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그샷 (문단 편집) == 개요 == {{{+1 Mug shot}}} 체포된 범인을 촬영한 사진을 의미하는 은어이다. 정식 명칭은 '''Police Photograph'''이다. 18세기에 '[[머그|Mug]]'란 말이 얼굴의 은어로 쓰였던 데서 유래한다. 컵의 일종인 머그라는 단어가 '얼굴'이라는 뜻의 속어로 쓰이게 된 것은 머그잔에 얼굴 모양 부조를 장식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데, 머그샷이 일반화된 이후에 이게 다시 머그잔 디자인에 영향을 줘서, 당시 머그컵 겉면에 머그샷을 인쇄해서 장식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단 꼭 얼굴만 들어가는 건 아니고, 글자나 장식까지 전부이다. 19세기 미국의 탐정 앨런 핑커턴이 도입했다.[* 이 사람은 [[핑커톤 전미탐정사무소]]를 세운 걸로 유명하다.] 현상수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현상수배 전단의 사진과의 차이점은 사진 속의 인물이 체포되었느냐 아니냐이다. 이름과 수감 번호 등 필요한 개인 정보가 써있는 판을 든 정면 사진과 측면 사진 등으로 나누어서 찍는데, 가급적이면 이를 붙들고 있는 손가락은 나오지 않게 찍는다. 배경에 키를 알 수 있게 눈금을 보여주기도 한다. [[착하게 살자]]에 의하면 과거에는 한국에서도 명패를 들고 눈금판 앞에서 여러 차례 머그샷을 찍었지만, 수용자 인권 문제와 복잡한 절차로 인해 흰 벽 앞에서 간소하게 촬영한다고 한다.[* 본문 중 신창원, 최갑복의 사진에서 명패를 들고 촬영한 머그샷을 볼 수 있다.] 미군에서도 [[신병]] 입대시 첫 증명 사진은 머그샷처럼 찍고, 수료시 [[정복(의복)|정복]] 차림으로 다시 찍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