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직스테이션 (문단 편집) === 장점 === 이 컴퓨터의 장점이라면 디자인과 안정성을 꼽을 수 있다. [[메인보드]]는 주로 아수스나 폭스콘에서 공급을 받았는데 아수스 OEM 메인보드 제품은 아수스 답게 퀄리티가 준수한 편이다.[* 폭스콘은 딱히 고급 이미지는 아니지만 그건 폭스콘이 리테일 시장에 저가형 메인보드 위주로 판매했기 때문이고, 폭스콘이 기술력이 딸리는 메이커와는 거리가 멀다. 고사양 컴퓨터에도 폭스콘 메인보드가 은근히 여러 곳에 들어간다. 맥도 [[워크스테이션]]급인 [[Power Macintosh|파워맥]]과 [[Mac Pro|맥 프로]]까지 전부 폭스콘 메인보드를 사용하며 내구성과 안정성이 중요한 [[게임기]]에도 폭스콘 메인보드가 들어간다. [[ECS]]와 유사한 사례라고 보면 될 듯하다.] 사용하는 [[축전기|콘덴서]]도 일반 콘덴서가 아닌 고급 콘덴서를 사용하고 특히 파워는 180W로 엄청난 저출력이나 웬만한 시중 350~400W 파워의 성능을 보여주는 등 엄청난 기술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안정성도 상당해서 (표기상) 정격 270W로 보통 파워의 권장 사용기간인 2년을 넘어 10년째 굴려도 멀쩡할 정도. 사실은 안정성을 위하여 파워서플라이의 표기 출력을 실출력 보다 낮게 표기한 것이다. 파워 제조사도 [[FSP]]나 [[Acbel]] 같은 이름있는 제조사에서 OEM으로 공급받는다.[* 다만 매직스테이션 라인업 중 비교적 최근 제품의 경우 [[HEC]]나 성호전자의 파워 서플라이가 탑재되어 있기도 하다. 노후화에 따른 출력 저하도 예전 제품들보다 심해진 편이다.] 케이스는 수려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사용된 강판도 무식할 정도로 두꺼워서 튼튼하고 꽤나 묵직하다. 다만 케이스의 이러한 특성이 오히려 데스크탑의 쿨링을 방해한다는 역효과도 있다.[* 매직스테이션을 비롯하여 브랜드 데스크탑 케이스의 쿨링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케이스가 두껍다는 이유보다는 내구성을 쿨링보다 중시했다는 이유가 더 크다. 케이스를 플라스틱으로 감싸 놓은 것도 한몫하지만 이건 견고성 강화의 이유도 있고 브랜드 PC의 수요층 중 케이스 외부 온도가 변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 또한 키보드의 퀄리티도 꽤나 신경 쓰는 편으로 번들로 제공되는 멤브레인 키보드의 키감이나 품질도 준수한 편인데, 이중에서 단연 가장 유명했던건 [[DT35]] 이며, 이외의 키보드 중에서는 리테일로 공급되지 않고 오직 삼성 매직스테이션 번들로만 제공되는것도 있다보니 키보드만 따로 구하려고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 그 외에 2000년대 중반 매직스테이션 번들키보드 였던 K652V(L)은 시중에 풀리던 리테일 버젼인 SDM8000P, 8100P, 8200P, 8400P, 8500P와 비교해도 키감이 삼성 번들판인 K652V(L)이 미묘하게 더 좋았기 때문에 이쪽을 따로 구하러 다니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덕분에 2010년대 이후 기계식 키보드가 다시 대중화 되기 전만 해도 삼성 매직스테이션의 번들 키보드는 멤브레인 키보드 중에서는 게이밍 키보드로 쓰기에도 꽤나 훌륭한 편이었다. 그리고 브랜드 PC가 흔히 그렇듯 전용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이름은 매직랜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