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머드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attachment/Ryuba_THE_mamorth_1.jpg]] * 2008년 시베리아에선 4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어린 매머드 시체가 발견되었다. 거의 완벽한 모습으로 남은 시체로 이빨 모습까지 생생하게 남아서 매머드 연구에 큰 기여를 했다. 이 매머드는 진흙 같은 곳에 빠져 죽으면서 그 형체가 온전하게 남게 되었다는 게 연구 결과 밝혀졌다. 이 매머드에겐 '류바'라는 이름이 지어졌는데 처음 발견한 사람(소수 부족)의 아내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류바는 2009년 일본에 전시(일본 과학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연구에 기여했다.)되었는데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보러 올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 국내에서도 매머드의 화석이 발견된 적이 있는데, 위키백과에 따르면 1996년에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이빨과 골격이 출토되었고, 1935년 함경북도 종성군에서도 골격화석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다만 현재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 중인 완전한 매머드 성체/새끼 화석과 치아/피부는 [[러시아]]에서 기증한 것이다. * 미국에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9&aid=0002366761|집 앞마당을 파보다가 매머드 뼈가 나오는 황당한 일]]도 벌어졌다. * 한국 3대 제과점 중에서 안동에 있는 제과점이 매머드의 이름을 따 '맘모스 제과'라고 한다. 이름답게 크고 으리으리한 곳. 여기서 만들어진 [[맘모스빵]]이 유명해져 요즘은 온갖 빵집에 다 깔려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맘모스제과에선 맘모스빵이 단종되어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크림치즈빵을 시그니쳐로 보는 듯하다.] * 독일이 개발한 [[초중전차]]인 [[8호 전차]]는 다들 짐작하겠다시피 그 크기에 비해 이름인 '마우스'[* [[독일어]]로도 [[쥐]]란 뜻이다. 스펠링은 Maus.]가 지나치게 뭔가 부족해 보이는데... 원래 프로젝트명은 '''Vk 160. 01 맘무트'''(매머드의 독일어)였다고 한다. *원래 국립국어원 기준대로라면 번데기 발음을 '''스'''로 표기하게 한 규정상, '''매머스'''라고 표기해야 하나, th가 들어간 단어를 ㄷ으로 적던 관습을 예외적으로 인정해 매머드를 표준 표기법으로 정했다. 이런 식으로 원칙과 현지 발음에 어긋난 표기를 인정한 사례로는 [[맥아더]]가 있다. 문제는 [[매머드]]의 경우, 과거에는 맘모스로 알고 있던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th 표기에 예외를 인정하면 매머드와 맘모스가 별개라고 오해하기 쉽다는 것이다. 만약 매머스로 적으라 했다면, 언중들이 '맘모스가 매머스로 바뀌었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유추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