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머드 (문단 편집) == 설명 == [[빙하기]]를 대표하는 동물로 잘 알려져있지만, 사실 매머드는 빙하기가 아닌 시절에도 살았다. 흔히 모식도로 자주 그려지는 빙하기의 털이 많은 매머드는 [[털매머드]](Wooly Mammoth)이다. 따뜻한 기후가 유지되던 시절에는 털이 별로 없는 매머드도 가끔식 존재했다. 현생 코끼리들보다 체구가 훨씬 크다는 말이 있지만 그런 매머드들은 우리가 흔히 아는 털이 많은 털복숭이 매머드가 아닌 [[컬럼비아매머드]] 같은 털이 별로 없는 매머드들이며, 우리가 아는 그 [[털매머드]]의 크기는 [[아프리카코끼리]]와 비슷했다. 플랑크톤이 많은 극지방의 바다 속과는 달리 극지방과 [[툰드라]] 지역의 육지에서는 키가 작은 관목과 이끼 이외는 도통 먹을 것이 없었기에 매머드의 크기에도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물론 이 정도도 매우 큰 크기이며 어쨌든 크다는 점 때문에 거대한 것들을 일컬어 '매머드급 xx'라고 하는 표현 방법이 있다. 흔히 매머드 하면 떠오르는 스테레오타입은 긴털매머드의 털복숭이 외모와 컬럼비아매머드의 덩치를 합친 모습인 셈이다. 과거에는 [[스밀로돈]]의 먹잇감으로 생각되었으나, 스밀로돈은 오직 아메리카 대륙에만 살았기 때문에 털매머드와는 만날 일이 별로 없고 마주쳤어도 성체 매머드의 덩치가 거대했기 때문에 새끼 매머드 정도 밖에 노리지 못했을 것이다. 현재의 아프리카코끼리와 인도코끼리를 사자와 호랑이가 대부분 새끼 정도 밖에 못 노리는 것과 똑같은 셈이다. 또한 털코뿔소와는 대립 및 경쟁관계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