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니악 (문단 편집) === 줄거리 === 프랭크 지토는 중년의 뚱뚱한 이탈리아계 독신 남성으로, 작은 아파트에 하숙을 치며 산다. 그는 밤이 되면 거리를 배회하며 여자를 죽인 후 머릿가죽을 벗긴다. 창녀인 프랭크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 그를 심하게 학대하다 교통사고로 죽었다. 프랭크는 마네킹에 여자의 머릿가죽을 씌우고 옷가지를 입혀 침대에 눕힌 후 마치 어머니인 것처럼 대화를 나누며, 며칠이 지나 마네킹이 싫증나면 아파트 구석에 치워버리고 새로운 희생자를 물색한다. 어느날 오후, 프랭크는 안나라는 젊은 사진 작가가 공원에서 자신의 사진을 찍는 것을 눈치챈다. 프랭크는 안나를 죽이려고 쫓아가지만, 대화를 하다 그녀의 작품에 감탄해 데이트를 하게 된다. 대신 안나의 사진 모델 리타를 찾아가 침대에 묶은 후 어머니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찔러 죽이고, 시체를 토막내 처분한다. 점점 현실 감각을 잃어가는 프랭크는 어느날 밤 안나와 함께 영화를 보고 그녀를 어머니의 무덤으로 데려가 죽이려고 한다. 안나는 삽으로 그를 후려치고 도망친다. 프랭크는 어머니의 시체가 무덤에서 일어나는 환상에 시달리며 아파트로 돌아가는데, 이번에는 마네킹들이 자신이 죽인 희생자들로 변해 자신의 몸을 갈갈이 찢는 환상을 본다. 다음날 안나의 신고를 받은 두명의 경찰이 프랭크 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온다. 침대에 누워 칼로 배를 자해한 프랭크의 시체가 보인다. 프랭크의 마네킹 컬렉션을 조사한 경찰이 아파트를 떠나자, 프랭크가 눈을 뜨며 영화가 끝난다. [[분류:슬래셔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