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트릭스(영화) (문단 편집) == 그 외 == * 대사 중 동화가 많이 차용된다. 첫 번째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처음 네오를 만나려던 트리니티가 컴을 해킹해 '흰 토끼를 따라오라'는 언질을 준다. 곧이어 불법 소프트웨어 구입차 네오를 찾아온 초이는 "함께 놀러나가자"고 하는데, 망설이는 네오는 초이의 여자친구 팔에 있는 흰 토끼 문신을 보게 되며 따라나선다.[* 작중인물 초이는 'choi'로 표기되며, 이 경우 프랑스어로는 '선택'(choix)이라는 명사로 발음된다. 여자친구의 이름은 드쥬로 발음되는데 이 때 표기는 'dujour'로 이루어진다. 이는 프랑스어 전치사구 du jour(오늘의)에서 따온 표현이다. 두 이름을 합치면 '오늘의 선택'(choix du jour)이라는 표현이 도출된다. 프랑스 식당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오늘의 메뉴'(plat du jour)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표현은 영화에서 네오에게 주어진 선택지를 가리킨다.] 그리고 클럽에서 트리니티와 첫 만남... 모피어스가 네오에게 알약을 주며 "토끼굴이 얼마나 깊은지 보여주지"라고 하기도. 매트릭스에서 탈출하게 된 네오에게 사이퍼는 "캔자스를 떠날 테니 안전벨트 꼭 매라고, 도로시"라고 말하며 '[[오즈의 마법사]]'를 인용하는 장면도 있다. * 이 영화에서 진실을 깨닫거나 반대로 현실에 안주하거나를 선택하는 알약 때문에 [[빨간약]](red pill)과 파란약(blue pill)이라는 관용어가 생겨났다. 빨간 알약과 파란 알약을 내밀며 서로 반대되는 답 중 하나만 골라야 하는 장면이 나온다면 100% 이 작품의 패러디.[* 대표적으로 [[마스크맨(애니메이션)|마스크맨]]. 일회성 이벤트이지만 주인공 바이크맨이 세상의 평화를 두고 둘 중 하나(자신이 희생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세상을 구할 것이다 VS 다른 사람들이 희생되더라도 내가 세상을 구한다)를 선택해야만 했다. 차이가 있다면 네오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비교적 신중하게 고를 수 있었고, 바이크맨은 시간 제한 때문에 막판에 가서야 간신히 결정을 내린 것 정도.] * 중간에 네오 에게 매트릭스 세상의 허상을 알려주기 위해 훈련하는 장면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은 금발의 미녀가 네오를 스쳐가며 미소를 짓고 네오가 그 미녀에게 시선을 빼앗기는 장면이 있다. 여배우의 이름은 피오나 존슨 이고 1983년 생으로 촬영 당시 무려 15세 (한국 나이 16세) 였다. 당시에 이미 180cm 를 넘는 장신에 뛰어난 몸매와 미모로 눈길을 끌고 기대를 받았으나 이후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에 잠깐 출연하고 광고에 몇번 나온 것 빼고는 큰 활동을 하지 못한 채 잊혀졌다. * 개봉 당시 공식 홈페이지는 www.whatisthematrix.com이었으나 리로디드 때부터는 www.matrix.com이었고[* 헤어 용품 사이트] 현재는 www.whatisthematrix.com로 변경됐다. * 네오의 롱코트나 트리니티의 검정 [[스판덱스]] 옷도 센세이션을 불러왔는데, 매트릭스의 의상 디자이너 킴 바렛은 인터뷰에서 거의 모든 예산을 영상에 쏟아붓느라 의상 예산이 없어서 네오의 코트는 미터당 3달러짜리 싸구려 양모혼단으로 만들었고 트리니티의 의상도 싸구려 [[PVC]]로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 무술 감독은 중국의 원화평[* [[사형도수]], [[취권(영화)|취권]]의 연출을 맡은 감독이다.]이 담당했다. 원화평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이기도 하다. * 네오가 "물건"을 숨겨 놓는 책이 있는데 프랑스 사회학자 [[장 보드리야르]]의 [* 〈[[시뮬라크르|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이다. 이는 흔히 하이퍼리얼리티라고 하는 초현실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예술계에서는 [[앤디 워홀]]에게서 나타나는 복제의 개념, 더 나아가 일상에서는 동일한 규격의 공산품에서 나타나는 복제의 개념을 응용하여 원작과 복제품을 개념적 층위에서 다루며 결국 원작과 복제품의 구분이 무의미하게 되었다는 내용을 강조하는 책이다.[* 다만 보드리야드는 매트릭스가 자신의 철학과 관련없다고 밝혔다.] * 매트릭스는 변화의 욕구에 대한 영화이며 트랜스젠더의 서사라고 감독이 밝혔다.[[https://www.huffingtonpost.kr/entry/the-matrix-trans-allegory-creator-lilly-wachowski_kr_5f2ba2e6c5b64d7a55eebd68|#]] 작중에 등장하는 빨간약이 실은 [[MTF 트랜스젠더]]가 복용하는 호르몬제를 은유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 첫 개봉 당시엔 [[컬러 그레이딩]]이 황색에 가까운 톤이었는데, 속편들이 개봉한 후 컬러 톤을 맞추기 위해 2004년 DVD부턴 녹색으로 변경했다. 그러다 4K [[HDR]] 리마스터를 할 때 녹색 톤을 줄이고 요즘 영화들과 비슷한 틸 앤 오렌지(Teal and Orange) 톤을 적용했다.[[https://twitter.com/MrAllegretti/status/1333506521032912897?s=20|#]] *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료 천만 달러의 70%를 백혈병 연구에 기부했다.[[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10364531/Keanu-Reeves-donated-70-Matrix-salary-leukaemia-research.html|#]] [[분류:매트릭스 시리즈]][[분류:1999년 영화]][[분류: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 초기 개봉당시에는 도저가 죽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보여졌다. 전기에 지져저서 온몸이그을린 지금봐도 상당히 잔인한장면이다. 그런데 이후 온라인에 있는 모든 판본에는 이부분이 컷되어있다. 도저가 "안돼~"라고 외치는부분부터 네오가 전화가끊겼다고 대사하는 약 10초정도 컷되어있는데 이 장면 전환이 이상한것은 이탓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