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그너스(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개편 이후 ==== >'''{{{#3a4e62 매그너스}}}''' - 빌어먹을... 또 실패인가?[br]정말이지 지겹구나. 노바의 고대신들이여. 언제까지 날 거부할 거지? 너희는 이미 내 것이다! 내가 이 왕좌를 차지했단 말이다![br]설마... 내가 노바를 배신했기 때문에? 그래서 날 거부하는 건가?[br]하아... 역시 판테온의 성석을 가져다가 성유물의 힘을 옮길 방법을 찾았어야 했는데.[br]너희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난 포기하지 않는다. 결국 너희의 힘은 내 것이 될 것이다.[br]노바를 모두 죽여서, 내가 유일한 노바가 되어서라도 그렇게 만들 거니까. 개편[*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로는 매그너스와의 결전 직전, 매그너스와의 대화가 추가로 존재한다. 또한 매그너스가 헬리시움을 점령했던 이유가 드러나는데 그 이유는 헬리시움을 지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노바족 고대신의 성유물인 아우트리거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헬리시움을 통치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 탓에 헬리시움은 도시로서의 기능을 거의 하지 않았고 스펙터들을 지휘할 지휘관도 두지 않아 스펙터 부대는 지능이 낮은 상태에서 본능대로만 움직일 뿐이었다. 매그너스는 이를 헬리시움 내부에 채워둔 채, 자신을 거부하는 아우트리거를 흡수하는 일에만 몰두하는 상태였다. >'''{{{#3a4e62 매그너스}}}''' - 넌 뭐지? 설마 헬리시움의 방어가 뚫린 건가?[br]하, 정말 귀찮군. 공격도 아니고 겨우 방어인데 수호자들은 이것도 못 하는 건가? 그나마 새로운 수호자는 뭐라도 할 줄 알았더니 쓸모 없어.[br]뭐, 좋아. 나 역시 계속 성유물을 흡수하는 건 지겨웠으니까. 차라리 싸움 한 판 하는 게 나을 거 같군.[br]무기를 꺼내라, 낯선 자여. 내게 네 힘을 보여다오! 노바족 세력에 합류한 플레이어가 자신의 수호자인 [[벨데로스]], 빅터, 트레글로를 모두 뚫고 자신이 있는 곳까지 도달했다는 사실에 귀찮아 하며 이후 자신이 직접 플레이어를 상대하겠다고 나선다. >'''{{{#663333 카데나}}}''' - ...마침내 만났구나, 매그너스. >'''{{{#3a4e62 매그너스}}}''' - ...? 넌 뭐지? 분명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얼굴인데. 마치... 사라진 노바의 왕족을 닮은...[br]그럴 리가 없어. 분명 노바의 왕족은 다 죽였는데...? 설마 살아 있었나? >'''{{{#663333 카데나}}}''' - 아니, 네 말이 맞아. 노바의 왕족은 다 죽었어. 한 명도 남김 없이.[br]지금 여기에 서 있는 난, 그림자 상인단의 카데나다. 어차피 널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은 널렸잖아? 나도 그 중 하나일 뿐이야. 그걸로 충분해.[br]어차피 넌 오늘 죽을 테니까. 죽은 자에게 더 알려줄 필요도 없지. 카데나의 경우, 매그너스와의 결전에서 고유 스크립트가 존재한다. 3명의 수호자를 물리치고 폭군의 성채를 찾아온 카데나와 대면한 매그너스는 본 적이 있는 얼굴같다며 자신이 노바의 왕국을 멸망시켰던 때 사라졌던 왕족을 떠올린다. 하지만 카데나는 왕족은 다 죽었고 자신은 그림자 상인단의 카데나라며 매그너스를 죽이겠다는 말을 끝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3a4e62 매그너스}}}''' - ...이 내가 패배하다니...! 그것도 한낱 평범한 존재에게...! 믿을 수 없군...![br]아직 끝이 아니다... 아직...! 내게는 할 일이 남아 있어...![br]나는...! >---- >'''{{{#3a4e62 매그너스}}}''' - 이건...? >'''{{{#000 플레이어}}}''' - ...! 안 돼! 플레이어에게 패배한 매그너스는 자신이 패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싸움을 이어가려 한다. 그 순간 폭군의 성채 내부에서 의문의 거대한 공간이 열리며 매그너스와 성유물 아우트리거를 빨아들이기 시작하고 매그너스는 속수무책으로 공간 안쪽으로 빨려들어간다. 플레이어도 당황하여 매그너스 쪽으로 달려가지만 그대로 공간이 닫히며 매그너스와 성유물을 놓치게 된다. >'''{{{#000 플레이어}}}''' - ....... 매그너스와 함께 성유물이.... 사라졌어?[br]...이렇게 될 줄이야. 어떻게 하지?[br]일단 돌아가자.... 이후의 흐름은 개편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플레이어는 헬리시움으로 복귀하여 매그너스를 타도했다는 것을 [[이데아(메이플스토리)|이데아]]에게 알리지만 결국 매그너스와 성유물을 놓쳤다며 완전한 승리가 아니었다고 덧붙인다. 하지만 이데아는 아무런 희망이 없었던 노바족이 헬리시움을 탈환하고 지금의 상황까지 올 수 있었던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며 플레이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비록 헬리시움을 빼앗기고 개편 이전과 다르게 본인의 힘을 전부 사용하고도 패배하기는 했지만 헬리시움은 매그너스 본인에게 별다른 의미가 없었고 노바족의 성유물 아우트리거를 가지고 도망칠 수 있었기 때문에 매그너스 본인도 어느정도 자신의 목적을 이룬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