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북 (문단 편집) === 관행 핑계 === 심판 매수가 프로축구 전 구단의 관행이며 K리그 타구단도 수사 중이라는 등 유언비어를 살포하고 왜 우리만 징계 받아야 하냐는 등의 식으로 물타기를 시도하면서 다시 한번 비난을 받게 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9&aid=0000165259|K리그 '1강' 전북의 헛발질]] 그런데 여기서 웃긴 것은 개인의 일탈과 전 구단 관행이라는 두 가지 모순된 주장을 한다는것이다. 개인의 일탈이라는 것은 구단도 모르게 일개 스카우트가 심판한테 축구 선후배 사이라 용돈조로 돈을 준 똘아이 같은 행동이 재수없게 전북 현대 구단에서 특이하게 발생한 우발적인 사고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여기서 또 이게 관행이라면... K리그 구단은 같은 축구계 선후배 사이에 용돈 줄 수 있는 그런 훈훈한 인심을 가진 사람들만 채용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귀결한다. 즉 관행이라면 조직적으로 구단이 개입해서 심판을 매수한다는 것으로 일단 타구단이 걸리는 것에 개의치 말고 먼저 심판 매수 사건에 대해서 진실하게 사과를 했어야 하지만 처음에는 개인의 일탈 그 다음에 전 구단 관행이라는 서로 모순된 주장을 하였다. 시즌이 종료되고 심판매수 징계도 끝난 2016년 12월 최강희 감독이 다시 한번 인터뷰에서 관행 드립을 쳤는데 그래서 전북 현대부터 관행으로 1994년 창단 후 20년 넘게 심판매수를 한 것은 맞지만 우리만 재수없게 걸렸다는 것인지 아니면 전북은 개인의 일탈이지만 다른 구단들은 관행적으로 모두 심판매수를 했다는 것인지 앞뒤가 안 맞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관행 핑계를 대고 싶다면 일단 전북부터 관행으로 그 동안 몇십년 넘게 심판매수를 해 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다음 전북이 주장하는 K리그 전반의 심판매수 관행에 대해 따지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8870334|최강희 감독의 고백 "그땐 정말 100% 그만두려 했다"]] 설령 다른 팀들도 이에 해당된다 쳐도 그전에 당사자인 전북 구단부터가 명백하게 이에 해당되므로, 전북은 다른 팀들을 뭐라 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게다가 전 구단 관련 전수조사는 한다고 해도 프로축구연맹이 해야 할 일이지 전북이 내정간섭할 부분이 아닌 만큼, 프로축구연맹이 할 일은 연맹이 하고 전북은 전북이 할 일에만 신경쓰면 되는 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