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락 (문단 편집) ==== 오해 ==== 어떤 이는 높은 맥락의 문화권이 언어의 중의성 때문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거의 대부분의 언어에서 필연적으로 존재한다. 한 가지 잘못된 예로 "나는 너에게 익숙하다"라는 문장을 보면, 이게 곰곰이 생각하면 '내가 너를 익숙하게 생각하는지, 네가 나를 익숙하게 생각하는지' 불분명하다. "나는 무섭다"라고 하면 이게 '내가 남들에게 무서운 사람인지(I'm scary) 내가 무서움을 느끼는지(I'm scared)' 불분명하다. 영어로 예를 들자면 "It smells"는 "냄새가 난다"나 "그것이 냄새를 맡는다"일 수 있으며, "This robot sells"은 "이 로봇이 판다 (장사를 한다)"나 "이 로봇이 팔린다"일 수 있다. 이러한 모호성은 그 언어의 '''문화적 맥락성'''과 거리가 멀다. 또한 문화의 맥락성은 대상을 자세히 설명하려는 의지와도 관계가 없다. 예를 들어 '영어는 한 가지 대상의 의미가 잘 전해지지 않으면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그 사람의 성격과 설명에 대한 의지의 문제이며 '''문화적 맥락성'''과 거리가 동떨어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