤버가 자신을 좋아할 거라는 착각도 관계망상의 일종이라는 것. 특히 인지심리학자 중심으로는 이러한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상황이 계속되면 대인관계를 비롯한 사회적 관계능력을 잃어버리니 유의하라고 쓰여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