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심(잡지) (문단 편집) === 여담 === [[여성]] 에디터들도 있다고 한다. 다만 사무실 측에서는 그 여성 에디터를 여자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모양이다. 심지어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4343|편집장도 여자이다.]] 후임들이 휴가를 나갈 때 흔히들 맥심을 사오라는 말은 열에 여덟이며 십중팔구 [[맥심(커피)|커피 맥심]]이 아니라 이 맥심을 사오라는 말이다. 그러나 간혹 이를 잘 모르고 자랐거나 접해본 적이 없는 순진한 [[이등병]]([[고문관]])들이 [[http://cfile231.uf.daum.net/image/25141A3F51511794082D85|진짜로 커피를 사오는 경우도 있다.]] 나름 유명한 클리셰라 [[GTA 군대]]와 [[푸른거탑]]에서도 사용되었다. [[https://youtu.be/x6vao5DvwBU|푸른거탑]]. 맥심 상자 안에 맥심 잡지를 숨겨 들어왔다는 말도 있으나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8280198#home|기사]]. [[https://youtu.be/EnBLIHCZomg?t=56|장군들도 다 남자인 이상 부하들과 한번씩 거쳐봐서 안다.]] 그러니 서로가 오해하지 않도록, 선임은 정확하게 [[맥심(커피)|맥심'''커피''']]와 맥심'''잡지'''를 구분해서 가져오라고 해 주자. 후임 입장이라면 선임이 맥심을 좀 구해오라고 말을 들었을 때 커피인지 잡지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자. 제대로 된 물 건너 [[도색잡지]] 수준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화끈한 서적들이 있는데 어째서 맥심만 군대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요구를 받고 이렇게 길게 생존을 할 수 있었을까? 답은 서적 반입에 대한 기준은 부대마다 적용하는 보안규정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대체로 맥심의 한계를 넘는 잡지인 [[스파크(잡지)|스파크]] 급 정도가 되면 19세 미만은 볼 수 없다는 딱지가 표지에 붙어 있고, 그런 류의 서적들은 좋지 못한 취급을 받곤 하여 반입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즉, 맥심은 부대의 규정상 허용할 수 있는 화끈함의 경계선을 잘 줄타기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부대에 따라서 맥심이 반입불가서적으로 분류되어서 보지 못하는 곳도 있다.''' 그리고 아무리 군인이라도 휴가를 나와서 맥심을 살 때와 맥심 이상의 것을 살 때의 눈초리는 좀 많이 다르다. 어찌되었건 맥심은 '성인잡지'가 아닌 '남성잡지'이니. 그래도 부대별로 지휘관의 성향에 따라 반입이 금지된 사례는 있다.[* 쌍팔년도처럼 전투력 손실 운운하며 지휘관이 금지하는 일은 많이 줄었으나 부대의 윗선 입장에서는 껄끄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대개 도색잡지까지는 아닌 것으로 판단하나 이 기준도 엿장수 맘대로다. 정훈공보부처에서 볼 때와 정보부처에서 볼 때와 헌병, 기무사에서 볼 때가 다르고 또 해당 참모들마다 성향이 다르다. 그래서 부대에 정식으로 도서를 반입할 때 짬 낮은 계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이거 괜찮은 겁니까?" 요새는 폰으로 적당한 [[야짤]]을 구하면 되니 색안경은 많이 사라진 상태다.] [[미군]] 장병들도 즐겨 읽는다. 한미연합사령부 기준으로 부대 안에 있는 한국군 장병에게, 우리 미국판과 너네 한국판과 서로 바꿔서 보자고 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판보다 한국판이 연약한 느낌이 강조되어 있어 훨씬 더 섹시하기 때문. 맥심 코리아에서도 군인들이 많이 구독한다는 것을 의식했는지 [[https://www.maximkorea.net/soldiers|전역 인증 페이지]]로 가서 전역 후 4개월 이내에 [[전역증]]을 인증하면 1년 무료구독 및 정기구독 40% 할인 혜택(발급 후 3개월간 유효)을 주고 있다. 타 잡지에서 볼 수 없는 [[반말]] 찍찍싸고 유머러스하게 쓴 문체와 사원들끼리 사무실에서 별의별 도구로 오피스 올림픽을 벌이는 등 막장 기획 덕에 재미는 있어서 가볍게 읽기에는 최적이다. [[iPad|아이패드]]용 [[전자책|e-book]]도 나오는데 이쪽은 발간 속도가 대부분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슬로우의 느림]]이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2011년부터 [[굽시니스트]]가 카툰을 그리고 있다. 역사 관련 [[섹드립]]이 많은 편이다.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386043784UHtRQOJD.jpg]] 2013년 8월호에서는 [[한지우]]를 [[능욕]]하기도 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animation&no=147476|출처1]], [[http://pgr21.com/pb/pb.php?id=humor&no=259902|출처2]], [[http://m.ruliweb.com/psp/board/300143/read/30679466?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2804812&page=9&cate=497|출처3]] 한국인들 대부분이 모를 만한 게임에도 맥심이 등장한다. 우크라이나 게임회사인 딥 쉐도우에서 만든 [[보일링 포인트 로드 투 헬]]의 후속작 '화이트 골드: 워 인 파라다이스'(러시아 수출명 Xenus 2)가 그 주인공이다. 열악한 게임 회사이다보니 재정적 지원이 필요했고 러시아어로 풀 더빙된 게임을 만들어주는 대신 맥심 러시아에 협찬을 요구했나 보다. 맵 군데군데마다 맥심 러시아판 표지들이 나뒹군다. 게임 자체는 쓰레기에 가까운데 맥심 표지때문에 억지로 하게 되는 묘한 느낌이 있다. 2018년 10월에 행한 제주 국제 [[관함식]]에 참석한 해군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3일]](2018년 10월 21일 방송)에서, 말레이시아와 대한민국 해군 장병들이 이 맥심을 교환하는 장면이 그대로 나왔다. 뭘 교환하냐며 당황해 하는 제작진들의 반응과 '해군의 마음은 해군이 알아주는 법이죠'라는 나레이션은 덤. [[https://youtu.be/rcNc2vAiP1Y?t=59|해당 장면의 영상.]] 말레이시아 군인이 고른 한국 맥심의 커버는 무려 '[[유정(브브걸)|꼬북좌]]'이다. [[분류:맥심(잡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