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맹세 (문단 편집) == [[盟]][[誓]] == vow, pledge, oath 일정한 약속이나 목표를 꼭 실천하겠다고 다짐함. 원래 한자음은 '맹서'이나 [[활음조 현상]]에 따라 /맹세/로 바뀌었다. 활음조 현상을 적용받은 단어 중에는 드물게 원말인 '맹서'도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준어로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誓]](맹세할 서)의 음이 '세'인 것은 아니다. [[한국어문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해설을 제시했다. >Q: 맹세와 맹서의 독음이 둘 다 가능하다고 하셨고, 또한 맹세의 발음이 우선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맹세할 서를 맹세할 세로 해도 맞는지요? > >A: 盟誓의 독음 "맹서"와 "맹세"는 모두 표준어로 취급되지만 "맹서"가 원말이고, "맹세"는 속음(관습음)입니다. 그렇다고 誓의 한자음이 "세"가 되지는 않으므로 훈음은 "맹세할 서"로 답해야 합니다. >---- >{{{-2 [[https://www.hanja.re.kr/|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9855(맹세할 서(誓)를 "맹세할 세" 로 가능한지요?), 2017-02-21}}} 한편,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이란 노래에서는 거꾸로 가사는 '맹세'로 써져 있는데, 실제로 노래할 때는 /맹서/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