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맹모닝 (문단 편집) === [[김치]]의 활용법 === 김치 코울슬로 또한 외국인이나 어린이들이 잘 먹지 못하는 [[김치]]를 생으로 내놨다는 점을 지적받았다. 외국인들의 김치에 대한 인상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고 도전하기 어려운 밥반찬인 데다가, 일부 한국인에게도 평이 갈린다. 맵기도 하지만 발효음식 특유의 익숙하지 않은 향이 나고 원래 밥과 함께 먹는 걸 전제로 한 반찬이기 때문에 그 자체만 먹기에는 그 맛이 너무 강하다. 그렇게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 김치를 별다른 조리 과정도 없이 물에 씻는 것으로 끝냈으며, 게다가 제대로 씻지 않아 고춧가루가 그대로 묻어 있었고 물기를 짜내는 것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 상태로 마요네즈와 섞었으니 당연히 안 섞여서 음식 비주얼도 좋지 않았다. 일단 추측하자면 마요네즈의 느끼한 신맛과 김치의 매운 신맛의 궁합을 노렸을 수도 있다. 게다가 김치는 발효 상태에 따라 맛의 차이가 매우 큰데, 요리를 시작하기 전 맛을 제대로 보지 않고 멋대로 요리를 했으니 먹을 만한 물건이 나오는 게 이상할 지경이다. 결국 이 요리는 지누에게 "군내가 난다"는 평을 들었다. 차라리 설탕과 참기름을 버무려 가열해 단맛을 내는 김치볶음이 훨씬 교포 초딩 입맛에 맞을 것이다. [[김치볶음밥]]과 [[마요네즈]] 문서에서도 나오지만, 마요네즈는 생김치가 아닌 김치볶음(밥)과의 궁합은 상당한 편이다. 이 날의 게스트인 지누가 "교포 초딩 입맞에 딱 맞는 요리 외에 다른 경쟁 셰프들에게 김치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배우고 싶다"며 '''완전 맛있는 김치 요리를 희망'''했던 것으로 볼 때, 지누의 냉장고에서 나온 두 주제의 요리를 한 번에 하려는 욕심을 가졌거나 두 주제의 요리를 한 번에 해야 하는 것으로 오해한 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전자의 경우 자기 실력을 과대평가한 셈이 되고, 후자의 경우 자신이 출연할 프로그램을 모니터해보지 않고 녹화장에 왔다는 이야기가 되니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